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896꿈 같은 차 '카니발 LPG 하이브리드' 환경ㆍ연비ㆍ편의ㆍ경제 다 잡을 것
조회 3,993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6-26 11:25
꿈 같은 차 '카니발 LPG 하이브리드' 환경ㆍ연비ㆍ편의ㆍ경제 다 잡을 것
전기차가 늘면서 올해 보급 대수는 최대 1700만 대에 이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전 세계 연간 신차를 약 8000만 대로 보면 4대 중 1대는 전기차가 될 수 있다는 의미다. 미 바이든 대통령은 오는 2032년, 미국 신차의 약 67%가 전기차가 될 것이라고 공언했다.
그러나 자동차 시장 주도권은 여전히 내연기관차(ICE)가 쥐고 있다. 그 중심에 하이브리드카가 있다. 자동차를 구매하려는 소비자 상당수는 보수적이며 충전과 유지에 대한 부담을 피하려고 휘발유 차나 하이브리드카를 우선하고 있다.
그러면서 내연기관차 가운데 유해 배출가스를 가장 적게 배출하는 LPG 차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택시를 중심으로 최근 여러 LPG 모델이 출시되면서 관심이 더 끌리고 있다. 안정된 연료값, 높은 기술력, 다양한 모델도 도움이 되고 있다. 전국 2000곳 이상의 풍부한 충전 인프라도 LPG 차의 강점이다.
특히 LPG 기술은 최근 직접 분사 방식이 출시되면서 더욱 안정되고 높은 출력과 연비를 확보했다. 겨울철 불안한 시동과 출력 저하 불만도 사라졌다. 1톤 LPG 트럭이 노후 경유 차를 대체하고 있는 것도 환경적 이점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휘발유 하이브리드는 높은 연비와 기술로 폭발적인 수요를 끌어내고 있다. 최근에는 ℓ당 30km에 달하는 모델이 등장하며 '휘발유 냄새만 맡아도 달리는 차'로 소개가 됐다. 하이브리드차와 LPG가 내연기관에서 전기차 시대로 가는 동안 공백을 채우고 있는 만큼 여기에 꼭 맞는 모델이 바로 '하이브리드 LPG'다.
LPG 장점과 친환경 배터리의 조합은 가솔린 하이브리드 이상으로 역할을 할 수 있다. 월등한 연비 효율성으로 환경에 기여하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 전기차는 비교가 불가한 충전 편의까지 따르는 충분한 경쟁력을 갖춘 꿈같은 모델이 될 것이다.
LPG 기술이 세계 최상위 수준인 우리나라에서 'LPG 하이브리드'를 출시한다면 국내는 물론 인프라를 갖춘 해외 시장 인기는 가늠할 필요도 없다. 최근 완성차의 개발 동향을 살펴보면 LPG 하이브리드 신차는 곧 선을 보일 전망이다.
참고로 KG모빌리티 토레스 하이브리드 LPG는 휘발유와 LPG 연료 두 가지를 함께 사용하는 '바이퓨얼'로 우리가 알고 있는 하이브리드차와는 거리가 있다. 개인적으로는 기아 라인업에서 인기가 가장 많은 '카니발 LPG 하이브리드' 탄생을 가장 기대한다. 다시 강조하지만 '꿈의 자동차'가 될 것이다.
