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723현대차, “테슬라의 NACS 공유 소비자 입장에서 고려해야”
조회 3,664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6-21 11:25
현대차, “테슬라의 NACS 공유 소비자 입장에서 고려해야”
현대자동차의 정재훈 사장이 미국에서 테슬라의 NACS(North America Charging System, 표현은 북미충전시스템이지만 테슬라 커넥터의 명칭이다. ) 커넥터를 북미 전체 전기차에 적용하는 방안에 대해 고객의 입장에서 살펴보고 싶다는 의견을 피력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미국에서는 포드를 필두로 GM까지 테슬라의 충전 시스템 NACS을 공유하기로 하면서 CCS와 NACS의 표준화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이 때문에 일부에서는 많은 업체들이 동참할 것이라는 의견이 대두되기도 했다.
하지만 현대자동차는 테슬라의 충전 시스템이 아이오닉 시리즈와 기아 EV6 시리즈의 800볼트 충전을 지원하지 않는다는 점을 들어 유보적인 입장을 표한 것이다. 유보적이라는 것은 충전 표준을 원하는 완성차 연합에 가입하는 것을 검토하겠지만 그것이 고객의 이익에 부합하는지 판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다른 스텔란티스 등 다른 자동차회사들도 당초 예상과는 달리 GM와 포드의 움직임에 동참한다는 발표는 아직 없다. 충전기 제조업체와 운영업체들과는 달리 완성차회사 대부분은 검토하고 있다는 수준의 원론적인 발언만 하고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美 에너지부 스텔란티스 · 삼성SDI 합작법인에 76억 달러 대출 지원
[0] 2024-12-03 16:25 -
KG 모빌리티, 가솔린-LPG 두 가지 연료 사용하는 바이퓨얼 라인업 확대
[0] 2024-12-03 16:25 -
BYD, 지난 분기 포드 제치고 글로벌 6위 완성차 제조사로 부상
[0] 2024-12-03 16:25 -
현대차, 고령화ㆍ벽오지 맞춤형 수요 응답 교통 서비스 보령시 '불러보령' 개시
[0] 2024-12-03 16:25 -
재규어, 차세대 전기차 방향성 보여 줄 콘셉트카 이미지 공식 발표전 유출
[0] 2024-12-03 16:25 -
11월 국산차 실적, 르노코리아 세 자릿수 반등 외 '처참한 내수 판매'
[0] 2024-12-03 16:25 -
기아, 2024년 11월 26만 2,426대 판매
[0] 2024-12-03 16:00 -
GM 한국사업장, 11월 총 49,626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5.4% 증가!
[0] 2024-12-03 16:00 -
르노코리아, 2024년 11월 총 1만5180대 판매
[0] 2024-12-03 16:00 -
KGM, 11월 총 8,849대 판매, 전년 동월대비 26.4% 증가
[0] 2024-12-03 16:00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메르세데스 벤츠, 2023년 전기차 판매 73% 증가
-
콘티넨탈,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공식 후원 기념 아시아 전역에서 소비자 이벤트 진행
-
볼보자동차코리아, SBS 금토 드라마 ‘마이 데몬’에 S90∙XC90∙XC60 차량 지원
-
BYD 1톤 전기트럭 T4K, ‘풍성한 혜택 드립니다’ 새해 고객맞이 시동
-
한국타이어 후원 포뮬러 E 시즌10, ‘2024 한국 멕시코시티 E-PRIX’ 개최
-
BMW 뉴 R 1300 GS, 세계에서 가장 높은 활화산의 해발 6,027m 고지 정복
-
포르쉐 AG, 마칸 일렉트릭 테스트 최종 단계 실시
-
현대자동차, 도쿄 오토살롱서 아이오닉 5 N 퍼포먼스 콘셉트 모델 ‘NPX1’ 최초 공개
-
BMW, 獨 프리미엄 3사 경쟁에서 벤츠 압도하며 1위...전년 대비 7.3% 증가
-
CES 2024 11신 - 혼다, 새로운 글로벌 EV 시리즈 ‘혼다 제로’ 공개
-
CES 2024 10신 - 구글 안드로이드 오토, 크롬 브라우저 추가해 편의성 높인다
-
폭스바겐 2023년 전 세계서 487만 대 인도
-
BMW 뉴 R 1300 GS, 세계에서 가장 높은 활화산 ‘오호스델살라도’ 정복
-
중국이 러시아로 수출한 자동차 80만대, 팔린 건 50만대...밀어내기 의혹
-
한국타이어 후원 포뮬러 E 개막전 '2024 한국 멕시코시티 E-PRIX' 개최
-
캐딜락 ‘타임리스 레거시’ 112년 해리티지와 에스컬레이드 특별전
-
[신차 예고] 아우디, 신규 플래그십 초대형 SUV 'Q9' 출시 가능성 언급
-
거대한, 그리고 쉽지 않은 담론 - 수소 생태계의 완성을 선언한 현대차 CES 2024
-
기아, 2024 호주오픈 연계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펼친다
-
'IRA 뚫고 인상적 결과' 현대차그룹 테슬라 안방서 전기차 판매 2위 등극
- [유머] 가격이 특이한 붕어빵 가게
- [유머] 전화번호 바꿨더니 매일 오는 연락
- [유머] 일본 슈퍼 근황
- [유머] 바둑기사의 놀라운 기억력
- [유머] 인도로 여행간 여자 연예인들
- [유머] 배추먹는 댕댕이
- [유머] 트럭 프라모델
- [뉴스] 본회의장 진입하는 계엄군 막으려 직접 바리케이드 친 보좌관들... 처절했던 현장
- [뉴스] '부끄럽지도 않냐'며 몸싸움 벌인 민주당 대변인... 계엄군, '총구' 겨눴다
- [뉴스] 창문 깨고 국회 진입한 계엄군... '서울의 봄'에도 나온 12·12 반란군 '제1공수특전여단'
- [뉴스] 민주당 '군 병력, 이재명·한동훈·우원식 체포·구금 시도했다'
- [뉴스] 간밤에 발생한 '계엄 소동'에 비상 대기한 군 장병들... '나라 망했네' 탄식
- [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기습 비상계엄 섬포에... '부역질 하지 마라' 대놓고 비판한 남자 배우
- [뉴스] 국회 못 들어간 이준석 분노 '어떤 병X한테 명령받았냐'... 천하람은 '미치광이 윤석열 끌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