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370토요타의 미래- 전동화, 지능화, 다양화, 그리고 지역화
조회 4,233회 댓글 0건
![레벨3](images/test/l3.png)
머니맨
2023-06-13 17:25
토요타의 미래- 전동화, 지능화, 다양화, 그리고 지역화
![](http://img.danawa.com/cp_images/service/33/5369379/702742ad.jpg)
토요타자동차가 2023년 6월 13일, '자동차의 미래를 바꾸자'를 주제로 기술설명회 '토요타 테크니컬 워크숍'을 개최했다.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전환을 지원하는 다양한 신기술을 발표했다. 지금까지 전달된 비전과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개발 중인 개념을 포함하여 구체적이고 다양한 기술을 공개하고 부사장 겸 최고 기술 책임자(CTO) 나카지마 히로키가 도요타의 기술 전략과 자동차 제조의 미래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배터리 전기차 공장의 가토 다케오 사장과 7월 출범하는 수소 공장의 사장이 될 예정인 야마가타 미츠마사 사장은 배터리 EV와 수소 사업에 대한 각자의 전략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 내용을 전달한다. (편집자 주)
토요타의 기술 전략 및 자동차 제조 방향/부사장 겸 CTO 나카지마 히로키는 지난 4월 새로운 경영방침 설명에서 제시한 토요타 모빌리티 컨셉트가 그 실현의 열쇠를 쥐고 있으며, 전기화, 지능화, 다각화의 세 가지 접근 방식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전동화에서는 다중 경로의 축을 흔들지 않고 각 지역 등의 상황에 따라 최적의 파워트레인을 계속 도입할 계획이다. 자동차 및 서비스 외에도 우븐 시티와 같은 사회와의 연결을 확대하기 위한 이니셔티브를 추진할 것이다. 다각화 측면에서는 자동차에서 사회로, 이동의 자유에서 모든 사람에게 제공되는 다양한 에너지 옵션으로 범위를 확대하여 다각화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
이 세 가지 테마를 추진하기 위해 기술 분야에서는 사내 기업 시스템이 구축된 2016년 이래 자원을 선진 분야로 이전하고 미래에 적극적으로 투자했습니다. 2023년 3월 현재 개발 인력의 절반 이상이 이동했으며, R&D 비용은 절반 정도로 앞당겨지면서 총액은 늘렸다. 앞으로 이러한 추세를 더욱 가속화 할 계획이다.
![5840a0e510f7ae17fe1e757a131d29e7_1686620457_3841.jpg](http://img.danawa.com/cp_images/service/33/5369379/f2661f70.jpg)
![5840a0e510f7ae17fe1e757a131d29e7_1686620482_8555.jpg](http://img.danawa.com/cp_images/service/33/5369379/ddba91c0.jpg)
![5840a0e510f7ae17fe1e757a131d29e7_1686620497_5047.jpg](http://img.danawa.com/cp_images/service/33/5369379/82bc3ff7.jpg)
앞으로는 세 가지 축을 기반으로 한 자동차 생산을 추진한다.
.
첫 번째는 타협 없이 안전과 보안을 추구하는 것이다.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를 더욱 개선하여 모든 사람에게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기술을 제공한다.
둘째, 미래는 우리가 함께 만들 수 있는 것이다. 탈탄소화 노력, 태국 CP 그룹과의 파트너십, 모터스포츠 협업 등 전 세계 파트너들과 연결하여 미래를 개척할 것이다.
세 번째는 지역화의 가속화다. 앞으로는 각 지역의 고객의 요구가 더욱 달라지기 때문에 전 세계의 연구 개발 기지에서 고객 기반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토요타는 하이브리드 전기차 프리우스, 연료전지 전기차 미라이 등 지금까지 어려웠던 것을 기술력으로 극복하고 시대를 앞서가는 자동차를 다수 개발해 미래를 개척해 왔다. 앞으로도 '자동차의 미래를 바꾸자!'라는 슬로건 아래 기술의 힘을 사용하여 고객을 미래로 이끌고 자동차와 사회를 연결하여 사회의 미래 창조를 계속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 5월 신설된 배터리 전기차 전담 조직인 BEV 팩토리에서 달성하고자 하는 것은 자동차, 제조, 업무의 변화를 통해 배터리 전기차와 함께 미래를 바꾸는 것이다.
