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4482023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조회 2,723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7-03 13:25
2023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다나와자동차] 국내 5개 자동차 제조업체의 7월 자동차 판매조건이 발표되었다. 업체들은 7월 개별소비세 정책 변경에 따라 차량 구매시 고객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할인 이벤트와 함께 기본 할인 및 저금리 할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일부 차종에 대해서는 재고할인을 제공한다.
현대자동차는 전차종에 대해 모빌리티 할부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5.4~5.6%의 금리로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EV 모델 4.7~4.9%). 차령이 10년 이상 경과된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아이오닉 6, 팰리세이드, 넥쏘를 구매할 시 3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다자녀가구 고객이 싼타페, 팰리세이드 구매시 30만원의 할인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넥쏘, 싼타페, 팰리세이드(24년형 제외) 구매 고객은 50만원의 할인 혜택을 기본 제공받게 되며, 생산 시점에 따라 그랜저, 아이오닉5, 아이오닉6, 팰리세이드는 최대 400만원, 싼타페와 넥쏘는 최대 250만원의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제네시스 역시 전차종에 대하여 모빌리티 할부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5.4~5.6%의 금리로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지속적으로 제공됐던 윈-백 특화조건 할인 프로그램을 통해 30~100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는 것에 더해 G70, G80(EV 제외), G90 구매 고객은 생산 시점에 따라 2~8%의 추가 할인을 제공 받을 수 있다(G90 LWB 추가 2% 할인 적용). GV60 구매 고객에게 또한 생산 시점에 따라 최대 5%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기아자동차는 전차종에 대하여 고정금리형 M할부 및 3개월 주기 변동금리형 M할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고정금리형 할부를 선택 시 5.4~5.6%(EV 모델 4.7~4.9%)의 할부 이자로 차량 구매를 할 수 있으며, 변동금리형 할부를 선택할 경우 6.1~6.3%(EV 모델 5.0~5.2%) 할부 이자로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지난달에 이어 친환경차(HEV, EV) 모델에 적용됐던 노후 경유차 교체지원 프로그램(10만원 할인)을 지속 운영하며, 만18세~34세 및 2020년 이후 신규 운전면허 취득자가 K3, 셀토스를 구매시 1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다.
쉐보레는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하는 고객이 콤보 프로그램(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방식) 선택 시 200만 원의 현금을 지원하며, 트래버스를 구매하는 고객이 콤보 프로그램을 선택할 경우 생산 시점에 따라 최대 600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수입 모델 개별소비세 인하분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하여 이쿼녹스를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51만원, 트래버스 구매 고객은 최대 90만원, 타호 구매 고객은 137만원을 지원 받을 수 있다(트림별 할인 금액 및 적용 여부 상이).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재구매 고객 혜택 강화로 SM6 재구매 고객에게 안심 패키지 3회 무상 제공, QM6 재구매 고객에게 특별 휴가비 20만원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SM6 TCe 300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과 QM6 퀘스트 LE 트림을 구매하는 고객은 옵션 무상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생산 시점에 따라 SM6는 최대 30만원, XM3(1.6 SE 트림 제외)는 최대 10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KG 모빌리티는 렉스턴 브랜드 모델을 대상으로 일시불 구매 고객에게 50만 KGM포인트를 제공한다. 렉스턴 브랜드를 구매하는 고객은 선수금 없는 12개월 무이자 할부를 비롯해 선수금(0%~40%)에 따라 3.9%~5.9%의 60~72개월 할부 등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더 뉴 티볼리(에어 포함) 및 코란도, 토레스 구매 고객 또한 선수금 없는 12개월 무이자 할부부터 선수금(0%~40%)에 따라 2.9%~4.9%의 60~72개월 할부 등 고객 맞춤형 초저리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해당 차량에 대한 자세한 판매조건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각 사의 홈페이지 또는 다나와자동차에서 제공하는 판매조건을 확인하면 된다.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현대 차세대 수소전기차 컨셉 ‘이니시움’ 공개, 수소사회를 향한 비전
[0] 2024-10-31 17:25 -
현대차, 수소전기차 콘셉트카 ‘이니시움’ 최초 공개
[0] 2024-10-31 17:25 -
스텔란티스, 디트로이트에서 지프 그랜드 체로키 · 닷지 듀랑고 생산 중단
[0] 2024-10-31 11:25 -
中 의존도 높은 폴스타, 美 시장 포기할 수도...소프트웨어 규제 대응 한계
[0] 2024-10-31 11:25 -
캐딜락 최초의 고성능 전기차 '리릭 V' 2025년 초 출시 확정...국내 판매는?
