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583토요타, 북미 R&D 본사에 약 5,000만 달러 투자해 실험실 건설
조회 3,098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6-13 17:25
토요타, 북미 R&D 본사에 약 5,000만 달러 투자해 실험실 건설
토요타자동차 북미법인이 2023년 6월 8일, 미국 미시간 주 요크 타운십에 있는 북미 R&D 본사에 약 5,000만 달러를 투자하여 북미 지역의 전기 및 전기차용 배터리를 평가할 새로운 실험실 시설을 건설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새로운 미시간 배터리 연구소는 평가 프로세스의 일환으로 토요타가 만든 자동차 배터리의 성능, 품질 및 내구성을 확인하여 토요타 배터리가 북미 고객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지 확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배터리 연구소의 운영은 2025년에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토요타 북미법인 총괄 부사장 시니치 야수이는 50년 이상 미시간 자동차 산업의 핵심 기둥이었던 북미 R&D 운영에 대한 이번 신규 투자는 모두를 위한 전기화를 향한 토요타의 방향 전환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또한 자동차 배터리에 대한 중요한 평가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토요타 배터리제조 노스캐롤라이나와 토요타 캔터키 등의 요구에 더 잘 부응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연료 전지 및 배터리 전기 제품 포트폴리오를 통해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토요타의 다중 경로 접근 방식을 지원하기 위해 다른 북미 파트너 공급업체와 협력하여 현지에서 생산된 배터리 부품 및 재료를 통합한다는 방침이다. .
배터리 개발 외에도 다른 실험실 활동에는 레벨 2 및 레벨 3 충전을 사용한 평가와 전원 및 인프라에 대한 연결성이 포함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요크 타운십과 앤아버에 있는 토요타 R&D 캠퍼스의 섀시 동력계는 전체 배터리 전기차 평가를 수용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TMNA R&D의 파워트레인 그룹 부사장인 조단 쵸비는 '북미에서 전기화 생산이 증가함에 따라 현지 지원 인프라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팀원과 기술 개발에 투자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이 새로운 시설을 통해 우리는 기술 및 비즈니스 요구 사항이 발전함에 따라 새로운 기회를 실험하고 추구할 수 있다.' 라고 말했다
현재 배터리 생산과 함께 작업하는 것 외에도 실험실 엔지니어는 미래 제품을 위한 새로운 배터리 구성을 탐색할 계획이다. 이 연구는 새로운 전기차 아키텍처 개발에도 기여할 수 있다. 토요타는 배터리 및 배터리 전기차 생태계의 요구 사항을 지원하기 위해 연구소의 기능과 기회를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새로운 시설은 DTE 에너지의 MIGreenPower의 재생 에너지 프로그램을 통해 미시간에서 토요타의 모든 연구 개발 작업은 2026년부터 전기 사용의 100%를 재생 에너지 프로젝트에 할당할 수 있습다고 밝혔다.
토요타는 전 세계적으로 2,300만 대 이상의 하이브리드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 연료 전지 전기차 및 배터리 전기차를 판매했다. 현재 미국에서 토요타와 렉서스 브랜드의 22개의 전기동화차 옵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자동차 제조업체 중 가장 많은 것이다.
