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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배터리 전기차 타이칸 상반기 판매 5%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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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3-07-13 11:25
포르쉐, 배터리 전기차 타이칸 상반기 판매 5% 감소

포르쉐의 배터리 전기차 타이칸의 2023년 상반기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5%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1년에는 4만 1,296대가 판매되며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을 감안하면 의외의 현상이다. 911 등 포르쉐 스포츠카 라인업에서 가장 많이 팔렸었다.
하지만 2022년에는 16% 감소한 3만 4,801대로 줄었다. 그에 대해 포르쉐는 공급망 병목 현상과 부품 가용성 제한 때문이라고 밝혔었다.
그런데 일부 공급망 병목현상이 완화된 올 해에는 1분기에 3% 감소한 9,151대에 그쳤다. 상반기 전체로도 5% 감소한 1만 7,991대를 기록했다. 반면 911은 2만 6,000대 이상 판매됐다.
이에 대해 포르쉐는 타이칸이 다른 모델보다 부품 가용성 부족으로 인해 계속해서 영향을 받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독일의 자동차 전문 주간이 오토모빌보헤는 포르쉐가 말하는 부품은 주로 반도체라고 보도했다.
포르쉐는 올해 타이칸를 약 4만대를 판매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포르쉐는 두 번째 배터리 전기차 마칸 EV를 2024년 출시할 예정이다. 소프트웨어 플랫폼의 개발 지연으로 인해 1년 이상 연기된 것이다. 마칸 EV는 아우디와 공동 개발 중인 새로운 PPE 프리미엄 전기 플랫폼을 베이스로 한다.
한편, 메르세데스 벤츠의 배터리 전기차 판매는 2분기에 123% 증가한 56,3000대를 기록했다. BMW도 117.5% 증가한 8만 8,289대의 배터리 전기차를 판매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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