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370테슬라코리아, 중형 전기 SUV 모델 Y RWD 국내 공식 출시
조회 3,495회 댓글 0건
![레벨3](images/test/l3.png)
머니맨
2023-07-14 17:25
테슬라코리아, 중형 전기 SUV 모델 Y RWD 국내 공식 출시
![](http://img.danawa.com/cp_images/service/33/5392779/c43e14dc.jpg)
Tesla Korea가 후륜구동(RWD) 기반의 Model Y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보조금 지원과 현재 Tesla에서 진행 중인 추천 프로그램 할인 혜택까지 적용 받으면 4천만 원 후반 혹은 5천만 원 초반에 구매 가능하다.
Model Y는 Tesla의 중형 전기 SUV로, 이번에 새로 출시된 RWD 모델의 주행 가능 거리는 한국 인증 기준 최대 350km이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h에 이르는 시간은 6.9초, 최고 속도는 217km/h이며, 주행 보조 기능인 오토파일럿이 기본으로 탑재되어 안정감 있는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시트 구성은 5인승으로 최대 2,158L의 넉넉한 적재 공간을 갖췄다.
![5c507417be5a335e1104d4cbaf79b3f1_1689296556_8409.JPG](http://img.danawa.com/cp_images/service/33/5392779/899377a7.jpg)
심플하고 깔끔한 인테리어의 Model Y는 15인치 터치스크린에서 차량의 모든 기능에 액세스할 수 있다. 높은 좌석 위치와 낮은 대시보드는 더욱 넓은 전방 도로 시야를, 확장형 글래스루프는 스카이 뷰와 탁 트인 개방감을 제공한다.
안전을 1순위로 설계되어 안전성 또한 탁월하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 유럽 신차 평가 프로그램(E-NCAP)으로부터 최고 안전 등급을 획득했다.
Model Y는 패밀리카로서 안전성은 물론, 그 품질과 실용성을 인정받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Tesla CEO인 Elon Musk는 지난 1분기 주주총회에서 Model Y가 2023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자동차가 될 것이라고 자신한 바 있다. 실제로 지난 1분기 Model Y는 전기차 최초로 내연기관 차를 제치고 전 세계 판매량 1위를 달성했다.
![5c507417be5a335e1104d4cbaf79b3f1_1689296563_512.JPG](http://img.danawa.com/cp_images/service/33/5392779/14a21961.jpg)
이번에 출시된 Model Y RWD의 국내 가격 또한 5,699만 원부터 책정되어 매우 합리적이다. 보조금을 지원받게 되면 4천만 원 후반 또는 5천만 원 초반에 구매 가능하다. Tesla 추천 프로그램 혜택까지 적용하면 66만 원의 추가 할인까지 받을 수 있어 패밀리카 또는 첫 전기차를 고려하는 소비자들에게 Model Y는 매우 매력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 Tesla Korea는 Model 3가 전기차의 대중화를 이끌었다면, Model Y는 합리적인 가격대로 국내 전기차 시장의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한다.