자동차 축에서는 차세대 배터리의 채택과 음파 기술의 융합으로 1,000km의 순항 범위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디자인을 위해 AI가 공기 역학적 성능을 지원하고, 디자이너는 감성을 키우는 데 집중할 수 있으며, 아린 OS와 풀 OTA로 운전하는 재미가 무한히 확장된다. 수동 전기차 등의 기술로 고객에게 놀라움과 재미를 전달할 것이다.
생산 측면에서 차체는 세 부분으로 나뉘어 진 새로운 모듈식 구조를 가지고 있다. 기가 캐스트의 채택은 부품의 상당한 통합을 실현하여 차량 개발 비용 및 플랜트 투자 절감에 기여할 것이다. 또한 토요타의 자체 추진 생산 기술은 공정 및 공장 투자를 절반으로 줄일 것이다.
BEV팩토리는 단일 리더십 아래 우븐 바이 토요타 및 외부 파트너와 같은 자동차 매장의 틀을 넘어 모든 기능과 지역을 하나로 묶는 올 인 원 팀이다. 이 원 팀을 통해 토요타는 일하는 방식을 바꾸고 모든 사람이 같은 분야의 문제에 대해 동일한 인식을 갖게 되며 빠른 의사 결정과 초기 대응을 실현할 것이다.
이러한 변화를 통해 글로벌 및 전체 라인업의 공동 계획을 진행하고 2026년 차세대 배터리 전기차를 출시할 계획이다. 2030년에는 350만 대 중 170만 대를 BEV팩토리에서 공급할 예정이다. 차세대 배터리를 도입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전비를 고수하며, 그로 인한 수익으로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제품 매력을 높이고 수익을 확보할 것이다. '
2030년에는 유럽, 중국, 북미 등지에서 수소 시장이 압도적으로 커질 것이며, 2030년을 향해 급속히 확대되어 연간 5조엔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미라이의 수소 유닛을 이용한 연료전지의 대외 판매를 추진하고 있으며, 2030년에는 10만대의 대외 판매 주문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부분은 상용차다.
시장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7월에 수소 팩토리라고 하는 새로운 조직을 설립한다. 판매부터 개발, 생산까지 단일 리더의 지도 하에 신속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 것이다.
![5840a0e510f7ae17fe1e757a131d29e7_1686620516_581.jpg](http://img.danawa.com/cp_images/service/33/5369379/334c8268.jpg)
수소 공장은 세 가지 축을 기반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첫 번째는 시장이 존재하는 국가에서의 개발하고 생산한다는 것이다. 주로 유럽과 중국에 현지 생산시설을 설립할 계획이다.
두 번째는 주요 파트너와의 협력을 강화하는 것이다. 협업을 통해 숫자를 통합함으로써 고객에게 저렴한 연료 전지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세 번째는 경쟁력과 기술력이다. 차세대 셀 기술이나 연료전지 시스템 등 경쟁력 있는 차세대 FC 기술의 혁신적 진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
이러한 이니셔티브를 추진하면서 본격적인 상용화에 임할 계획이다. 차세대 시스템은 기술 진화와 양산 효과, 국산화를 통해 37%의 비용 절감을 달성한다. 또한 앞서 언급한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2030년에 20만대의 주문을 받을 경우 최대 50%까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여러 나라의 많은 고객과 정부의 기대에 부응하면서 확실한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이다
수소 가격은 여전히 높다. 시스템을 대중화하기 위해 토요타는 파트너와 함께 생산과 사용 과정에서의 대중화에 노력할 것이다. 고객과 밀접하게 연결되는 거점을 구축하고, 다수의 제품을 확고하게 통합하여 저렴한 제품을 제공하고, 수소의 상용화를 향한 노력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최신글레벨3](images/test/l3.png)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기아, 아이오닉 9 견제용 실구매가 6100만원대 'EV9 스탠다드' 출시
