시계&자동차
7,729볼보자동차코리아, ‘XC40 세이지 그린' 에디션 온라인 통해 25대 한정 판매 실시
조회 3,829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7-18 17:25
볼보자동차코리아, ‘XC40 세이지 그린' 에디션 온라인 통해 25대 한정 판매 실시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가 글로벌 베스트셀링 SUV, XC40 ‘세이지 그린(Sage Green)’ 에디션을 25대 한정으로 출시하고,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판매에 나선다.
볼보자동차의 SUV 라인업을 완성하는 XC40은 지난 2017년 글로벌 시장에 데뷔한 브랜드 최초의 컴팩트 SUV다. ‘인간 중심(Human Centric)’ 철학을 바탕으로 어반 라이프 스타일에 최적화된 첨단 기능과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공간을 새롭게 창조해낸 형태로 등장과 함께 전 세계의 화제를 모았다. 특히 2018년 브랜드 역사상 최초로 ‘유럽 올해의 차’에 선정된 바 있으며, 2020년부터 3년 연속으로 유럽 럭셔리 컴팩트 SUV 판매 1위 기록을 이어오고 있다.
국내에서도 지난 2018년 출시된 이후 컴팩트 SUV 트렌드를 이끄는 모델로 자리매김했으며, 올해 상반기 누적 집계에 있어 1,077대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럭셔리 컴팩트 SUV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 한정판 출시로 XC40 구매를 기다리는 고객들은 차량을 즉시 출고할 수 있게 된다.
이번에 선보이는 XC40 한정판 에디션은 최상위 얼티메이트(Ultimate) 트림을 바탕으로 독창적인 세이지 그린(Sage Green) 컬러와 후면 루프 스포일러로 더욱 개성 넘치는 디자인을 강조했다. 특히 바디컬러와 구분되는 역동적인 스타일의 블랙 루프 스포일러는 공기 흐름을 최적화하고 다운포스를 증가시켜 고속 주행의 안정성을 향상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여기에 바디 컬러와 일체감을 주는 키케이스를 제공해 한정판 모델만의 매력을 더했다.
파워트레인은 최고 출력 197마력, 최대 토크 30.6 kg∙m의 가솔린 기반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와 상시 사륜구동(AWD) 시스템 조합으로 구성된다. 여기에 레이더, 카메라 및 초음파 센서 어레이로 구성된 최신의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 기반 최고급 안전 패키지를 갖췄다.
또한 국내 최고 품질의 내비게이션 티맵(Tmap)과 사용자 음성인식 AI 플랫폼, 누구(NUGU), 음악 플랫폼, 플로(FLO)를 통합해 개인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TMAP 인포테인먼트 서비스와 디지털 키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볼보 카스 앱(Volvo Cars app)’, 주행 중 발생하는 문제를 실시간으로 해결할 수 있는 ‘볼보 어시스턴트(Volvo Assistant)’ 등으로 구성된 디지털 패키지도 기본으로 제공한다.
이 밖에도 ▲PM 2.5 센서와 미립자 필터가 탑재된 어드밴스드 공기청정(AAC, Advanced Air Cleaner) 기능이 포함된 클린존 인테리어(Clean Zone Interior) ▲스웨덴 오레포스(Orrefos) 크리스탈 기어노브 ▲하만카돈(Harman Kardon)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등 감성품질을 강조한 편의사양까지 탑재했다. 여기에 15년 무상 OTA 업데이트, 업계 최고 수준인 5년 또는 10만km 무상 보증 및 소모품 교환 서비스, 5년 무상 LTE 및 1년 플로 이용권까지 기본으로 제공한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스웨디시 럭셔리 브랜드가 선사하는 스칸디나비안 감성의 또 다른 표현을 선보이고자 한정판 모델을 준비했다”며, “유럽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하는 XC40 모델 세이지 그린 한정판의 매력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XC40 세이지 그린 에디션의 판매가는 블랙 루프 스포일러, 세이지 그린 키 케이스 등 패키지를 장착한 한정판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5,330만 원(부가세 포함)의 파격적인 가격으로 책정됐으며,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볼보자동차 디지털 숍에서 선착순으로 판매된다. 또한 이를 기념해 7월 18일부터 31일까지 고양 스타필드, 7월 18일부터 25일까지 하남 스타필드에서 특별 전시도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LG 엔솔, GM 합작 美 미시간 랜싱 배터리 공장 지분 10억 달러 인수
