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701'네튜노 V6 엔진 성능 극대화' 마세라티의 최신 트랙 모델 GT2 공개
조회 3,513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7-03 11:25
'네튜노 V6 엔진 성능 극대화' 마세라티의 최신 트랙 모델 GT2 공개
마세라티가 현지시간으로 지난달 30일, 이탈리아 모데나에서 'Spa 24 Hours' 최신 트랙 모델 'GT2'를 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마세라티는 지난 3월, 쉐이크다운 발표 이후 차량 조율을 위한 집중 테스트를 거쳐 GT 대회에 마세라티 브랜드를 복귀시키기 위해 개발된 새로운 기술과 성능의 집약체를 공식적으로 공개했다. 이전에는 2005년부터 2010년까지 트랙을 완전히 지배했던 우승 모델인 'MC12'로 그 이름을 알렸다.
마세라티 GT2는 MC12 유산을 바탕으로 MC20 슈퍼 스포츠카의 레이싱 버전에서 최고의 잠재력을 표현한다. 621마력의 네튜노 V6 엔진 성능은 극한으로 끌어올렸으며, 모터스포츠 역사에서 새로운 장을 열기로 결심한 마세라티의 미래를 새롭게 준비한다.
마세라티는 프라이빗 팀과 아마추어 드라이버를 위한 레이싱카를 설계하고 제작했다.
GT2 클래스 전용 챔피언십과 개별 이벤트 참가를 위해 개발된 GT2는 2023년 파나텍 GT 유러피언 시리즈 마지막 단계에서 트랙에 데뷔할 예정이며, 2024년에는 전체 시즌에 참가할 예정이다.
다비데 그라소 마세라티 CEO는 '우리의 DNA와 정신은 항상 레이싱에 있다. 우리의 이야기는 트랙에서 도로로 시작되고 발전했다. 트랙 레이싱으로 돌아가기로 한 결정은 올해 포뮬러 E 데뷔로 시작된 철저한 전략적 틀의 일부다. 여기에 우리는 GT 대회 세계로의 복귀를 추가했다. 이제 그 어느 때보다도 우리는 항상 우리를 특징짓고 주요 이정표를 달성하도록 동기 부여해 온 그 경쟁 열정을 되살리고 키우고 싶다'고 말했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무디스 재팬, 닛산 신용 등급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
[0] 2024-11-29 14:45 -
메르세데스 벤츠, 새로운 운영체제 MB.OS로 소프트웨어 수익 창출
[0] 2024-11-29 14:45 -
중국 자율주행 스타트업 포니에이아이, 미국 나스닥 상장
[0] 2024-11-29 14:45 -
마쓰다, 하이브리드 전기차용 엔진 2027년 목표로 개발 중
[0] 2024-11-29 14:45 -
토요타, 10월 전 세계 신차 판매 1% 증가.. 전동화차는 30% 증가
[0] 2024-11-29 14:45 -
[시승기] BMW 4세대 완전변경 X3 '이상과 현실에서 오는 묘한 괴리감'
[0] 2024-11-29 14:45 -
혼다코리아, 2025년형 ‘CBR1000RR-R파이어블레이드SP’ 출시
[0] 2024-11-29 14:45 -
폴스타, 첫 전기 SUV 쿠페 ‘폴스타 4’ 출고 개시...최대 511km 주행
[0] 2024-11-29 14:45 -
이건 원격 조정 아니겠지? 테슬라 옵티머스 '캐치볼' 영상 화제
[0] 2024-11-29 14:45 -
29년간 매년 138대 팔았다. 기아 강진수 선임 '그랜드 마스터 등극'
[0] 2024-11-29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별별차] 격한 너덜길도 흔들리지 않아...핀란드에서 등장한 18륜 전지형 ATV
-
[아롱 테크] 새 차 사면 필수 '틴팅' 나노 기술 복사 냉각필름 등장에 퇴출?
-
우리와 다른 일본 상류층의 수입차 취향, 브랜드는 알겠는데 모델은 예상 밖
-
혼다코리아, 미들급 어드벤처 ‘XL750 트랜잘프’ 출시...1359만원
-
獨 아우토빌트가 인정한 'E-GMP' 기아 EV6ㆍ제네시스 GV60 호평
-
아우디 RS 3 출시, 일상에서 레이싱 퍼포먼스...초고성능 컴팩트 세단
-
한국타이어, 수해 피해 지역 봉사자들에게 수제 간식 전달
-
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 로드투어 2023’ 성료
-
英 WAE 테크놀로지, 배터리 관리 알고리즘 사용하면 EV6 8분 만에 충전
-
삼성 SDI, 美 두 번째 합작공장 추진...스텔란티스와 합작 2027년 목표
-
상반기 54.8%, 美 전기차 판매 증가율 주춤...현대차ㆍ기아 IRA 직격탄
-
현대모비스 “미래 성장과 생존 담보, 사내 스타트업 육성에 진심”
-
르노코리아를 웃게 하는 '르노그룹 넘버 2 부산공장'
-
美 법원, 지프 랭글러의 뻔뻔한 짝퉁 SUV 마힌드라 록소르...팔아도 돼
-
[시승기] 푸조 '뉴 408', 모두가 인정하는 역대급 디자인...그렇지 못한 파워트레인
-
'허위매물보다 무서운 과장 광고' BMW, 덴마크에서 환경 친화 주장했다가 고발
-
르노코리아, 대한민국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키운다.
-
현대자동차, ‘포니와 함께한 시간’ 사진 공모전 시상식 성황리 마쳐
-
상하이자동차, “아우디와 전기차 개발 협력 가속화”
-
스티어링 휠의 디자인 변화
- [유머] 미국초딩들의 시위
- [유머] 태국서 흔한 팟타이 사장님 미모
- [유머] 자연스럽게 들어가는 토끼
- [유머] 2024년 멕시코 카르텔 지도
- [유머] 우리들의 현실
- [유머] 예의 바른 걸그룹
- [유머] 무한도전이 예언한 정우성
- [뉴스] '생활고 때문에'... 12살 초등생 아들 살해한 40대 엄마
- [뉴스] '내일(30일) 데이트 계획 있다면 '취소'하세요'... 서울 도심 곳곳에 '비상' 걸렸다
- [뉴스] '의원님이 회장님께 '30분 기다렸어요' 하소연해 은행 뒤집어져'... 블라인드글, 난리났다
- [뉴스] '3시간 넘게 대기, 그냥 내려주든지'... 성시경, 폭설로 비행기 연착 고통 호소
- [뉴스] 가수로 변한 고경표, 오늘(29일) 깜짝 음원 발표... '돌아가신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 담아'
- [뉴스] 20대 탈북민 '처형돼도 한국 드라마 못 끊어... 탈북 전날 밤까지 보던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 [뉴스] 수상한 징조 아닌가... 하늘에 등장한 네모네모 구름, 기상 당국도 '비정상 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