[0] 2025-02-18 14:25 -
올해 서른살 청년이 된 수입차협회, 혁신과 다양성으로 미래를 열겠다
[0] 2025-02-18 14:25 -
현대차, 예술 생태계 초지역적 협업의 장 '현대 트랜스로컬 시리즈' 공개
[0] 2025-02-18 14:25 -
'편의사양 강화 · 카고 적재 성능 개선' 현대차, 2025 더 뉴 마이티 출시
[0] 2025-02-18 14:25 -
BYD, 깜짝 놀랄 저가 전기차 출시 예고... 2030년 전고체 배터리 대량 생산
[0] 2025-02-18 14:25 -
아이오닉 5 N TA, 모델 S 플레이드보다 빨랐다... 어택 츠쿠바 랩타입 신기록
[0] 2025-02-18 14:25 -
[뜨거운 희망, 양승덕의 국밥 기행 13] 중용의 맛, 회령손만두국 '만두 뚝배기'
[0] 2025-02-18 14:25 -
[EV 트렌드] 지프, 차세대 전기 오프로드 아이콘 '리콘' 디자인 공개
[0] 2025-02-18 14:25 -
트럼프 효과?, 美 전기차 비정상적 '급증'... 테슬라 점유율 오히려 하락
[0] 2025-02-18 14:25 -
올해도 우승하는 거죠. 정의선 회장, 기아 타이거즈 스프링캠프 깜짝 방문
[0] 2025-02-18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맥라렌, 창립 60주년 기념 비스포크 옵션 공개.. 3대 레이싱 우승 ‘트리플 크라운' 상징 색상
-
'한 달간 팔린 E-클래스 2400여 대' 10월 수입차 판매 1위는 메르세데스-벤츠
-
출고 2년ㆍ주행거리 2만km 미만 ‘신차급 중고차’ 시세 최대 6%↓…신차 할인 영향
-
안정적 재무 성과 거둬...아우디그룹 올 3분기까지 140만 5000대 판매
-
현대차그룹,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채용 연계형 '소프티어 부트캠프 3기' 모집
-
오빠차?, 아니 회사차...8000만 원 이상 법인차 내년부터 연두색 번호판
-
중고차 시장 경쟁 격화…업력 20년 이상 플랫폼 기업의 대응책은?
-
현대차그룹, 미국 유력 시사주간지 평가서 3년 연속 최다 수상
-
현대자동차-국립현대미술관, '프로젝트 해시태그 2023' 개최
-
한국타이어, 폐타이어 순환경제 모델 구축 위한 '한국형 블랙사이클' 컨소시엄 킥오프 회의 개최
-
만점 기준 확 높였는데...현대차 아이오닉 5, 美 IIHS 최고 안전 등급 가볍게 획득
-
아이오닉 5 89%↑, EV6 30%↑...현대차ㆍ기아 순수 전기차 美 판매 급증
-
[아롱 테크] 출력과 성능 장점 많은 GDI 엔진 상태를 최적으로 유지하는 법
-
한국타이어, 폐타이어 순환경제 모델 구축 위한 '한국형 블랙사이클' 킥오프 회의 개최
-
현대차그룹, 美 뉴스위크 '2023 오토 어워즈’ 11개 부문 석권...기아 8개 최다 수상
-
토요타, 2024 회계연도 영업이익 65% 증가 전망
-
9월 국내 5사 판매실적, 수출 증가로 내수 부진 만회
-
르노코리아, 10월 5,745대 판매
-
기아, 협력사과 상생협력 세계 최초 기술 적용한 자동차 부품 신소재 공동 개발
-
KG 모빌리티, BYD와 전기차 배터리 팩 국내 생산 및 차세대 하이브리드 공동 개발
- [유머] 과학자들도 극복 못한 자연의 섭리
- [유머] 회사 구내식당 4,000원 호불호
- [유머] 돼지 농장에서 종종 뼈다귀가 발견되는 이유 ㄷㄷ
- [유머] 연봉이 1억인 정원사의 솜씨
- [유머] 1년과 맞 바꾼 1800만원
- [유머] 해외에서 논란 터진 펩시 제로
- [유머] 한국의사들이 투덜대는 의료소송 팩트체크
- [뉴스] 일본, 올해도 '다케시마의 날' 기념식 연다... 13년 연속 차관급 인사 파견
- [뉴스] 누리꾼과 '설전' 벌였던 '나는솔로' 24기 옥순, '동생이 벤츠 사줌'이라더니...
- [뉴스] 덱스, 외모 불만 토로... 母 '넌 그나마 덜 찌그러진 것' 팩폭
- [뉴스] 길에서 주운 복권 1등 당첨 확인하고 '경찰서'로 가져간 아주머니... 이유 묻자 '이렇게' 답했다
- [뉴스] '사직 1년' 전공의들 어디에... 56% 일반의로 '동네 병원' 재취업
- [뉴스] 천정명, 두 번째 맞선녀 만나고 속마음 고백... '되게 화려하게 생겼다'
- [뉴스] 서정희 母, 딸 첫 결혼 회상하며 '끔찍했다...나도 매일 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