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659기아, 美 브랜드 가치 상승 효과 '2018년 이후 판매 31% · 가격 60%↑'
조회 3,199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6-07 17:25
기아, 美 브랜드 가치 상승 효과 '2018년 이후 판매 31% · 가격 60%↑'
기아 브랜드가 미국 시장에서 가격 상승과 함께 판매 또한 꾸준히 늘어나며 브랜드 가치를 재조명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시간으로 6일, 일부 외신은 기아 아메리카 CEO 인터뷰를 인용해 해당 브랜드는 2018년 이후 소매 판매가 31% 증가하고 평균 거래 가격 또한 60% 급증했다고 전했다.
기아 아메리카 CEO는 '지난 5년 동안 우리는 엄청난 도약을 이뤄냈으며 그 동안 X세대가 주된 고객층이었다면 앞으로는 Y세대, Z세대로 고객층이 이동할 것이고 이를 잘 활용해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또 기아는 그동안의 내연기관차 판매가 전기차로 순조롭게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EV6, EV9 등 신모델이 경쟁 브랜드와 차별화된 상품성을 나타내는 부분을 강조했다.
기아 측은 현재 SUV 판매 점유율이 80%를 차지하지만 스포티지, 셀토스, 텔루라이드 등의 판매 잠재력이 여전히 정점에 도달하지 못했으며 이들 모델 판매가 늘어나며 기아의 시장 점유율 역시 동반 상승할 것으로 기대했다.
또 기아는 미국 시장에서 EV9의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되고 곧 이 보다 작은 크기의 EV5 SUV 추가를 예정했다.
한편 지난달 현대차와 기아는 미국 시장에서 총 14만 7103대를 팔아 10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현대차는 18% 증가한 7만 5606대, 기아는 23% 증가한 7만 1497대를 각각 판매했다. 이들 중 기아는 현지에서 셀토스가 전년 동월 대비 171%(7449대)로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하고 스팅어(102%), 카니발(80%), 쏘울(45%), 텔루라이드(35%), 스포티지(24%), 쏘렌토(13%) 순으로 판매량이 늘어났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국가지점번호’로 내 위치 기반 구조요청 하는 법[이럴땐 이렇게!]
[0] 2024-11-25 16:25 -
[르포] '배터리 내재화' BYD 최대 경쟁력… 충칭 공장, 3초마다 쏟아내는 셀
[0] 2024-11-25 16:25 -
현대차-울산시-中광저우시, 글로벌 수소시장 확대 및 수소산업 생태계 활성화 협력
[0] 2024-11-25 16:25 -
현대차 · 제네시스 · 기아 순수전기차 6종 미국에서 20만 대 리콜
[0] 2024-11-25 16:25 -
[르포] 불량률 제로, 中 BYD 생산 거점 '선산 공업단지'...시간 당 60대 생산
[0] 2024-11-25 16:25 -
중국 BYD, 캄보디아 토요타 공장 옆에 전기차 공장 건설 추진
[0] 2024-11-25 10:45 -
지프 ‘랭글러 스노우 에디션’ 국내 18대 한정 출시
[0] 2024-11-25 10:45 -
제네시스, 실시간 원격 진단 기술 고장 및 이상 현상 안내 '선제 케어 서비스’ 출시
[0] 2024-11-25 10:45 -
한성자동차, ‘AMG SL 63 4MATIC+ 마누팍투어 서울 에디션’ 20대 한정 프로모션
[0] 2024-11-25 10:45 -
BYD, 내년 1월 전기 세단 '씰' 필두로 韓시장 공략 '적정 판매가 최대 변수'
[0] 2024-11-25 10: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秋 부총리, 투자세액 공제 혜택 등 총력 지원...현대차 전기차 공장 4분기 착공
-
내연기관 목을 치기 시작한 벤츠, 쿠페형 세단 'CLS 클래스' 8월 생산 중단
-
한국타이어, 포뮬러 E ‘2023 모나코 E-PRIX’ 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 이지스자산운용과 로봇 친화형 빌딩 구축 나선다
-
IDTechEx ‘전기 자동차 배터리 셀 및 배터리 팩 소재 2023-2033년’ 리포트 발행
-
지프, 글래디에이터 하이 벨로시티 리미티드 에디션 국내 30대 한정 출시
-
KG 모빌리티 - 특화 시장에 무게를 싣다
-
모델솔루션, 3D 프린팅 선도 기업 프로토텍과 업무협약 체결
-
볼보트럭의 수소 연료전지 트럭, 공공 도로 시범 주행...2030년 이전 상용화
-
현대차그룹, 이지스자산운용 스마트 빌딩 OS 연계 '로보틱스 토탈 솔루션’ 개발
-
짐 팔리 포드 CEO...우리가 졌다, 차량용 애플리케이션 애플 카플레이 계속 쓸 것
-
현대차, 캐스퍼 닮은 베뉴 크기 소형 SUV '익스터' 일부 공개...14억 인도 겨냥
-
현대자동차 ‘아반떼 N TCR’, ‘2023 TCR 차이나 챔피언십’ 출전
-
테슬라, 수익성 악화로 연이은 가격인상
-
태국, CATL 등 배터리 제조업체와 공장 유치 협의 중
-
'가전에서 자동차로 롤러블 디지털 시대' 현대차·기아 미국서 관련 특허 출원
-
다 합치면 232억, 英 찰스 3세 국왕이 물려 받은 초호화 자동차 컬렉션
-
BMW, '운전 금지'로 경고 상향...아직 수리되지 않은 9만 대 도로에 존재
-
현대차 고성능 경주차 ‘아반떼 N TCR’, ‘2023 TCR 차이나 챔피언십’ 출전
-
지프, 글래디에이터 하이 벨로시티 리미티드 에디션 30대 한정 출시
- [유머] 역사상 최악의 실수라 평가받는 노벨상
- [유머] 굳어가는 뇌를 살리는 법
- [유머] 다람쥐가 먹이집착이 심한 이유
- [유머] 친누나의 급발진
- [유머] 10억보다 가치 있는 것?
- [유머] 핫도그
- [유머] 대학교 자취생활 로망과 현실
- [뉴스] 잔나비, '학폭'으로 탈퇴한 유영현과 최근까지 함께 일해... 항의하는 팬은 강퇴
- [뉴스] '호날두도 혼외자 있다' 정우성 팬들, '지지 성명문' 발표... 정우성은 '청룡영화상' 참석 재논의 중
- [뉴스] 문가비 아들, '친부' 정우성 상속권 100% 갖는다... 양육비는 최고 300만원
- [뉴스] '음주운전 3회' 길, 7년만에 본업 복귀 신고... 누리꾼들 반응은 엇갈려
- [뉴스] '이렇게 나가면 해외서 걸려'... '런닝맨' 지예은, 지금과 사뭇 다른 여권 사진 공개
- [뉴스] 홍상수♥김민희 영화 '수유천', 히혼 국제영화제서 2관왕 수상
- [뉴스] '혼외자' 아빠된 정우성... 과거 아이 안고 '미혼모·입양아' 캠페인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