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917[스파이샷] 폭스바겐 3세대 티구안
조회 3,880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6-08 11:25
[스파이샷] 폭스바겐 3세대 티구안

폭스바겐 티구안은 2007년 출시돼 2011년 페이스리프트를 거쳤다. 현행 2세대는 MQB 플랫폼 기반으로 2015년 출시됐다. 2020년 디자인 변경과 e하이브리드 PHEV 추가로 부분 변경 모델이 등장했다. 이는 3세대 모델이 2024년에 도입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내연기관 및 하이브리드 전기차 버전으로 제공될 수 있으며 배터리 전기차 버전도 추가될 가능성이 높다.
독일 뉘르부르크링 써키트에서 밝은 흰색과 내연기관으로 구동되는 프로토 타입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또한 오스트리아 알프스에서는 R-Line이 카메라에 잡혔다. 조금 더 날카로워진 티구안의 첫 이미지이다.

폭스바겐은 계속 확장되는 ID에 집중했을 수 있다. MEB 기반 전기 자동차의 범위는 가능하지만 폴로와 골프, T-록, 티구안과 같은 핵심 모델을 가능한 한 오랫동안 계속 업데이트할 것이다. 폭스바겐이 2026년까지 전 세계 판매량의 25%를 배터리 전기차로 한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가능한 얘기이다.
유럽 및 기타 시장에서 2035년 내연기관 금지 이전의 꽤 짧은 기간은 전기차 전용 아키텍처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 플랫폼의 업데이트된 버전을 고수할 것임을 의미한다. 이로 인해 폭스바겐은 라이벌 브랜드와 함께 티구안의 완전 전기 버전도 예상할 수 있다.
이는 그룹 내 다른 브랜드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MQB 에보 플랫폼의 진화를 전기화해야 함을 의미하더라도 그렇다. 엔트리 레벨 트림은 저렴한 비용으로 마일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과 함께 제공될 가능성이 높지만, 판매량의 대부분은 가능한 본격적인 배터리 전기차보다 여전히 저렴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구성될 가능성이 높다.

