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624르노, 배터리 전기차 르노5의 프로토타입 개발 중
조회 3,347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7-12 11:25
르노, 배터리 전기차 르노5의 프로토타입 개발 중
르노가 2023년 7월 10일, 르노의 테크노센터 엔지니어링 단지에 자리 잡은 글로벌 생산 엔지니어링 센터에서 개발되고 있는 차세대 배터리 전기차 르노5의 일부를 공개했다. 르노5 는 비밀 및 하이테크 소형 공장에서 프로토타입 생산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25년 전에 설립된 글로벌 생산 엔지니어링 센터는 차량과 제조 및 조립 프로세스 모두를 위한 프로토타입 시설로서 르노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회사는 내년 프랑스 북부에 있는 두아이 공장에서 양산을 위한 모델과 기계를 준비하기 위해 첫 번째 배터리 전기차 르노 5 의 개발을 진행 중이다. 르노는 프로토타입을 만들고 있으며 현재는 클리와 같은 실루엣으로 위장하고 있다.
지금까지 60개가 생산된 프로토타입에는 르노 5에 탑재할 배터리와 드라이브를 싣고 있다. 이 차량은 또한 새로운 배터리 전기차 CMF-B EV 플랫폼을 위한 개발 및 테스트 프로세스의 일환으로 라플란드로 이동했다. 르노는 CMF-B EV를 B세그먼트 소형 전기차용 플랫폼이라고 부르지만, B세그먼트용 '커먼 모듈 패밀리'(CMF) 내연기관 플랫폼인 CMF-B, 즉 CMF-B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구성 요소의 70%가 동일하며 이로 인해 생산 비용이 30% 저렴할 것이라고 르노는 밝혔다.
배터리 전기차 르노 5는 양방향 충전기가 장착된 르노의 첫 번째 배터리 전기차다. V2G 서비스는 2024년 프랑스와 독일, 2025년 영국에서 제공될 예정이다.
르노 5 EV는 2024년에 출시될 예정이다. 이 새로운 모델은 르노 보급형 전기 해치로서 큰 성공을 거둔 조에(Zoe)를 대체하게 된다.
1972년에서 1996년 사이에 생산된 클래식 모델에서 영감을 받은 스타일이 특징이다. 2021년 1월에 처음 선보였으며 개발 작업이 한창 진행 중이다.
르노5의 엔지니어링 책임자인 제레미 코이피어는 '초기 테스트 드라이브는 동급 최고의 성능을 갖춘 메간 E-테크 일렉트릭의 후예임을 분명히 보여준다.'고 주장했다.
르노는 플랫폼의 모듈식 설계가 미래의 소형 B세그먼트 차량의 휠베이스와 트랙 폭을 더 쉽게 조정할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르노는 또한 5 EV용 전기 모터가 조에보다 20kg 더 가벼워지고 배터리는 12개 모듈에서 더 큰 모듈 4개로 전환되는 설계로 15kg 더 가벼워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표준형 R5는 2024년 초에 출시될 예정이지만 르노의 고성능 버전 알피느는 그해 후반에 핫 해치 버전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현대차그룹, 이동약자를 위한 모빌리티 지원
[0] 2024-11-20 17:00 -
한국자동차환경협회, 미래 자동차 분야 40대 직업전환 훈련 본격화
[0] 2024-11-20 17:00 -
현대차·기아, 한국도로공사와 고속도로 교통안전 서비스 개발 위한 업무협약 체결
[0] 2024-11-20 17:00 -
현대자동차-전북특별자치도 수소산업 혁신 위한 업무협약 체결
[0] 2024-11-20 14:25 -
