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370기아, 가나 지역사회 자립 위한 '그린라이트 프로젝트' 현지 이양 완료
조회 4,126회 댓글 0건
![레벨3](images/test/l3.png)
머니맨
2023-06-29 11:25
기아, 가나 지역사회 자립 위한 '그린라이트 프로젝트' 현지 이양 완료
![](http://img.danawa.com/cp_images/service/33/5380933/2e0a670c.jpg)
기아가 가나에서 실시한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 ‘그린라이트 프로젝트(Green Light Project)’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현지 정부에 자립 모델 이양을 완료했다.
이로써 가나는 기아의 ‘그린라이트 프로젝트’가 현지 이양을 완료한 열두 번째 거점이 됐다.
‘그린라이트 프로젝트’는 경제, 교육, 보건, 환경 등 분야에 대한 지원이 필요한 지역사회에 인프라와 프로그램 등을 제공해 궁극적인 자립을 돕고자 하는 기아의 글로벌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기아는 이러한 ‘그린라이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18년 7월부터 5년간 가나 남부의 판테아크와 지역 내 산모와 영유아의 건강 증진 및 공공보건 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을 추진해왔다.
판테아크와 지역은 가나에서 낙후된 농촌지역 중 하나로 전염성 질병 감염률이 높고 5세 미만 아동 및 산모 대상 1차 진료기관이 부재하는 등 열악한 의료 환경을 가지고 있다.
기아는 글로벌 NGO 단체 월드비전과 함께 ▲산모·영유아 특화 보건센터 설립 ▲방문 치료 서비스 운영 ▲보건인식 개선 교육 진행 등을 통해 판테아크와 지역의 보건의료 환경 개선과 산모 및 영유아의 발병률 감소에 기여했다.
기아는 5년간의 지원을 마치고 이양식을 진행해 현지 정부에 사업 전권을 이양했으며, 향후 2년간 현지 모니터링을 수행하며 센터의 운영이 안정권에 들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한편, 기아는 2012년 ‘그린라이트 프로젝트’ 출범을 시작으로 지난 10년간 탄자니아, 말라위, 모잠비크, 에티오피아, 케냐, 우간다 등 아프리카와 아시아의 9개국 12개 거점을 대상으로 중등학교, 보건 센터, 직업훈련 센터 등을 운영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현지 이양을 모두 완료했다.
앞선 11개 거점에서 진행된 ‘그린라이트 프로젝트’의 10년간 총 수혜자는 92만 5,654명에 달하며, 특히 직업훈련센터 수료생의 전문 자격증 합격률이 97.4%에 달하는 등 수혜자의 성장 및 자립역량 향상에도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기아는 하반기부터 아프리카와 남유럽에 ‘그린라이트 프로젝트’의 신규 3개 거점을 런칭하고 또 다른 지역사회의 자립을 도울 계획이다.
기아 관계자는 “그린라이트 프로젝트는 지역사회가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해 미래세대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라며 “기아는 향후에도 그린라이트 프로젝트를 통해 저개발국가 주민들의 경제적·사회적 자립을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기아는 인류의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삶에 기여하고자 챌린지와 모빌리티, 친환경 세 가지 영역 안에서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챌린지 영역을 대표하는 ‘그린라이트 프로젝트’를 필두로, 모빌리티 영역을 대표하는 사회공헌 사업인 ‘초록여행’을 국내에서 2012년부터 운영하며 교통약자의 이동권 향상을 위해 차량과 여행 기회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6월부터는 증가하는 제주여행 수요를 감안해 제주권역 지원 차량을 증차하기도 했다. 친환경 영역에서는 네덜란드 비영리단체 ‘오션클린업’과 함께 해양 폐플라스틱을 수거해 완성차 생산에 재활용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최신글레벨3](images/test/l3.png)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기아, 아이오닉 9 견제용 실구매가 6100만원대 'EV9 스탠다드' 출시
[0] 2025-02-18 14:25 -
올해 서른살 청년이 된 수입차협회, 혁신과 다양성으로 미래를 열겠다
[0] 2025-02-18 14:25 -
현대차, 예술 생태계 초지역적 협업의 장 '현대 트랜스로컬 시리즈' 공개
[0] 2025-02-18 14:25 -
'편의사양 강화 · 카고 적재 성능 개선' 현대차, 2025 더 뉴 마이티 출시
[0] 2025-02-18 14:25 -
BYD, 깜짝 놀랄 저가 전기차 출시 예고... 2030년 전고체 배터리 대량 생산
[0] 2025-02-18 14:25 -
아이오닉 5 N TA, 모델 S 플레이드보다 빨랐다... 어택 츠쿠바 랩타입 신기록
[0] 2025-02-18 14:25 -
[뜨거운 희망, 양승덕의 국밥 기행 13] 중용의 맛, 회령손만두국 '만두 뚝배기'
[0] 2025-02-18 14:25 -
[EV 트렌드] 지프, 차세대 전기 오프로드 아이콘 '리콘' 디자인 공개
[0] 2025-02-18 14:25 -
트럼프 효과?, 美 전기차 비정상적 '급증'... 테슬라 점유율 오히려 하락
[0] 2025-02-18 14:25 -
올해도 우승하는 거죠. 정의선 회장, 기아 타이거즈 스프링캠프 깜짝 방문
[0] 2025-02-18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아롱 테크] 차 보다 뜨거워진 충전 전쟁 '테슬라 슈퍼차저 vs DC콤보' 승자는?
