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28
토요타의 미래- 전동화, 지능화, 다양화, 그리고 지역화
조회 7,257회 댓글 0건
3
머니맨존
2023-06-13 17:25
토요타의 미래- 전동화, 지능화, 다양화, 그리고 지역화

토요타자동차가 2023년 6월 13일, '자동차의 미래를 바꾸자'를 주제로 기술설명회 '토요타 테크니컬 워크숍'을 개최했다.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전환을 지원하는 다양한 신기술을 발표했다. 지금까지 전달된 비전과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개발 중인 개념을 포함하여 구체적이고 다양한 기술을 공개하고 부사장 겸 최고 기술 책임자(CTO) 나카지마 히로키가 도요타의 기술 전략과 자동차 제조의 미래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배터리 전기차 공장의 가토 다케오 사장과 7월 출범하는 수소 공장의 사장이 될 예정인 야마가타 미츠마사 사장은 배터리 EV와 수소 사업에 대한 각자의 전략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 내용을 전달한다. (편집자 주)
토요타의 기술 전략 및 자동차 제조 방향/부사장 겸 CTO 나카지마 히로키는 지난 4월 새로운 경영방침 설명에서 제시한 토요타 모빌리티 컨셉트가 그 실현의 열쇠를 쥐고 있으며, 전기화, 지능화, 다각화의 세 가지 접근 방식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전동화에서는 다중 경로의 축을 흔들지 않고 각 지역 등의 상황에 따라 최적의 파워트레인을 계속 도입할 계획이다. 자동차 및 서비스 외에도 우븐 시티와 같은 사회와의 연결을 확대하기 위한 이니셔티브를 추진할 것이다. 다각화 측면에서는 자동차에서 사회로, 이동의 자유에서 모든 사람에게 제공되는 다양한 에너지 옵션으로 범위를 확대하여 다각화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
이 세 가지 테마를 추진하기 위해 기술 분야에서는 사내 기업 시스템이 구축된 2016년 이래 자원을 선진 분야로 이전하고 미래에 적극적으로 투자했습니다. 2023년 3월 현재 개발 인력의 절반 이상이 이동했으며, R&D 비용은 절반 정도로 앞당겨지면서 총액은 늘렸다. 앞으로 이러한 추세를 더욱 가속화 할 계획이다.



앞으로는 세 가지 축을 기반으로 한 자동차 생산을 추진한다.
.
첫 번째는 타협 없이 안전과 보안을 추구하는 것이다.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를 더욱 개선하여 모든 사람에게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기술을 제공한다.
둘째, 미래는 우리가 함께 만들 수 있는 것이다. 탈탄소화 노력, 태국 CP 그룹과의 파트너십, 모터스포츠 협업 등 전 세계 파트너들과 연결하여 미래를 개척할 것이다.
세 번째는 지역화의 가속화다. 앞으로는 각 지역의 고객의 요구가 더욱 달라지기 때문에 전 세계의 연구 개발 기지에서 고객 기반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토요타는 하이브리드 전기차 프리우스, 연료전지 전기차 미라이 등 지금까지 어려웠던 것을 기술력으로 극복하고 시대를 앞서가는 자동차를 다수 개발해 미래를 개척해 왔다. 앞으로도 '자동차의 미래를 바꾸자!'라는 슬로건 아래 기술의 힘을 사용하여 고객을 미래로 이끌고 자동차와 사회를 연결하여 사회의 미래 창조를 계속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 5월 신설된 배터리 전기차 전담 조직인 BEV 팩토리에서 달성하고자 하는 것은 자동차, 제조, 업무의 변화를 통해 배터리 전기차와 함께 미래를 바꾸는 것이다.
자동차 축에서는 차세대 배터리의 채택과 음파 기술의 융합으로 1,000km의 순항 범위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디자인을 위해 AI가 공기 역학적 성능을 지원하고, 디자이너는 감성을 키우는 데 집중할 수 있으며, 아린 OS와 풀 OTA로 운전하는 재미가 무한히 확장된다. 수동 전기차 등의 기술로 고객에게 놀라움과 재미를 전달할 것이다.
생산 측면에서 차체는 세 부분으로 나뉘어 진 새로운 모듈식 구조를 가지고 있다. 기가 캐스트의 채택은 부품의 상당한 통합을 실현하여 차량 개발 비용 및 플랜트 투자 절감에 기여할 것이다. 또한 토요타의 자체 추진 생산 기술은 공정 및 공장 투자를 절반으로 줄일 것이다.
BEV팩토리는 단일 리더십 아래 우븐 바이 토요타 및 외부 파트너와 같은 자동차 매장의 틀을 넘어 모든 기능과 지역을 하나로 묶는 올 인 원 팀이다. 이 원 팀을 통해 토요타는 일하는 방식을 바꾸고 모든 사람이 같은 분야의 문제에 대해 동일한 인식을 갖게 되며 빠른 의사 결정과 초기 대응을 실현할 것이다.
이러한 변화를 통해 글로벌 및 전체 라인업의 공동 계획을 진행하고 2026년 차세대 배터리 전기차를 출시할 계획이다. 2030년에는 350만 대 중 170만 대를 BEV팩토리에서 공급할 예정이다. 차세대 배터리를 도입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전비를 고수하며, 그로 인한 수익으로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제품 매력을 높이고 수익을 확보할 것이다. '
2030년에는 유럽, 중국, 북미 등지에서 수소 시장이 압도적으로 커질 것이며, 2030년을 향해 급속히 확대되어 연간 5조엔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미라이의 수소 유닛을 이용한 연료전지의 대외 판매를 추진하고 있으며, 2030년에는 10만대의 대외 판매 주문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부분은 상용차다.
시장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7월에 수소 팩토리라고 하는 새로운 조직을 설립한다. 판매부터 개발, 생산까지 단일 리더의 지도 하에 신속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 것이다.

