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25
폭스바겐그룹, 상반기 배터리 전기차 판매 48% 증가
조회 7,953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7-17 11:25
폭스바겐그룹, 상반기 배터리 전기차 판매 48% 증가

폭스바겐 그룹의 2023년 상반기 배터리 전기차 판매대수가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한 32만1,600대로 집계됐다. 전체 신차 판매에서 배터리 전기차 점유율은 5.6%에서 7.4%로 증가했다.
시장별로는 유럽시장에서는 68% 증가한 21만 7,100대로 가장 높은 성장을 달성했다. 미국시장에서도 76% 증가한 2만 9,800대가 판매됐다. 중국 시장에서는 2% 감소한 6만 2,800대가 팔렸다. 다만 1분기 하락세에 이어 2분기에는 전년도 기간보다 18% 증가했다. 전 세계적으로 2분기에 53% 증가한 18만 600대를 기록했으며, 전체 판매대수에서의 점유율은 7.7%(6.0)로 증가했다.
폭스바겐측은 올해 상반기 전체 전기 공급이 약 50% 증가하면서 폭스바겐 그룹은 체계적으로 변화를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5월부터 올해 초 보조금 감소, 부분적으로 긴 대기 시간으로 인한 부진 이후 주문이 개선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런 긍정적인 추세는 앞으로 몇 달 동안 계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폭스바겐 그룹의 배터리 전기차 판매의 약 68%는 유럽에서 이루어졌으며, 중국이 19%, 미국이 9%, 기타4%였다.
브랜드별로는 폭스바겐이 상반기 16만 4,800대, 아우디가 7만 5,600대(그룹 점유율 24%), 스코다 3만 1,300대(그룹 점유율 10%), 세아트/쿠프라 1만 8,900대(그룹 점유율 6%), 포르쉐 1만 8,000대(그룹 점유율 6%), 폭스바겐 상용차 1만 2,300대(그룹 점유율 4%) 등이었다.
모델별로는 폭스바겐 ID.4/ID.5 10만 1,200대 폭스바겐 ID.3 4만 9,800대, 아우디 Q4 e-트론(스포츠백 포함) 4만 8,000대, 스코다 엔야크 iV(쿠페 포함) 3만 1,300대, 아우디 Q8 e-트론(스포츠백 포함) 1만 9,500대가 각각 판매됐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중국 BAIC 아크폭스, 유럽시장 진출한다
-
유럽과 미국 전기차 시장, 앞으로 3년 동안 공급 대비 낮은 수요로 고전 전망
-
테슬라, 무선 유도 충전기 개발 중
-
캐나다, 탄소제로 규정 통한 내연기관차 판매 금지법 발표 예정
-
현대차 '아반떼ㆍ투싼' 美 IIHS 충돌평가 최고 안전 등급 TSP+ 획득
-
수소 트럭 언덕에서 밀었던 니콜라 창업주, 美 법원 사기 혐의 징역 4년 선고
-
제11회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내년 4월 30일 개막
-
중국 vs 동남아시아, 무역전쟁 위험성 높아진다
-
현대모비스, 학교 스포츠클럽 양궁대회 개최
-
폭스바겐코리아, 골프 신규 디지털 광고 캠페인 ‘더 힙스터(The Hipster)’ 공개
-
볼보의 전기 동력 미니밴 EM90의 디자인
-
혼다코리아, 대형 SUV 파일럿 앰버서더에 ‘올라운더’ 배우 송진우 선정
-
내년 글로벌 신차 판매 8830만 대 전망 '유럽 · 미국 · 중국 고르게 소폭 성장'
-
KNCAP, 수입 및 국산차 8개 모델 신차 안전성 공개 '라브4 · 트랙스 · ID.4 충격'
-
이례적으로 늘어난 현대차 수소 관련 특허… 'N 비전 74' 실제 양산 계획?
-
[아롱 테크] 교체할 일 없는 자동차 디지털 퓨즈, 자가 진단에 리셋 후 복원까지
-
佛ㆍ獨 왜 이래...현대차ㆍ기아' 전기차 보조금 중단 또는 제외 비상
-
현대차 킹산직 400명 모집, 28일까지...R&Dㆍ디자인 모델러도 신규 채용
-
기아, 카니발 1.6 터보 하이브리드 국내 인증 완료 '7인승 저공해 2종 혜택'
-
[시승기] 3040세대 노리는 5세대 프리우스, 눈에 띄게 강해지고 젊어졌다
- [유머] 치과의사가 마스크를 하는 이유
- [유머] 생생정보통 대참사
- [유머] 캄보디아 인근에서 한국여성 숨진채 발견
- [유머] 캄보디아 프놈펨 병원 의혹
- [유머] 서성한출신 30대 중반 공무원 시험 합격 후기
- [유머] 부여 지역축제 근황
- [유머] 산에 표범 풀겠다
- [뉴스] 해경 최초 '여성 기장' 탄생했다... '4살 아들 둔 엄마'
- [뉴스] '이 담배에 뭐가 들어있냐면...' 내년부터 담배 속 '유해성분' 전부 공개된다
- [뉴스] '최진실 딸' 최준희, 작은 얼굴에 또렷한 이목구비... '왼쪽 얼굴 절대 사수'
- [뉴스] 조병규, '학폭' 폭로자 상대 40억 손배소 패소... '소송 비용까지 부담하라'
- [뉴스] '윤 어게인!'... 래퍼 정상수, '尹 모교' 충암고 축제서 돌발 발언 논란
- [뉴스] 백종원 '617만' 유튜브 채널, 11월 3일 돌아온다... 코너 개편 공지
- [뉴스] 尹 '어떤 계엄인지 안 궁금했나' 따져 묻자... 곽종근이 보인 반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