-
현대차 아이오닉 6, 카앤드라이버 '올해의 전기차'...14개 모델 3주간 테스트
-
KG 모빌리티, 디지털 크리에이터 ‘쌍크ME 3’ 모집
-
쎄보모빌리티, 울산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차량 공유 서비스’에 쎄보C 공급
-
한국타이어가 제안하는 장마철 타이어 안전 관리 요령
-
현대차 아이오닉 6, 카앤드라이버 ‘2023 올해의 전기차’ 선정
-
기아, 가나 지역사회 자립 위한 '그린라이트 프로젝트' 현지 이양 완료
-
아우디 공식딜러 코오롱아우토, ‘일렉프리(elec-free)’ 프로모션 진행
-
TUV 라인란드 ‘2023 자동차 기능안전 & 사이버보안 테크데이’ 개최
-
전기차 시대 - 폼 팩터에 대한 새로운 고민을 가져오다
-
[영상] 믿음직한 하이브리드, 토요타 크라운 2.5 HEV
-
[한자연] 자율주행 관련 이슈 및 시사점
-
현대차·기아, 차량용 반도체 스타트업 보스반도체에 20억 투자
-
더클래스 효성, 고객 초청 골프 대회 예선전 성료
-
아우디 공식딜러 고진모터스, ‘올해의 딜러 수상 기념’ 고객 프로모션
-
'예상을 깨는 처참한 결과' 소형 픽업 IIHS 충돌 테스트서 뒷좌석 안전성 심각
-
中 자동차, 전동화와 지능화로 급성장...韓 미래차 생태계 조성 서둘러야
-
'전기차 아니라 V8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BMW 신형 M5 투어링 티저 공개
-
음주운전 중대 사고ㆍ상습 적발자 차량 몰수...7월 1일부터 시행
-
[EV 트렌드] '아이오닉 7' 프로토타입 유럽 등장… E-GMP 기반 최종 완성작
- [유머] 회사 구내식당 4,000원 호불호
- [유머] 돼지 농장에서 종종 뼈다귀가 발견되는 이유 ㄷㄷ
- [유머] 연봉이 1억인 정원사의 솜씨
- [유머] 1년과 맞 바꾼 1800만원
- [유머] 해외에서 논란 터진 펩시 제로
- [유머] 한국의사들이 투덜대는 의료소송 팩트체크
- [유머] 위험한 아마존
- [뉴스] 천정명, 두 번째 맞선녀 만나고 속마음 고백... '되게 화려하게 생겼다'
- [뉴스] 서정희 母, 딸 첫 결혼 회상하며 '끔찍했다...나도 매일 울어'
- [뉴스] 2년 전 '오심'에 눈물 흘린 한국 청소년축구... 일본과 '리벤지' 매치
- [뉴스] '개막전 멀티골' 대전 주민규, K리그1 1라운드 MVP
- [뉴스] 박민영, 후크 떠난 권진영 대표와 의리 지킬까... 다름엔터와 계약 논의 중
- [뉴스] 카라 니콜, 인코드 전속계약 체결... 김재중과 한식구 됐다
- [뉴스] 5성 호텔서 초호화 돌잔치한 손연재, 답례품도 럭셔리 그 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