외형적인 측면에서 차기 티구안은 ID에서 여러 디자인 기능을 물려받을 것이다. 중국행 라만도 L 패스트백과 같은 전기 모델의 범위는 아주 최근에 이루어졌다. 여기에는 LED 헤드라이트 및 후미등, 흡기구를 위한 질감 커버, 표면의 보다 둥근 접근 방식이 포함된다.
차세대 티구안은 현행 모델과 유사한 역동적인 비율과 외부 치수로 더욱 스포티하고 공기역학적 형태를 갖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내부에서는 완전한 디지털 조종석과 고급 헤드업 디스플레이, 최신 ADAS 및 안전 기능을 갖춘 훨씬 더 기술 중심적인 대시보드로 큰 변화를 기대할 수 있다.
C-SUV의 생산 버전은 2025년에 시장에 출시되기 전에 2024년에 공개될 수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현대차그룹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급진적 진화...지금 가는 길이 항상 최신
[0] 2025-04-11 14:25 -
타타대우, 6년 연속 판매왕 김영환 부장... 우수 영업사원ㆍ대리점 시상
[0] 2025-04-11 14:25 -
중국산 볼보 S90, 美 가격 8700만원→ 2억 1300만원... 결국 판매 중단
[0] 2025-04-11 14:25 -
지프 뉴 글래디에이터 출시. 어드벤처 감성 가득 아메리카 정통 픽업트럭
[0] 2025-04-11 14:25 -
BMW, 뉴 i4 M50 xDrive 출시... 제로백 3.9초대 고성능 전기 그란 쿠페
[0] 2025-04-11 14:25 -
[시승기] KGM 무쏘 EV, 도시와 만난 스마트한 전기 픽업 '깃털처럼 가볍게'
[0] 2025-04-11 14:25 -
폴스타의 도발, 테슬라 팔고 오면 최대 3000만원 할인... 효과는 만점
[0] 2025-04-11 14:25 -
에어백도 안 터졌는데...유로 NCAP, 중국 車 별 5개 주고도 매서운 지적
[0] 2025-04-11 14:25 -
푸조 신형 308 스마트 하이브리드 비밀. 변속기에 삽입된 전기 모터
[0] 2025-04-11 14:25 -
'한국의 아우토슈타트' 르노코리아 부산 출고장 '고객 중심' 전면 재정비
[0] 2025-04-11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현대차 김진환 영업이사 '차원이 다른 판매왕' 32년간 상용차만 3000대
-
[아롱 테크] 물 만나면 힘 빠지는 자동차 '완벽한 안전은 예방과 회피'
-
한국 떠나는 렘펠의 마지막 선물 트레일블레이저, 장담하는데 최고의 소형 SUV
-
현대차, 모두의 기회가 평등한 세상을 위해 ‘2023 FIFA 여자 월드컵' 후원
-
쉐보레,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공식 출시
-
현대차, ‘2023 FIFA 여자 월드컵™’ 후원
-
르노코리아 노사, 2023 임금협상 잠정합의안 도출...기본급10만원 인상
-
세계 최고 부자나라 미국이 1990년대 일본의 중고 경트럭을 수입하는 까닭
-
[EV 트렌드] 캐딜락, 리릭 이어 두 번째 전용 전기차 '옵틱' 디자인 유출
-
'경쟁 밀려난 테슬라와 저가 중국산 공세' 국산 전기차 가격 딜레마 경고
-
쉐보레 부분변경 트레일블레이저 출시 '확 바뀐 인테리어' 시작가 2699만원
-
BMW, 한국교통안전공단ㆍKAMA와 '전기차 배터리 자율등록제’ 참여
-
현대차ㆍ기아, 본격적인 휴가철 ‘여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
'안전기준 부적합' 르노 마스터 · 혼다 오딧세이 등 6개 차종 1만 2358대 리콜
-
GM 전기 밴 브라이트드롭, 배터리 공급문제로 생산 중단
-
포드, F-150 라이트닝 가격 최대 1만 달러 인하
-
테슬라, 태양광으로 충전 가능한 차지 온 솔라 출시
-
스텔란티스, 반도체 공급망 생태계 구축 위해 112억 달러 계약 체결
-
100년 가까이 계승된 디자인 아이콘, BMW의 '키드니 그릴'
-
볼보자동차코리아, ‘XC40 세이지 그린' 에디션 온라인 통해 25대 한정 판매 실시
- [유머] 너무 현실적인 걸그룹 인터뷰
- [유머] 12살 소년이 발견한 마야 문명 도시
- [유머] 극강의 가성비충
- [유머] 플러팅 이행시
- [유머] 빌런이 탄생하는 과정
- [유머] 피자 좋아들 하셈? 클릭전에 1. 건강에 해로운피자? 2. 여친몰래 먹는피자? 3. 정력에 좋은피자?
- [유머] 남자성욕이 궁금해서 남성호르몬주사 맞아본 여의사
- [뉴스] '지난해 우승팀이었는데...' KIA, 부상 악재에 16경기 만에 10위로 추락
- [뉴스] 부산 사상구에서도 대형 싱크홀 발생... 같은 곳에서 1년간 9번째
- [뉴스] '임신 중에도, 차에서도'... 여성 차량 체액 테러범의 '전처'가 밝힌 충격 성도착 행각
- [뉴스] 분리수거 하고 '인생역전'... 5억짜리 복권 당첨된 '제주 부부'의 찐반응 (+사용 계획)
- [뉴스] 김아영, 하차 선언 후 본인 없는 'SNL' 보고 눈물 펑펑... 심경 고백
- [뉴스] 박수홍 부부, '70억 압구정 아파트' 리모델링... 거실 만한 방 눈길
- [뉴스] 잇섭, 직원에 차 한 대 값 썼다... '장비 탓 하는거 싫다'며 최고의 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