Model Y의 주문은 Tesla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인도 시기는 2023년 3분기로 예상된다. 7월 중 전국 Tesla 스토어에서 차량 시승이 시작될 예정이다. 한편 Tesla Korea는 어드바이저 없이 자유로운 주행을 경험할 수 있는 터치리스 시승을 진행 중이다. 7월에 새로 출시된 EWI(Extended Warranty Insurance: 연장 보증) 프로그램에 가입하면, 최대 8년 또는 16만 km까지 보증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최신글레벨3](images/test/l3.png)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기아, 아이오닉 9 견제용 실구매가 6100만원대 'EV9 스탠다드' 출시
[0] 2025-02-18 14:25 -
올해 서른살 청년이 된 수입차협회, 혁신과 다양성으로 미래를 열겠다
[0] 2025-02-18 14:25 -
현대차, 예술 생태계 초지역적 협업의 장 '현대 트랜스로컬 시리즈' 공개
[0] 2025-02-18 14:25 -
'편의사양 강화 · 카고 적재 성능 개선' 현대차, 2025 더 뉴 마이티 출시
[0] 2025-02-18 14:25 -
BYD, 깜짝 놀랄 저가 전기차 출시 예고... 2030년 전고체 배터리 대량 생산
[0] 2025-02-18 14:25 -
아이오닉 5 N TA, 모델 S 플레이드보다 빨랐다... 어택 츠쿠바 랩타입 신기록
[0] 2025-02-18 14:25 -
[뜨거운 희망, 양승덕의 국밥 기행 13] 중용의 맛, 회령손만두국 '만두 뚝배기'
[0] 2025-02-18 14:25 -
[EV 트렌드] 지프, 차세대 전기 오프로드 아이콘 '리콘' 디자인 공개
[0] 2025-02-18 14:25 -
트럼프 효과?, 美 전기차 비정상적 '급증'... 테슬라 점유율 오히려 하락
[0] 2025-02-18 14:25 -
올해도 우승하는 거죠. 정의선 회장, 기아 타이거즈 스프링캠프 깜짝 방문
[0] 2025-02-18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KCC오토그룹 산하, 아시아 최초 지프·푸조 통합 서비스센터 신규 오픈
-
‘메르세데스 트로피 2023 월드 파이널’ 한국 대표팀 최초 종합 우승
-
람보르기니, 2003년생 ‘베이비 람보' 가야르도 20주년...최초의 V10 대표 모델
-
기아, 전 세계 대리점 대회 개최...EV 가속화·수출확대 등 중장기 사업전략 공유
-
롤스로이스, 천체 현상 포착한 블랙 배지 고스트 ‘이클립시스’ 프라이빗 컬렉션 공개
-
제네시스 G80·G80 전동화 모델, 미국 IIHS 충돌평가 최고 안전한 차 선정
-
[EV 트렌드] '대중화 모델에도 고성능은 빠질 수 없지' 기아, EV5 GT 개발중
-
영국 슈퍼카와 하이엔드 오디오를 '집에서' 제플린 맥라렌 에디션 출시
-
이탈리아 모터사이클 모토굿찌 'V100 만델로' 국내 출시
-
BMW 코리아, 라이프스타일 제품 ‘BMW 밴티지’ 앱 통해 판매 개시
-
현대성우쏠라이트 ‘오토메카니카 두바이 2023’ 전시 성황리 마무리
-
한국타이어,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업무협약 체결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차 판매 66% 증가/전동화차 점유율 20%
-
BMW그룹, 3분기 전기차 판매 79.6% 증가/점유율 15%
-
UAW, 포드 켄터키 트럭 공장 파업 확대
-
'다시 한번 기아' EV4 · EV3 콘셉트 세계 최초 공개...전기차 시대 전환 속도
-
'전기차 대중화의 시작점' 기아 EV5 국내 최초 공개… E-GMP 첫 전륜 구동
-
중국 자동차 최다 보유 도시 '베이징'이 아니네...쓰촨성 청두 638만대로 1위
-
제네시스, 미국시장 판매 거점 33개주로 확대
-
ZF, 미국 오셔니어링에 3세대 전기 셔틀 라이선스 부여
- [유머] 회사 구내식당 4,000원 호불호
- [유머] 돼지 농장에서 종종 뼈다귀가 발견되는 이유 ㄷㄷ
- [유머] 연봉이 1억인 정원사의 솜씨
- [유머] 1년과 맞 바꾼 1800만원
- [유머] 해외에서 논란 터진 펩시 제로
- [유머] 한국의사들이 투덜대는 의료소송 팩트체크
- [유머] 위험한 아마존
- [뉴스] 지구 향해 날아오고 있는 소행성, 2032년 추락 가능성... 예상 지역 리스트 공개
- [뉴스] 10살 아들 앞에서 키우던 반려견 2층 창밖으로 집어던진 부부... 경찰 '아동학대 수사 진행'
- [뉴스] '이재명, '권력' 잡더라도 정치 보복은 없다'
- [뉴스] 발정기 시작된 푸바오 근황... 공개 일정은 여전히 '침묵'
- [뉴스] 의정 갈등 장기화 여파로 전국 11개 국립대병원 적자 5662억 기록
- [뉴스] 20대 다운증후군 청년... '장기기증'으로 3명에게 새생명 선물하고 떠났다
- [뉴스] '평생 너를 녹여줄게'라던 여사친... 돈 안 빌려주자 '성추행' 누명 씌워 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