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701지프, 개소세 인하 마지막 기회 '즉시 출고' 프로모션...체로키 등 최대 890만원
조회 3,734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6-20 11:25
지프, 개소세 인하 마지막 기회 '즉시 출고' 프로모션...체로키 등 최대 890만원
정부가 내수 소비 진작을 위해 역대 최장 기간 이어왔던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를 이달 말 종료한다. 오는 7월 1일부터는 개소세 세율이 차량 가격의 3.5%에서 5%로 올라 신차 구매시 부담해야 할 세액이 최대 143만원 늘어난다.
신차를 사려던 예비 차주들은 작지 않은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이달 출고가 가능한 모델을 찾느라 분주하다. 문제는 반도체 이슈 등으로 시작한 공급 물량 부족 사태의 여진이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달 출고가 가능한 신차가 당장은 많지 않다는 사실이다.
수입차 가운데 개소세 인하 요율 환수전 전 라인업에 혜택을 주기 위해 가장 적극적으로 즉시 출고를 약속한 브랜드는 지프다. 지프는 개소세 종료가 임박한 상황에서 아까운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즉시 출고를 지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달 시행한 지프 전 라인업 가격 인하에 특별 프로모션을 더해 최대 18.2%의 혜택을 제공한다. 개소세 인하 혜택까지 챙길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무엇보다 아메리칸 정통 SUV의 가치와 경쟁력을 갖고 있는 지프라는 점에서 주목할 필요가 있다.
지프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SUV, 그랜드 체로키 L을 최대 890만원(개소세 할인 포함) 할인해 써밋 리저브 3.6 트림을 8990만원에 판매한다. 올 뉴 그랜드 체로키의 경우 리미티드 3.6은 6990만원으로 최대 700만원 혜택을 지원한다. 그랜드 체로키 4xe 리미티드 트림은 480만원을 낮춰 8960만원에 판매한다.
지난해 12월 한국 시장에 출시된 올 뉴 그랜드 체로키 & 4xe는 풀체인지를 거친 5세대 모델이다. 역대 가장 럭셔리한 외관, 기술과 아름다움이 융화된 인테리어, 어떤 상황에서도 신뢰할 수 있는 전설적인 4x4 시스템 등으로 무장해 럭셔리 SUV 시장에서 활약하고 있다.
지프 브랜드 최초로 커넥티드 서비스인 ‘지프 커넥트(JEEP CONNECT)’를 기본 장착했다. 특히 국내 소비자가 선호하는 T맵 내비게이션과 10.1인치 터치 스크린 디스플레이를 통해 편의성을 높였다.
지프의 아이코닉 오프로더 랭글러는 루비콘 4도어와 오버랜드 4도어 차종을 6000만원대 구매 가능하다. 루비콘 4도어 2.0은 391만 3000원 할인해 6998만 7000원, 오버랜드 4도어 2.0은 6904만 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랭글러 4xe는 오버랜드 4도어 2.0가 122만 1000원 할인해 9657만 9000원, 파워탑 트림은 127만 6000원의 혜택을 적용해 1억 2만 4000원으로 가격을 낮췄다.
