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478제네시스 'GV80 쿠페' 혹한기 테스트 중 포착… 더 강력한 동력 성능 기대
조회 3,386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2-13 11:25
제네시스 'GV80 쿠페' 혹한기 테스트 중 포착… 더 강력한 동력 성능 기대
제네시스 간판급 준대형 SUV 'GV80'가 2020년 첫 출시 이후 약 3년 반 만에 올 하반기 부분변경모델을 선보일 전망인 가운데 브랜드 최초의 쿠페형 SUV 'GV80 쿠페'가 라인업에 처음 추가된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GV80 쿠페 출시를 앞두고 최근 혹한기 테스트에 진입하며 외신을 통해 GV80 프로토타입이 스파이샷에 최초 포착됐다.
현지시간으로 12일, 오토익스프레스 등 외신은 제네시스 브랜드가 최근 몇 년간 GV60, GV70, G70, G80 등으로 급속한 라인업 확장을 추가해 왔으며 이제 제네시스는 GV80 쿠페를 통해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와 더욱 치열한 경쟁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근 혹한기 테스트 중 포착된 GV80 쿠페는 전면부 변경된 헤드램프와 그릴 윤곽, 하단 범퍼 디자인을 통해 GV80 부분변경 출시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또 전면 윈드실드는 이전 모델과 달리진 부분을 찾을 수 없지만 경사진 루프라인과 4개의 배기파이프 등으로 보다 스포티한 성능 향상을 암시했다.
외신은 제네시스 GV80 쿠페의 경우 현행 GV80의 최고 출력 300마력 2.5리터 4기통 터보차저 가솔린 엔진 또는 274마력을 발휘하는 3.0리터 6기통 디젤 엔진 사양의 파워트레인을 전망했다. 또 G80, G80 전동화 모델과 동일한 M3 플랫폼을 사용하지만 순수전기차 버전 출시는 가능성이 낮다고 내다봤다.
이 밖에 신차에 대해 7인승 구조를 가질 수 있지만 쿠페의 특성상 3열 공간은 더 많은 희생이 따르고 인테리어는 부분변경모델인 만큼 소소한 변경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2015년 11월 현대차에서 단일 브랜드로 독립한 제네시스는 지난해 국내 시장에서 총 13만 5045대를 판매해 전년 대비 2.7% 감소한 실적을 기록했다. 제네시스는 올 하반기 주력 SUV 'GV80' 부분변경모델과 'GV80 쿠페'를 통해 판매 반등을 꾀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스텔란티스, 24년 실적 발표…25년 수익성 회복 기대
[0] 2025-02-27 17:25 -
태국 자동차 생산 18개월 연속 감소… 1월 생산량 24.6% 급감
[0] 2025-02-27 14:25 -
기아 오토랜드 광주,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 우수기업 수상
[0] 2025-02-27 14:25 -
아빠들 고민 또 늘었네...혼다, 업그레이드 버전 뉴 오딧세이 한국 출시
[0] 2025-02-27 14:25 -
14개 완성차 거느린 '스텔란티스' 최악의 실적... 영업익 전년 대비 70%↓
[0] 2025-02-27 14:25 -
헤네시, 850마력 초고성능 '슈퍼 베놈 머스탱' 공개... 91대 한정판
[0] 2025-02-27 14:25 -
최상의 공간, 럭셔리 아웃도어 '뉴 디펜더 130' 7인승 캡틴 체어스 출시
[0] 2025-02-27 14:25 -
현대차 '킹산직' 또 뽑는다... 3월, 생산 및 제조 중심 신입사원 채용
[0] 2025-02-27 14:25 -
육해공에 로봇까지 다 모인다. 2025 서울모빌리티쇼 사전 입장권 판매
[0] 2025-02-27 14:25 -
움직이는 컴퓨터. 볼보, 차세대 플래그십 세단 ES90… 최장 700km
[0] 2025-02-27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시승기] 현대차 아이오닉 6...동의하기 어려운 못생김, 타보면 확 바뀌는 이유
-
기아, 美 제이디파워 '3년 후 품질 만족도 3년 연속 1위' 현대차그룹 2년 연속 1위
-
아직 불안한 전기차보다 하이브리드카, 신차 구매시 선호도 2.6배 높아
-
신형 BMW X5 '날카롭게 변하는 전면부, 초대형 커브드 스크린 눈길'
-
[아롱 테크] A 씨가 차량 수리비에서 '부품 가격 바가지'를 피할 수 있었던 비결
-
기아, 2024년형 니로 플러스 출시...택시 모델 2열 열선 시트 자동 꺼짐 추가
-
카즈닷컴 '베스트카 어워즈 2023' 현대차 계열 6개 부문 가운데 4개 석권
-
한국지엠 '한·미 FTA 효과 톡톡' 미국과 동일한 스펙 대형차 출시...새로운 시장 개척할 것
-
폭스바겐 안전삼각대 성능 미달 · 벤츠 시동꺼짐 등 10만 2000여대 리콜
-
월드카 7개 부문 최종 결선 목록, 현대차ㆍ기아 전동화 모델 빠진데 없이 진출
-
[오토포토] 짐차의 틀을 깨버린 미국산 픽업트럭 'GMC 시에라' 궁금했던 실내
-
GMC 시에라 9330만 원에 한국 시장 첫발 '전장 5.9m 육박 6.2ℓ V8 가솔린 탑재'
-
지프 랭글러 '개떨기' 美 집단소송, 7년 무상 보증 연장 및 수리비 보상 합의...한국은?
-
랜드로버 3세대 레인지로버 스포츠 P360 시승기
-
2022년 자동차 내수판매 대수 2.9% 감소, 금액 5.7% 증가
-
GMC 시에라, 계약 이틀 만에 첫 선적 물량 완판 달성
-
중국, 2035년까지 대중교통 차량 완전 전기화 목표 설정
-
한자연, 충남 천안·아산 강소특구 2022 성과 발표회 개최
-
금호타이어, 2023 TCR 시리즈 주요 대회에 레이싱 타이어 독점 공급
-
[영상시승] 아름다운 SUV,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스포츠 P360
- [유머] 소울소울 인도 스트릿 소울 푸드
- [유머] 싱글벙글 도대체 왜 비싸졌는지 모르는 음식
- [유머] 싱글벙글 잘못 보낸 문자로 생긴 인연
- [유머] 싱글벙글 한국 장인이 만든 나전칠기 엘리베이터
- [유머] 군침군침 미국 소세지 피자
- [유머] 싱글벙글 더 나은 도로교통 문화를 만들어가려는 사람들
- [유머] 눈이 5m 온 일본의 어느 지역 체감
- [뉴스] 이이경, 사기 피해 고백했다... '5억 빚 숨 막혀... 이자만 200만원씩 나가는데 미치겠다'
- [뉴스] '前 피프티' 3인, '템퍼링 의혹' 안성일과 의리 지킨다... 재데뷔 성사
- [뉴스] '이상화♥' 강남, 정자 하위 10% 충격... '냉동 시술 마쳤다'
- [뉴스]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정윤혜, 허니문베이비 임신... 7월에 엄마 된다
- [뉴스] 원터치 라벨 제거 기술 개발 장동민, 글로벌 진출할까... '논의중'
- [뉴스] '천상지희' 선데이, 건강 악화 고백 '목 상태 심각... 힐 신고 춤추고 힐 신지 말았어야 하나'
- [뉴스] 김하성, 한밤중 도둑 소동... '야구 배트' 들고 문 열자 나타난 범인의 정체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