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959BYD, 브라질 포드 공장 인수해 전동화차와 원자재 처리시설 건설한다
조회 3,915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7-07 11:25
BYD, 브라질 포드 공장 인수해 전동화차와 원자재 처리시설 건설한다

중국 BYD가 브라질의 전 포드 공장에 3개의 생산 시설을 건설할 계획이다. 이곳에는 배터리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전기차 공장을 비롯해 전기 버스 및 트럭용 섀시, 리튬 및 인산철을 처리할 시설을 건설할 것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BYD는 브라질 바이아 주의 카마카리 산업단지 부지를 전환하기 위해 약 5억 5천만 달러에 해당하는 최대 30억 브라질 헤알을 지출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이번 발표는 정부가 새로운 전기차 센터 건설을 위해 BYD에 보조금을 지급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후 나온 것이다. 포드는 2021년 이 공장을 폐쇄했다. BYD는 2022년 11월 남미에서 전기차 생산과 배터리 원료 가공을 준비하고 있다고 발표했었다. 또한 당시 바이아 주 정부와 양해 각서를 체결하기도 했다.
공장은 2024년 하반기에 가동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승용차 공장은 연간 15만대의 배터리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전기차 생산 능력을 위해 설계되며 필요한 경우 30만대로 두 배로 늘릴 수 있다. 그
BYD의 브라질 현지생산 공장 건설은 리튬과 인산철 등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도 해석되고 있다. BYD는 중국에서 배터리 셀과 배터리 팩 생산을 유지하기를 원하고 있다. BYD가 바라는데로 진행될지는 알 수 없지만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다. BYD는 모든 배터리 생산을 중국에서 하고 있으며 유일하게 유럽에 배터리 공장 건설 계획을 밝힌 바 있다.
BYD는 2023 년 말까지 100 개의 매장이 설립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브라질 시장에 이미 탕 EV, 한 EV 및 D1 등을 출시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GM 한국사업장, 철수 루머에 무대응 방침 … 신차 출시 계속될 것
[0] 2025-04-16 17:25 -
현대모비스, 상해모터쇼 신기술 10종 공개...맞춤형 영업 활동 수주 2억불 목표
[0] 2025-04-16 14:25 -
볼보트럭, 국제 환경기업 프리제로에 전기트럭 35대 공급... 배출가스 제로 전환
[0] 2025-04-16 14:25 -
'완벽한 진화' 캐딜락 간판급 풀사이즈 SUV, 더 뉴 에스컬레이드 국내 출시
[0] 2025-04-16 14:25 -
'재미' 담은 미니 韓 진출 20주년 신규 브랜드 영상 공개
[0] 2025-04-16 14:25 -
기아, 오션클린업 글로벌 파트너십 뉴스위크 선정 '올해의 지속가능경영' 부문 수상
[0] 2025-04-16 14:25 -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 2025’ 최종 수상자 5인 선정
[0] 2025-04-16 14:25 -
현대차, 올해 10주년 ‘1인 나무1기부‘ 포레스트런 2025' 캠페인 실시
[0] 2025-04-16 14:25 -
한국타이어, '포뮬러 E’ 모터스포츠 DNA 담은 아이온 온라인 한정판 출시
[0] 2025-04-16 14:25 -
제프 베조스가 투자하는 저가형 전기 픽업 '슬레이트' 첫 티저 공개
[0] 2025-04-16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글로벌 패밀리카 지향. 혼다 6세대 CR-V 시승기
-
상반기 배터리 사용량, LG엔솔 증가 불구 BYD에 밀려 3위
-
렉서스 RZㆍRXㆍES 등 최신 프리미엄 하이브리드·전동화 라인업 모델 시승
-
주행거리 과장 광고했다...테슬라, 美 캘리포니아에서 집단 소송 직면
-
중고차, 8월 비수기에도 가성비 모델 및 싼타페ㆍXC60ㆍ카이엔 등 SUV 시세 상승
-
'조합원 찬반투표 56.57% 찬성' KG 모빌리티 업계 최초 2023년 임단협 타결
-
상반기 전기차 배터리 사용량 전년비 50.1% 증가 '韓 3사 점유율 2.2%p 하락'
-
테슬라의 주행거리 과장에 관해 미국 소비자들 집단 소송 준비
-
테슬라, 7월 중국산 모델 판매 6월보다 31% 감소
-
메르세데스 올라 캘레니우스, “머지 않아 전기차 기하급수적 성장 가능”
-
전고체전지, 양산 시작해도 전기차 시장의 빠른 침투는 어려울 전망
-
토요타코리아, ‘2023 토요타 썸머 드라이브’ 캠페인 실시
-
보그워너, 글로벌 자동차 부품업체에 OEM 전기차 플랫폼용 고전압 수가열 히터 공급
-
맥라렌, 750S만을 위한 비스포크 컬러 ‘스펙트럼 테마’ 공개
-
7월 국내 친환경차 판매 하이브리드 · 순수전기차 '엇갈린 운명'
-
일론 머스크, 테슬라 FSD에 적용되는 AI 퍼즐의 마지막 조각만 남아
-
한 때 '왜건의 명가' 볼보, 영국서 왜건 단종하고 SUV 판매에 집중
-
람보르기니, 우루스와 우라칸 인기 힘입어 2023년 상반기 기록적인 성과 달성
-
만트럭버스코리아, 하반기 시장 확대 위한 전략적 행보로 고객 만족 높인다
-
현대차, 포터II 일렉트릭 고객 대상 ‘럭키패스 H 하이웨이+’ 론칭
- [유머] ???: 따라해 쌀때 사서...
- [유머] ???: 나 제과제빵점 오픈했어
- [유머] 결혼 3년차에 권태기 온 장항준의 권태기 극복 비결.jpg
- [유머] 일본 10kg 돈까스카레
- [유머] 중국서 인기있는 한국 과자
- [유머] 신뢰버튼 vs 배신버튼
- [유머] 의외로 남자들도 잘모르는것들.jpg
- [뉴스] '입에서 입으로 러브샷 강요'... 조선대 MT '성희롱' 논란
- [뉴스] 이재명, 美 타임지 선정 '2025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함께 오른 국내 유명인 봤더니
- [뉴스] 서현 '소녀시대 시절, 멤버들 때문에 매일 울었다' 고백
- [뉴스] 노엘, 부친상 이후 본업 복귀... 무덤덤한 셀카와 함께 남길 글
- [뉴스] 스스로 세상 등진 광주 30대 공무원... 유서 내용, 충격
- [뉴스] '유력 정치인 자제냐' 음모론 돌던 도봉역 '벤츠 난동사건' 운전자의 정체
- [뉴스] 尹, 파면 후 관저서 일주일간 '수돗물 228톤' 사용... 2인 가구 사용량 '75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