글래디에이터 루비콘 3.6은 7790만원으로 20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레니게이드는 론지튜드 FWD가 3540만원, 리미티드 FWD가 3840만원, 리미티드 AWD가 4674만원이다. 지프 코리아 관계자는 '개소세 인하 혜택 종료에 대비해 충분한 물량을 미리 확보, 즉시 출고가 가능해졌다'라며 '지프 전 라인업을 역대급 할인 혜택으로 구매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무디스 재팬, 닛산 신용 등급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
[0] 2024-11-29 14:45 -
메르세데스 벤츠, 새로운 운영체제 MB.OS로 소프트웨어 수익 창출
[0] 2024-11-29 14:45 -
중국 자율주행 스타트업 포니에이아이, 미국 나스닥 상장
[0] 2024-11-29 14:45 -
마쓰다, 하이브리드 전기차용 엔진 2027년 목표로 개발 중
[0] 2024-11-29 14:45 -
토요타, 10월 전 세계 신차 판매 1% 증가.. 전동화차는 30% 증가
[0] 2024-11-29 14:45 -
[시승기] BMW 4세대 완전변경 X3 '이상과 현실에서 오는 묘한 괴리감'
[0] 2024-11-29 14:45 -
혼다코리아, 2025년형 ‘CBR1000RR-R파이어블레이드SP’ 출시
[0] 2024-11-29 14:45 -
폴스타, 첫 전기 SUV 쿠페 ‘폴스타 4’ 출고 개시...최대 511km 주행
[0] 2024-11-29 14:45 -
이건 원격 조정 아니겠지? 테슬라 옵티머스 '캐치볼' 영상 화제
[0] 2024-11-29 14:45 -
29년간 매년 138대 팔았다. 기아 강진수 선임 '그랜드 마스터 등극'
[0] 2024-11-29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요타, 2023회계연도 주주수 22% 증가
-
테슬라, 차량 내 운전자 모니터링 강화
-
BMW 그룹 코리아, 청라국제도시 내 신규 BMW R&D 센터 건립사업 착공
-
한국타이어, ‘가족과 함께하는 벽화 그리기’ 임직원 봉사활동
-
캐딜락, 여름철 가족 나들이 대비 무상점검 캠페인
-
만트럭버스코리아, 성장 가속화를 위한 '오스트랄아시아 클러스터 개더링 2023' 개최
-
테슬라, 모델 Sㆍ모델 X '오른쪽 운전석' 생산 중단, 혼란에 빠진 영국
-
현대차·기아, 세계 3대 車 시장 인도 급성장...익스터 등 중소형 SUV 훈풍
-
美 NHTSA, 현대차 등 6700만 대 불량 에어백 리콜...제조사 결함 인정 거부
-
현대차 '포니 쿠페, 포니 데이' 뜬금 반응, N 비전 74 콘셉트 양산 계획 없다
-
르노, “얼라이언스 내 자본관계 정리가 경영에 도움”
-
지프, 랭글러 전기차도 개발한다
-
볼보트럭, 1분기 전기트럭 주문 141% 증가
-
인피니언, 폭스콘과 전기차 부문 파트너십 체결
-
자가용 인식 조사, 1일 평균 22시간 세워 놓는 車 절반은 '필요없다'
-
IIHS, 기아 K3등 준중형 세단 5종 충돌 테스트...뒷좌석 승객 안전 '치명적'
-
[아롱 테크] '운전자 알코올 감지 장치 의무화' 오죽하면 이런 생각까지 했을까
-
[르뽀] MR댐퍼, 흔들리지 않는 현대차 수소전기 유니버스...주행거리 635km
-
[시승기] 니치마켓 맘먹고 공략 '렉스턴 뉴 아레나 & 렉스턴 스포츠 칸 쿨멘'
-
[칼럼] 교통사고 확 줄인 '안전속도 5030' 불만 있다고 폐기할 정책 아니다
- [유머] 미국초딩들의 시위
- [유머] 태국서 흔한 팟타이 사장님 미모
- [유머] 자연스럽게 들어가는 토끼
- [유머] 2024년 멕시코 카르텔 지도
- [유머] 우리들의 현실
- [유머] 예의 바른 걸그룹
- [유머] 무한도전이 예언한 정우성
- [뉴스] '반려견이 직장 선배 차 안에 구토해 세차비 60만원 물어줬습니다'
- [뉴스] 서장훈, 성욕+식욕 절제 못하는 '본능 부부' 남편에 분노... '고등학생 왜 꼬셨냐'
- [뉴스] 오는 15일 방송 앞둔 '냉부해2', 티저 영상 공개... 그런데 이제 '흑백요리사' 최강록을 곁들인
- [뉴스] '생활고 때문에'... 12살 초등생 아들 살해한 40대 엄마
- [뉴스] '내일(30일) 데이트 계획 있다면 '취소'하세요'... 서울 도심 곳곳에 '비상' 걸렸다
- [뉴스] '의원님이 회장님께 '30분 기다렸어요' 하소연해 은행 뒤집어져'... 블라인드글, 난리났다
- [뉴스] '3시간 넘게 대기, 그냥 내려주든지'... 성시경, 폭설로 비행기 연착 고통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