수소 공장은 세 가지 축을 기반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첫 번째는 시장이 존재하는 국가에서의 개발하고 생산한다는 것이다. 주로 유럽과 중국에 현지 생산시설을 설립할 계획이다.
두 번째는 주요 파트너와의 협력을 강화하는 것이다. 협업을 통해 숫자를 통합함으로써 고객에게 저렴한 연료 전지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세 번째는 경쟁력과 기술력이다. 차세대 셀 기술이나 연료전지 시스템 등 경쟁력 있는 차세대 FC 기술의 혁신적 진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
이러한 이니셔티브를 추진하면서 본격적인 상용화에 임할 계획이다. 차세대 시스템은 기술 진화와 양산 효과, 국산화를 통해 37%의 비용 절감을 달성한다. 또한 앞서 언급한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2030년에 20만대의 주문을 받을 경우 최대 50%까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여러 나라의 많은 고객과 정부의 기대에 부응하면서 확실한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이다
수소 가격은 여전히 높다. 시스템을 대중화하기 위해 토요타는 파트너와 함께 생산과 사용 과정에서의 대중화에 노력할 것이다. 고객과 밀접하게 연결되는 거점을 구축하고, 다수의 제품을 확고하게 통합하여 저렴한 제품을 제공하고, 수소의 상용화를 향한 노력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존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내 차에 호환되는 차량용품, 소모품 파인더 오픈
[0] 2025-11-26 11:45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현대차 킹산직 400명 모집, 28일까지...R&Dㆍ디자인 모델러도 신규 채용
-
기아, 카니발 1.6 터보 하이브리드 국내 인증 완료 '7인승 저공해 2종 혜택'
-
[시승기] 3040세대 노리는 5세대 프리우스, 눈에 띄게 강해지고 젊어졌다
-
테슬라 파업 '심각 단계' 노르웨이 등 스칸디나비아 전역 확대...머스크 강경 유지
-
KGM, 사우디 SNAM과 현지 전기차 조립 MOU...중동 시장 확장 교두보 구축
-
롯데정밀화학, 베트남서 차량용 요소 5500t 수입...국내 약 1개월 사용치 확보
-
현대차, UAE 국부펀드 무바달라와 MOU, 미래 신사업 협력...360조 운용사
-
美 신차 재고량 250만 대로 급증 '생산 철회 및 감산 돌입' 문제는 전기차
-
불스원, 2024년 맞아 ‘그라스 청룡 에디션’ 출시
-
페라리 E 랩,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과 파트너십 체결
-
한국 딜로이트 그룹, ‘모빌리티 혁명을 설계하는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 리포트 발간
-
이 비 그치면 찾아올 저승사자 '살얼음' 결빙 고속도로 교통사고 치사율 3배
-
현대케피코, 독자개발 360kW 초고속 충전기 출시...내년 본격 수주 추진
-
캐딜락 XT6 美 IIHS 충돌테스트 최악의 성적표...볼보 XC60, 유일한 만점
-
기아 쏘울 · 셀토스, 2300대 美서 리콜 '시도 때도 없이 속 터지는 에어백'
-
[시승기] 실내 봐라, 현대차 투싼 1.6 터보 '완전변경급 환골탈태'...흡족한 첨단 사양
-
국내 전기차 판매 9월 이후 회복세 전환
-
전기차 판매 분위기 전환, 신차출시 및 정부지원책 확대에 9월 이후 판매 회복세
-
현대모비스 어린이 교통안전 기여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
[아롱테크] 비행기 탈 때 몸무게 잰다? 자동차도 몸무게가 중요해
- [유머] 신인감독에 이어 또 다른 배구예능 출연하는 김연경
- [유머] 선물 늦게줘도 뭐라고못할 산타
- [유머] 러닝으로 32kg 감량한 연예인 ㅎㄷㄷ
- [유머] 집사 간택 성공한 길고양이
- [유머] 은근 정확하다는 샤워순서로 보는 MBTI
- [유머] 초등학생 시험지 답안
- [유머] 피곤한 치와와
- [지식] 스포츠토토 배당이 흔들리는 이유 및 배팅 방식 [1]
- [지식] 스포츠토토 메이저사이트라고 무조건 안전하지 않은 이유 [1]
- [지식] 스포츠토토 신규 토토사이트가 위험한 이유 [1]
- [지식] 토토사이트 먹튀당했을때 먹튀사이트에서 돈을 돌려받을 수 있는 현실적인 조언 [2]
- [지식] 메이저사이트처럼 보이지만 위험한 유형 정리 [1]
- [지식] 최신 먹튀사이트 먹튀수법 알아보기 [1]
- [지식] 양방배팅의 모든것 후기 최신 노하우 및 팁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