현대모비스, CEO 인베스터 데이서 '수익성 기반 질적 성장' 밸류업 방향 제시
[0] 2024-11-20 14:25 -
현대모비스, 2027년까지 매출 연평균 8%↑, 영업이익률 5~6% 달성
[0] 2024-11-20 14:25 -
늑장 리콜로 천문학적 벌금 낸 포드, 美 NHTSA 또 2건의 결함 조사
[0] 2024-11-20 14:25 -
중고차 가치하면 '도요타와 렉서스' 美 제이디파워 잔존가치상 9개로 최다
[0] 2024-11-20 14:25 -
테슬라, 자율주행 규제완화 소식에 주가 장중 9% 상승
[0] 2024-11-20 14:00 -
중국 샤오미, 스마트폰사업은 손실, 자동차사업은 수익
[0] 2024-11-20 14:00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포르쉐는 알루미늄부터 다르다' 하이드로 협력 확대로 탄소배출 감소
-
미쉐린과 손 잡은 '뉴욕 제네시스 하우스' 한국의 맛으로 환대 문화 알릴 것
-
[EV 트렌드] 10대 운전자를 배려한 테슬라의 신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
현대차·기아, 도로·지하차도 침수사고 예방 위한 내비게이션 고도화 업무 협약 체결
-
[영상] 스포츠카 DNA 품은 페밀리세단, 포르쉐 파나메라 4
-
아우디, 660대 한정 판매되는 고성능 모델 'RS 6 아반트 GT' 공개
-
BMW X3의 고성능 모델, 'X3 M50' 굿우드에서 최초 공개
-
알핀 최초의 EV 'A290', 굿우드 페스티벌에서 힐클라임 출전
-
성능 좋은 재제조 배터리, 새 전기차 사용 가능해진다...전주기 이력 관리추진
-
현대차·기아, 실시간 홍수 위험 경고 '내비게이션 고도화' 정부와 업무 협약
-
[기자 수첩] 코미디 같은 '페달 블랙박스' 의무화...운전대도 달아야 하지 않을까?
-
월간 글로벌 친환경차 판매 130만 대 기록 '승용차 시장에서 20% 점유율 확보'
-
[EV 트렌드] 2025년 출시 가능성, 테슬라 모델 Y '주니퍼' 프로토타입 포착
-
오늘은 '아이오닉 5 N' 현대차, 차량 대여 서비스 ‘현대셀렉션’ 리뉴얼 앱 출시
-
스텔란티스, 유럽 시장서 하이브리드 전환 가속 '2026년까지 30개 구성'
-
'정교하지 못한 짝퉁 車도 있었다' 페라리, 작년 40만 건 넘는 위조품 적발 폐기
-
공영주차장 장기 방치 차량, 오늘부터 견인 조치 가능...강제 폐차도 가능
-
테슬라 美 시장 지배력 약화, 2분기 전기차 점유율 절반 이하로 감소
-
로터스, 612마력 전기 SUV '엘레트라' 국내 인증… 주행가능거리 최대 463km
-
전기차 전환 속도 붙이는 포르쉐 '내연기관 단종하고 순수전기차로 대체'
- [유머] 김병만으로 알아보는 현재 법체계
- [유머] 싱글벙글 역대급 호황인데 사람이 없다던 조선소 근황
- [유머] 친구 아내 알몸봤다가 쳐맞은 썰
- [유머] 두사람은 문제아지만 최강
- [유머] 비누를 신속히 주워야 하는 이유
- [유머] 싱글벙글 아기돼지촌
- [유머] 혹성탈출 현실화
- [뉴스] ''환승연애' 전 시즌 출연자들 한 자리에 모인다'... 스핀오프 내년 공개
- [뉴스] [속보] '분당 서현역 흉기 난동' 최원종 무기징역 확정
- [뉴스] '탈하이브' 선언한 민희진... 뉴진스·어도어 인스타도 언팔로우했다
- [뉴스] 김새롬, 전남편 이찬오 언급... '재혼 후 잘 지낸다고'
- [뉴스] 김용건, '39세 연하' 연인 향한 애정 고백 '나는 더더더... 잘해야 해'
- [뉴스] 다니엘 헤니, '14세 연하' 아내와 공식석상서 포착... 달달한 투샷
- [뉴스] 싱크로율 99%라고 난리난 실사판 '드래곤 길들이기' 티저 예고편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