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24
중국 에스볼트, 태국에 배터리 생산 공장 착공
조회 6,431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7-07 11:25
중국 에스볼트, 태국에 배터리 생산 공장 착공

장창자동차에서 분사한 배터리 셀 제조업체 에스볼트(SVOLT Energy Technology Co.)가2023년 7월 5일, 중국 전기차 산업 체인이 국제 시장을 목표로 함에 따라 태국에 배터리 모듈 및 팩 공장 건설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태국 스리라차 촌부리 공장 착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태국 관계자와 양홍신 에스볼트에너지 회장, 네타 브랜드를 소유한 중국 전기차 업체 호존오토 대표 등이 참석했다고 덧붙였다.
공장은 연간 6만팩의 예상 용량을 가진 지역 임대 시설의 리노베이션 및 업그레이드를 기반으로 한다. 하이브리드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 배터리 전기차용 배터리 모듈 생산을 위한 생산 라인과 배터리 팩 조립을 위한 두 개의 생산 라인을 갖게 된다. 공장 건설은 2023년 말까지 완료될 것으로 예상했다.
에스볼트에너지는 장청자동차, 호존 등 기존 고객사들과 협력하는 한편, 신규 고객사 발굴에도 나설 예정이며 현지 태국 기업들과 업무협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또한 에너지 저장, 경량 전원 배터리 및 배터리 재활용으로 확장하기 위해 현지 태국 파트너와 협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에스볼트 에너지는는 원래 장청자동차의 동력 전지 사업부로 2012년부터 동력 전지의 연구 개발을 시작했다. 2018년 2월 장청자동차로부터 분사했다. 차세대 배터리 소재, 셀, 모듈, 팩, BMS 및 에너지 저장 기술을 연구한다. 현재 중국에 11개의 생산 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독일 자를란트주 호이스바일러에 1개의 해외 생산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에스볼트는 올해 5월에 0.35GWh의 배터리를 설치했으며 중국에서 1.23%의 점유율로 11위를 차지했다.
에스볼트는 2025년까지 200GWh의 생산 능력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150GWh의 용량 확장 계획을 시작했다. 이는2019 년 11 월 중국에 계획된 4 개의 셀 공장 중 첫 번째 공장을 준공하면서 발표했다. 2025 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100GWh의 두 배에 달하는 것이다.
2020년 11월, SVOLT는 독일 자를란트에24GWh용량의 배터리 셀 공장을 건설할 계획을 발표했다. 배터리 셀 생산은 2023 말 시작되며 모듈 및 팩은 또한 자를란트의 다른 공장에서 배터리 셀로 조립된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마세라티, 데이비드 베컴 첫 디자인 컬렉션 '푸오리세리에 에센셜' 공개
-
람보르기니, 올해 1분기 역대 최고 매출 달성...우루스 및 레부엘토 실적 견인
-
제너럴 모터스, 한국지엠 로베르토 렘펠 후임 신임 사장 헥터 비자레알 임명
-
'디자인 차별화 딱 10대' 아우디, Q7 50 TDI 콰트로 익스클루시브 에디션 출시
-
[시승기] 폴스타 2 롱레인지 싱글 모터 '한국은 전륜, 이번이 마지막 기회'
-
일본 스미토모 등, 와이어레스 하네스 개발 중
-
세계 전기차 올림픽으로 불리는 2024 세계전기차대회, 내년 4월 서울 개최
-
[아롱 테크] 유난스럽게 더위에 약한 車, 여름철 효율적인 에어컨 관리법
-
오늘의 이슈 - 한시적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 종료, 주요 인기차종 가격 얼마나 오르나? (2023.06.15)
-
차지인, NH농협은행 등과 '은행권 STO 컨소시엄' 참여
-
폭스바겐, “그리스 아스트팔리아 섬 e모빌리티 전환 순조롭게 진행”
-
테슬라 세미트럭, 내년에도 양산 어렵다
-
현대차그룹, 주행거리는 700km~800km의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M 개발 중
-
4년간 736건 사고 · 사망 17명 워싱턴포스트 테슬라 사고 분석, 맹점은 있다
-
현대차그룹 지원 스타트업, 배달 로봇 계단 오르내리고 맞춤형 음악 서비스 척척
-
현대차그룹, 전세계 스타트업 1조 3000억원 투자...상호 윈-윈 체계 구축 목표
-
현대차 아이오닉 6ㆍ아이오닉5, BMW i4 제치고 ‘2023 캐나다 올해의 친환경차’ 수상
-
개인 취향에 맞게 나만의 아우디를 '아우디 익스클루시브 오더’ 프로그램 런칭
-
[EV 트렌드] BMW, 신형 5시리즈 독일 아우토반에서 손 떼고 130km/h 주행
-
벤틀리모터스코리아, 컨티넨탈 GT ‘뮬리너’, ‘아주르’, ‘S’ 공식 출시
- [유머] 호불호 갈리는 제육볶음.jpg
- [유머] 있음
- [유머] 40년된 초코파이
- [유머] 카페 알바 이력서
- [유머] 햄버거 서빙 기차
- [유머] 60초안에 이 문제 못 풀면 언어 수준 의심을 해야..
- [유머] 보정 없이 찍은 아프리카 동물들의 위장 클라쓰..
- [뉴스] '어쩔수가없다' 이병헌, 美 고담어워즈 남우주연상 후보 선정... 에단 호크와 맞대결
- [뉴스] 류준열, 전국민 사랑받은 '응팔' 가족 재회했다... '10주년 특집' 촬영
- [뉴스] '금값 오르길래 풀매수했는데…' 신기루, 금값 급락에 '눈물'
- [뉴스] 도경수, '전과자'서 카이와 재회... '엑소 조각미남 1위는 나' 자신감 폭발했다
- [뉴스] '추신수♥' 하원미, 5500평 초럭셔리 텍사스 대저택 공개... '로봇청소기 안 써'
- [뉴스] BTS 정국, 1080만 팬과 '칸쵸깡' 이름 찾기 소동... 귀여운 실망
- [뉴스] 미중정상회담 열리는 부산서 시진핑 환영집회 방해하고 경찰 폭행한 유튜버 3명 체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