[0] 2024-10-31 11:25 -
유럽연합, 기어코 중국산 전기차 '45.3%' 관세 폭탄…30일부터 당장 적용
[0] 2024-10-31 11:25 -
[영상] EV모드 400km 주행 가능, CATL의 하이브리드 배터리 '프리보이'
[0] 2024-10-30 15:45 -
다쏘시스템, 디지털 혁신 전략과 2025년 비전 발표
[0] 2024-10-30 15:45 -
[스파이샷] 차세대 닛산 리프, SUV로 재탄생
[0] 2024-10-30 15:45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한국전기연구원과 전기차 충전 호환성 강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0] 2024-10-30 15: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쌍용자동차, 유럽 사이버보안 관리체계 인증 취득
-
트윈 도징 엔진 탑재, 2023 폭스바겐 투아렉 3.0TDi 시승기
-
마그나 인터내셔널, 전기차 위탁생산 늘리기 위해 4억 7,000만 달러 투자
-
美, 전기차 충전기도 자국산...새 보조금 지원 방안에 테슬라 슈퍼차저도 개방
-
현대모비스, 국내외 특허 출원 3000여 건...우수기술 포상 및 특허출원 지원 강화
-
토요타자동차, 쇼이치로 명예회장 사망
-
유럽의 새로운 트럭버스 90% 배출 저감 정책에 업계 반발
-
세상에 단 한대, 롤스로이스 비스포크 톱 10 '오직 실크, 9만땀에이르는바느질까지'
-
현대차 ‘2023 마이티’ 출시, 경사로 발진 보조 기능 탑재한 ZF 8단 자동변속기 추가
-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기아 니로' 2023 우먼스 월드카 올해의 차 어반카 선정
-
최고의 전기차는? EV어워즈'2023 올해의 전기차'아이오닉 6 등 후보8종 공개
-
[시승기]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덩치에 한 번 디스플레이에 두 번 승차감에 세 번'
-
맥라렌, 새로운 레이스 카 720S GT3 EVO 공개...일관적 성능 유지에 초점
-
EU, 2035년부터 내연기관 신차 전면 금지...130년 자동차 산업 중대 전환기
-
[아롱 테크] 엔진오일만 갈면 끝? 자동차, 오액(五液) 제때 갈아줘야 수명 연장
-
오늘의 신차 - 폭스바겐 티구안 올스페이스 디젤 (2023.02.15)
-
도이치모터스,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인증 획득
-
택시요금 인상, 더 큰 그림의 시작이 되어야 한다.
-
르노, 차세대 에스빠스는 SUV 로 올 봄 공개 예정
-
화장실 조차 제대로 못가는 테슬라 직원들 '노동조합' 결성 추진...일론 머스크에 통보
- [유머] 한국에서는 왜 GTA 같은 게임이 나올 수 없을까?
- [유머] 자살 예방 포스터
- [유머] 무단횡단 레전드
- [유머] 곤장 20대 맞게 된 일본인
- [유머] 중도주의자 조니 소말리
- [유머] 첫사랑이 본인 기숙사에서 바람 폈다는 여가수.jpg
- [유머] 어린애가 차 타다가 터져버린
- [뉴스] '밤마다 희생자 귀신 나타나'... 1년간 20명 죽인 연쇄살인마 유영철, 교도관에 호소
- [뉴스] 한소희, 94년생 아니었다... 실제 나이 속일 수밖에 없었던 안타까운 이유 공개
- [뉴스] '소녀상 모욕·편의점 난동' 미국인 유튜버 출국 정지... 경찰 수사 중
- [뉴스] '운전 중 벌레 잡느라'... 30대 여성 운전자, 70대 폐지수거 노인 들이받아 사망
- [뉴스] 로제X브루노마스 '아파트' 패러디한 곽범... 피부색 인종차별 논란 일자 반전 반응
- [뉴스] 20kg 산소통 들쳐메고 101층 계단 오르기 대회... 1등 차지한 '국내 최강' 소방관의 정체
- [뉴스] 2주마다 급여가 들어온다?... 정부, '급여 지급 주기 단축' 논의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