김필수 교수/[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기아, ‘2030 중장기 전략’ 발표…전기차 확대·PBV·픽업까지 전방위 공략
[0] 2025-04-09 17:25 -
정부, 美 관세 대응 정책 금융 2조원 추가'… “자동차 산업 보호 총력전”
[0] 2025-04-09 17:25 -
볼보, '트럭 구독' 서비스 개시...R&M Trucking, 첫 고객으로 전기 트럭 도입
[0] 2025-04-09 14:25 -
영국 정부, 자동차 산업 지원 강화… 전기차 전환 유예 및 규제 완화
[0] 2025-04-09 14:25 -
현대모비스, 인도에 통합 R&D 센터 개설… 소프트웨어 개발 거점 확대
[0] 2025-04-09 14:25 -
[영상] 모험 가득한 일상, 기아 타스만 온오프로드 시승기
[0] 2025-04-09 14:25 -
[영상] 브라우저부터 OTT까지, 르노코리아의 디지털 드라이브
[0] 2025-04-09 14:25 -
한강 리버버스 이 정도는 돼야, 스톡홀름을 뜨겁게 달군 '하이드로포일'
[0] 2025-04-09 14:25 -
레이싱카ㆍ튜닝카까지... 서울모빌리티쇼 ‘X-ROAD’ 테마관 인기 폭발
[0] 2025-04-09 14:25 -
5년간 900개, '기아 엔진 도난 사건'... 경찰, 내부 소행으로 보고 수사
[0] 2025-04-09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보릿고개 맞은 폭스바겐 향후 3년 간 최대 100억 유로 운영비 절감
-
영화처럼, 번호판 인식 카메라가 AI를 만나면? 마약 밀매 차 콕 짚는다
-
[공수전환] 5세대 싼타페 Vs 4세대 쏘렌토, '디자인만 놓고 보면 감이 딱'
-
강렬한 표정의 슈퍼카, 람보르기니 리부엘토
-
이베코코리아, 2023년 하계 순정 부품 캠페인 실시
-
BMW 모토라드, M 1000 R과 함께 하는 ‘BMW 모토라드 버디’로 배우 김남길 선정
-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영국 굿우드서 첫 하이브리드 레이싱 프로토타입 ‘SC63’ 최초 공개
-
KG 모빌리티, 아.중동.CIS 지역 콘퍼런스 갖고 수출시장 공략에 박차
-
포드, 美 상반기 리콜 31건 410만 대...작년 이어 올해도 '최다' 불명예
-
'묘하게 매력적 컬러' 볼보, XC40 세이지 그린 온라인 25대 한정 판매
-
스포티지 30주년 기념 에디션 나왔다! 기아...더 조용해진 2024년형 출시
-
[포토 뉴스] 현대차 5세대 싼타페 'H 형상화, 장갑차 같은 저돌적 외관'
-
5세대 '디 올 싼타페' 인사드립니다. 디펜더도 울고 갈 박시한 외관
-
맥라렌의 솔러스 GT, 가장 빠른 차’ 가리는 2023 굿우드 슛아웃(Shootout) 결승에서 최종 우승
-
[프리뷰] 현대 디 올 뉴 싼타페
-
현대차, ‘디 올 뉴 싼타페’ 디자인 최초 공개
-
람보르기니, 첫 하이브리드 레이싱 프로토타입 ‘SC63’ 굿우드 최초 공개
-
가장 빠른 차 '맥라렌 솔러스 GT' 2023 굿우드 슛아웃 결승 우승
-
독일 상반기 BEV 등록 대수 31.7% 증가
-
현대모비스, 2023 학교 스포츠클럽 양궁대회 개최
- [포토] 망사 스타킹
- [포토] 누드 몸매
- [포토] 뒤태의 유혹
- [포토] 수위높은 노출
- [포토] 판타스틱 베이비2
- [포토] 섹시 몸매
- [포토] 블래과 레드의 양상볼1
- [유머] 빌런이 탄생하는 과정
- [유머] 피자 좋아들 하셈? 클릭전에 1. 건강에 해로운피자? 2. 여친몰래 먹는피자? 3. 정력에 좋은피자?
- [유머] 남자성욕이 궁금해서 남성호르몬주사 맞아본 여의사
- [유머] 최면어플
- [유머]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
- [유머] G컵 여자가 안 보고 고른 옷을 입는다!
- [유머] 남자들이 생각하는 여자 방
- [뉴스] 쇼트트랙 박지원-황대헌, '또' 충돌... '심판 판정'으로 결과 갈렸다
- [뉴스] 이재명, '10분 영상'으로 대선 출마 선언... '대통령 비전'은 11일 발표
- [뉴스] 복권 소액 당첨금으로 '스피또2000' 다시 샀다가... 딸과 산책중에 20억 '잭팟' 터진 여성
- [뉴스] 결혼 3개월 만에 신혼집서 숨진 여성... 범인은 장모 위로하던 '남편'이었다
- [뉴스] '남초딩 혐오스러워... 아들 생기면 낙태' 강원도 원주의 한 초등교사가 SNS에 올린 글
- [뉴스] 여성단체 '장제원 성폭력 수사 결과 공개하라... 죽음으로 묻혀선 안돼'
- [뉴스] 사고 지나치지 못하고 수습 돕던 60대 가장... 운전자 구하려다 뒤따라오던 차에 '참변'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