[0] 2024-12-04 14:25 -
현대차·기아, 5년간 100억원 투자 인도공과대 3곳과 배터리·전동화 공동 연구
[0] 2024-12-04 14:25 -
국토부, 현대차 · BMW · 벤츠 등 5개사 84개 차종 29만 대 리콜
[0] 2024-12-04 14:00 -
기아, 미국에서 '스포티지 · 텔루라이드 · K4' 강력한 수요로 순항 중
[0] 2024-12-04 14:00 -
수입차 시장도 '꽁꽁' 11월 3.9%감소...베스트셀링카 '테슬라 모델 Y'
[0] 2024-12-04 14:00 -
KGM, 동절기 차량점검 서비스... 공임 및 순정용품몰 액세서리 할인 이벤트
[0] 2024-12-04 14:00 -
美 에너지부 스텔란티스 · 삼성SDI 합작법인에 76억 달러 대출 지원
[0] 2024-12-03 16:25 -
KG 모빌리티, 가솔린-LPG 두 가지 연료 사용하는 바이퓨얼 라인업 확대
[0] 2024-12-03 16:25 -
BYD, 지난 분기 포드 제치고 글로벌 6위 완성차 제조사로 부상
[0] 2024-12-03 16:25 -
현대차, 고령화ㆍ벽오지 맞춤형 수요 응답 교통 서비스 보령시 '불러보령' 개시
[0] 2024-12-03 16: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테슬라, 로보택시로 가는 'FSD v12' 정식 업데이트 시작...사용 후기는 '평범'
-
슈퍼레이스, CJ대한통운과 ‘9년 연속’ 타이틀 스폰서십 연장...대회 명칭 변경
-
'더욱 스포티한 실내외' 아우디 24년형 A5 카브리올레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출시
-
현대차ㆍ기아, 아반떼 하이브리드 출시 15년 만에 친환경차 500만대 돌파
-
[칼럼] 멀미 유발하는 전기차 택시 '운전 습관 문제도 있지만 기술 보완 필요'
-
토요타 4세대 알파드 2.5 하이브리드 AWD 시승기
-
미 정부, 자국 제조사 보호를 위한 정책 강화
-
애스턴마틴 신형 밴티지 GT3, 세브링 12시간 레이스 데뷔
-
中 니오 · CATL '10년을 써도 80%' 더 긴 수명 배터리 개발 동맹 강화
-
닛산, 美 전기차 생산에 SK온 배터리 공급 추진 '신형 리프에 탑재되나?'
-
월스트리트저널, “피스커 파산 신청 가능성 대비”
-
23년 만에 최대 실적, 렉서스는 '왜' 잘 팔리는 걸까?
-
타타대우상용차, 작년 4분기 고객 서비스 최우수 정비소 ‘고대모터스’ 선정
-
환경지수 최악의 차, 벤츠 AMG G63...연간 연료비 도요타 프리우스의 7배
-
배터리 전면 교체까지 75% 초과 충전 금지...재규어 I-페이스 총체적 난국
-
현대차, SDV 체제 전환 가속화 연구개발 부문 등 6개 분야 월간 경력직 채용
-
[EV 트렌드] '335마력 전기 미니밴' 폭스바겐, ID. 버즈 GTX 21일 데뷔 예고
-
테슬라, 5년간 5조 원 벌어 고위 임원 급여로 3조 원...소득세 환급까지
-
'5인승 더블 캡 버전'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쿼터마스터 섀시 캡 출시
-
기아, 차세대 소형 세단 K4 티저 공개 '패스트백 스타일 미려한 라인 눈길'
- [유머] 가격이 특이한 붕어빵 가게
- [유머] 전화번호 바꿨더니 매일 오는 연락
- [유머] 일본 슈퍼 근황
- [유머] 바둑기사의 놀라운 기억력
- [유머] 인도로 여행간 여자 연예인들
- [유머] 배추먹는 댕댕이
- [유머] 트럭 프라모델
- [뉴스] '한국사 큰별쌤' 최태성 비상계엄령 호외 발간에... '우리는 강제로 역사의 한 페이지에'
- [뉴스] 황정음 전남편 저격(?)... '소송하려면 돈 있어야, 내 모습 초라해'
- [뉴스] 尹 대통령 '탈당' 언급한 친한계... 친윤계 '고독한 윤 대통령, 오죽했으면 그랬겠나'
- [뉴스] 홍준표 '박근혜 때처럼 적진에 투항하는 배신자 나와서는 안 돼... 탄핵 막아야'
- [뉴스] '67세 국회의장' 우원식, 계엄군에 막히자 1m 국회 담장 넘었다... 비상계엄 해제 배경
- [뉴스] 25kg 장비 매고 아미산 오르던 일병의 죽음... 중사가 운전병에게 떠넘긴 12kg 장비까지 대신 들어
- [뉴스] 계엄 해제 찬성한 국힘 '친한계' 의원 '특검은 받고, 탄핵은 저지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