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583

70년 만에 부활의 피아트 토폴리노, 도심형 초소형 전기 EV

조회 2,891회   댓글 0건

레벨3 3

머니맨

2023-07-06 09:45

70년 만에 부활의 피아트 '토폴리노', 도심형 초소형 전기 EV



피아트는 소형 전기 시티 커뮤터인 '토폴리노'(Fiat Topolino)를 유럽에서 발표했다.

오리지널 토폴리노는 1936년 피아트가 발표한 1세대 '500'의 명칭이었다. 1세대 피아트 500은 1936년 전 세계적인 공황 시기에 이탈리아에서 출시된 경제적인 차량으로 당시 세계 최소의 양산차였다. 그 크기와 모습땜누에 '토폴리노 = 작은 쥐'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토폴리노로 사람들에게 사랑받은 1세대 500은 1955년 생산을 종료했다. 이번에 약 70년 만에 토폴리노의 차명이 부활했다. 신형 토폴리노는 전체 길이 2530mm의 소형 시티 커뮤터 EV다. 원형의 헤드라이트가 특징인 전면부 디자인과 2개의 시트를 가진 실내를 갖췄다.

신형 토폴리노의 최고속은 45km/h. 배터리의 축전 용량은 5.4kWh로 1회 충전으로 최대 75km 주행이 가능하다. 완전 충전에 필요한 시간은 약 4시간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텔레그램 고객센터: https://t.me/ajslaos79
먹튀검증,토토사이트추천,먹튀사이트차단,스포츠중계,전세계모든경기 중계,업계최초 mlb심판정보제공 대한민국1등 토토커뮤니티 머니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