토요타는 지난 2년 동안 주로 제품 전기화 노력을 지원하기 위해 미국 생산 운영에 80억 달러 이상을 투자했다. 2030년까지는 전 세계적으로 차량 전기화에 70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5년식 사도 될까? 벤츠 11월 판매조건 정리
[0] 2024-11-14 16:45 -
美 뉴스위크 '아이오닉 9ㆍ기아 EV9 GT' 2025년 가장 기대되는 신차로 선정
[0] 2024-11-14 14:25 -
[EV 트렌드] 中 CATL '트럼프가 허용하면 미국 내 배터리 공장 건설 검토'
[0] 2024-11-14 14:25 -
美 NHTSA,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등 46만대 리콜...변속기 결함
[0] 2024-11-14 14:25 -
가장 강력한 전기 오프로더 '벤츠 G580'... 45도 등판 정도는 알아서 척척
[0] 2024-11-14 14:25 -
[EV 트렌드] 폭스바겐, 리비안 합작사에 8조 투입 '아키텍처 · 소프트웨어 공유'
[0] 2024-11-14 14:25 -
메르세데스-벤츠 CEO, '중국 성공이 글로벌 성공의 열쇠'
[0] 2024-11-14 14:00 -
리비안 CEO, 기후변화 대응 촉구… '지금은 후세를 위한 역사적 순간'
[0] 2024-11-14 14:00 -
럭셔리와 모험의 조화, JLR 코리아 차별화된 고객 경험 제공
[0] 2024-11-14 14:00 -
[스파이샷] 포르쉐 911 GT3 RS, 새 얼굴로 돌아온다
[0] 2024-11-14 14:00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지프, 2023 북미국제오토쇼서 24년형 글래디에이터 및 캠프 지프 트랙 출품
-
포스코인터내셔널, 현대차그룹에 차세대 전기차 구동모터코아 353만대 공급
-
현대차, ‘아이오닉 5 N 테크 데이’ 개최
-
제네시스 GV70전동화 모델ㆍ현대차 아이오닉 6, 美 IIHS 최고 등급 TSP+ 획득
-
벤츠, 9월 온라인 한정판 ‘GLE 450 4MATIC’ 출시...색상으로 포인트 주고 특별 사양 적용
-
볼보트럭, 벨기에 겐트 공장서 대형 전기트럭 양산 시작...연간 4만5000대 생산
-
워즈오토 세계 10대 엔진, 현대차 아이오닉 6 등 전동화 파워트레인이 6개
-
'H2 MEET 2023' 수소 경제 글로벌 플랫폼 자리매김...수소 전문가 180여 명 참가
-
오로라 프로젝트, 잘 되고 있지요...르노코리아를 찾는 그룹 핵심 임원 급증
-
[시승기] 볼보 C40 리차지, 교차로 진입했는데 황색등 들어오면?...이런 고민하지 마
-
지프, 랭글러 5백만대 판매 돌파 기념 9월 ‘카페 데이’ 진행
-
애스턴마틴, 아이코닉한 DB5의 60주년 맞이하여 굿우드 리바이벌에서 기념행사 개최
-
콘티넨탈 코리아, 여성 임직원들의 전문성 나누는 제8회 ‘KWE 컨퍼런스’ 성료
-
커넥트웨이브 다나와, 요소수 거래액 전 주 대비 17배 증가…가격도 급등
-
전기차 필수 사양으로 떠 오른 'V2L' 활용가치 큰 화물차, BYD T4K가 유일
-
현대차 아이오닉 5 N 테크데이...드리프트의 왕, 츠치야 케이치가 많이 놀랐죠
-
람보르기니, 창립 60주년 국내 최초 팝업 라운지 운영...쿤타치ㆍ디아블로 SV 등 전시
-
[2023 NAIAS]지프 글래디에이터 부분변경 최초 공개...다재다능 모던한 중형 픽업
-
추석 귀향길 금의환향 패밀리카 ‘국산 기아 카니발ㆍ수입 벤츠 S클래스’ 선택
-
현대모비스 현지 특화 기술로 북미 공략, 트레일러 후방주행 보조시스템(TRA) 기술 시연
- [유머] 똑똑한 댕댕이
- [유머] 음탕한 엉덩이
- [유머] 훌쩍훌쩍 아들의 죽음을 눈앞에서 본 어머니의 절규
- [유머] 주식은 브라키오사우루스 매매법으로
- [유머] 마법소녀 우정잉
- [유머] 해외에서 뽑은 최고의 라면
- [유머] 귀여운 토끼들의 운명
- [뉴스] '미국서 기안84와 썸 탔냐' 이시언 질문에... 박나래 솔직 고백
- [뉴스] '나쁜 점수가 나오더라도 내 인생 망칠 수 없어'... 스타강사 정승제가 제자들에게 쓴 편지
- [뉴스] '필리핀서 마약했다'던 김나정... 결국 '필로폰 양성' 반응 나왔다
- [뉴스] '월세 3200만 원'... 횟집 운영 중인 정준하가 공개한 일일 매출
- [뉴스] '교육하는 거 맞죠?'... 미트잡고 수강생 격투 코칭하는 '트레이너' 출신 마동석 (영상)
- [뉴스] '도와주세요'... 맨유 주장 페르난데스, 비행기서 쓰러진 승객 구했다
- [뉴스] 스쿨존 인도로 돌진한 70대 운전자 차량... 견주와 산책하던 반려견 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