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09
현대오토에버, 내비게이션 신규 기능 2종 업데이트
조회 4,617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6-19 17:25
현대오토에버, 내비게이션 신규 기능 2종 업데이트

현대오토에버(대표이사 서정식)가 현대차·기아·제네시스의 차량용 내비게이션에 신규 기능 2종을 업데이트했다. 현대오토에버는 정기 업데이트를 통해 ‘비교경로’ 기능을 개선하고 ‘경치 좋은 길’ 안내 기능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비교경로 기능은 내비게이션이 안내하는 주행 경로와 운전자가 평소에 이용하는 경로가 다를 경우 유용한 기능이다. 내비게이션 안내 경로를 따라가는 중 다른 분기가 나올 경우, 다른 분기는 예상 소요 시간과 주행 거리가 어떻게 변하는지 알려주는 기능이다.
현대오토에버의 차량용 내비게이션은 현재 교통 상황을 반영해서 최적의 경로를 안내하는 기능이 있다. 교통 상황에 따라서 안내한 경로는 운전자가 평소에 다니던 경로와 다를 수 있어 비교경로 기능으로 경로별 소요 시간과 주행 거리를 안내, 운전자가 경로를 선택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이로써 운전자들은 다른 경로로 가보지 않아도 얼마나 시간이 더 걸리게 되는지 바로 알 수 있다.
현대오토에버는 이번 업데이트에서 드라이브하기 좋은 코스를 안내하는 ‘경치 좋은 길’ 안내 기능도 추가했다.
경치 좋은 길 기능은 내비게이션 홈의 ‘검색/경로’ 메뉴에서 찾을 수 있으며, 설정한 주행 경로나 현 위치·목적지 주변의 드라이브 코스를 골라 안내받을 수 있다.
경치 좋은 길 메뉴 화면에서는 대표 이미지, 코스명, 해시태그, 자차 위치부터 드라이브 코스 시작점까지의 거리 정보 등이 제공된다. 운전자는 경치 좋은 길을 목적지로 설정하거나 경유지로 추가할 수 있고, ‘관심 코스’로 등록해 나만의 목록으로 모아볼 수도 있다.
현대오토에버는 한국관광공사와 협업해 경치가 좋은 드라이브 코스 86개를 제공하며, 앞으로 콘텐츠 제휴를 확대해 더 많은 코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오토에버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운전자들이 목적지까지 빠르고 안전하게 도착하는 것을 넘어, 더 즐겁고 편안한 이동 경험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GMR-001 하이퍼카' 르망 24시서 실전 경험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EV 트렌드] 폴스타 2, 올 하반기 연식변경 모델 파워트레인 중요 업데이트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더 뉴 메르세데스-AMG SL’ 출시 기념 고객 인도 행사 진행
-
자동차 솔루션 기업 ‘TI 플루이드시스템즈, 아시아 최초 ‘전동화 혁신센터’오픈
-
전기차, 2026년까지 1억대 예상되나 넷제로 달성에 보다 강력한 추진력 필요
-
아우디, 브뤼셀 공장 BEV 생산 20만대 돌파
-
토요타의 미래- 전동화, 지능화, 다양화, 그리고 지역화
-
토요타, 북미 R&D 본사에 약 5,000만 달러 투자해 실험실 건설
-
'2026년 도로 위 전기차 1억 대 전망' 넷제로 달성에는 더 강력한 노력 필요
-
[EV 트렌드] 중국서 모델 Y와 경쟁하는 샤오펑 G6 '사전계약 3일 만에 2만 5000대'
-
토요타, 2027년 상용화 목표 전고체 배터리로 반전 '1200km 달리고 10분 내 80% 충전'
-
토요타 주주들, 전기차 전략 강화 촉진 요구
-
현대차그룹, 국내 대기업과 협력 강화로 시너지 효과 노린다
-
260. 쉐보레 임팔라, 토요타 크라운, 그리고 포니의 시간
-
현대차·기아 연구개발 조직 대규모 개편
-
BMW 코리아, 6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2종 출시
-
'갑작스러운 전력 손실' 벤츠, EQS · EQE 소프트웨어 버그로 미국서 리콜
-
다임러 트럭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이달의 시크릿 부품’ 10월까지 진행
-
2035년 내연기관차 판매 중단 선언한 GM '차세대 픽업트럭' 생산에 8100억 투자?
-
BMW, M3 투어링 출시 기념 6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2종 출시...각 7대ㆍ15대 한정
-
현대차·기아, 차량 개발 집중형 체계에서 SW 및 신기술 개발에 최적화된 조직으로 변모
- [유머] UFC 대참사
- [유머] 누가 헤르미온느 보고 백인이래
- [유머] 응급실 앞에서 좌절하는 보호자
- [유머] 군인한테 장사하는 사람들이 숙박비 피시방 요금 올린 이유
- [유머] 갤 S25 울리가 사람 살림
- [유머] 여군출신 버튜버 방송 팬카페 후기 방송 후기
- [유머] 방어력 제로 고양이
- [뉴스] '전 국민에 25만원 지역화폐 지급 검토'... 이재명 정부, 최소 20조원 추경 시동
- [뉴스] 한국인, '이 질병'으로 가장 많이 입원... '10년 만에 바뀌었다'
- [뉴스] 덱스에 '동침' 제안하는 이시언 보고 질투 폭발한 기안84
- [뉴스] 추성훈, '♥야노시호' 바퀴벌레 된다면? 질문에 '정성껏 키우겠다'
- [뉴스] '영사관 화장실 불법카메라 설치' 전 외교부 직원 미 법원서 징역 10년
- [뉴스] '제헌절 부활시켜주세요'... 직장인들, 8월 15일까지 '빨간날 가뭄' 시작됐다
- [뉴스] 치매·심장병 등 고위험 운전자 '조건부 면허제' 도입 검토... 야간 운전 금지+보조 장치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