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611'얼굴 성형하고 더 터프해져' KG 모빌리티, 1800만 원대 더 뉴 티볼리 출시
조회 3,163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6-01 11:25
'얼굴 성형하고 더 터프해져' KG 모빌리티, 1800만 원대 더 뉴 티볼리 출시
KG 모빌리티가 소형 SUV '티볼리'에 모던함과 강인한 스타일을 추가하고 상품성을 업그레이드한 '더 뉴 티볼리(에어 포함)’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심플함 속에 강인함이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변신한 더 뉴 티볼리는 모던하고 볼륨감 있는 범퍼 디자인을 바탕으로 스포티한 형상의 인테이크 그릴을 통해 강인한 이미지를 표현했다. 특히 비대칭 인테이크홀의 기능적인 요소를 개성있게 연출하며 실용성과 독특한 매력을 제공한다.
실내는 플로팅 타입 AVN과 터치식 공조 컨트롤러를 새롭게 적용해 보다 모던한 감성을 제공하며 사용자가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실용성 있게 구성했다. 천연가죽시트 인테리어는 새롭게 선보인 오렌지 인테리어 패키지와 그레이 투톤, 블랙 인테리어 등 3가지를 준비해 개성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 새로운 디자인의 18인치 다이아몬드 커팅 휠 및 18인치 블랙 다이아몬드 커팅 휠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트림에 따라 16인치 알로이 휠과 17인치 다이아몬드 커팅 휠이 기본 적용된다. 또한 '토레스'에 적용해 많은 선택을 받고 있는 아이언 메탈 컬러를 추가해 1톤(Tone) 컬러 5가지, 2톤(Tone) 컬러 5가지 등 총 10가지의 바디 컬러 중 선택 가능하다.
새로워진 더 뉴 티볼리는 고객의 니즈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파워트레인별로 라인업을 확장했다. 강력한 파워트레인이 선사하는 주행의 즐거움을 중시하면 1.5 가솔린 터보 모델을, 일상적인 주행과 1800만 원대의 가성비를 추구한다면 1.6 가솔린 모델을 선택하면 된다.
더 뉴 티볼리의 1.5 가솔린 터보 엔진은 최고출력 163마력, 최대토크 26.5kg.m의 성능을 발휘하고, 1.6 가솔린 엔진은 최고출력 126마력, 최대토크 15.8kg.m를 나타낸다. 복합연비는 각각 12.0km/ℓ, 11.6km/ℓ이다. 두 엔진 모두에는 아이신(AISIN AW)사 6단 자동변속기와 조합된다.
이 밖에 해당 모델에는 커넥티드카 서비스 인포콘(INFOCONN)이 제공되고 올인원 서비스의 무료 사용기간을 2년에서 5년으로 확대 운영한다. 아울러 인포콘은 고객들의 앱 사용 편의성을 증진하기 위해 UI를 변경하고 기존 제공하고 있는 원격제어, 안전 및 보안, 차량관리, 정보, 엔터테인먼트 등의 서비스와 더불어 새롭게 시작한 ‘마이카 알람’ 서비스를 지원한다.
신차에는 안전운행에 도움을 주는 능동형 안전기술 딥컨트롤(Deep Control)이 탑재됐다. 이를 통해 긴급 제동 보조 시스템(AEB)을 시작으로 전방 추돌 경고(FCW), 차선 이탈 경고(LDW), 차선 유지 보조(LKA), 부주의 운전 경고(DAW), 안전거리 경고(SDW), 앞차 출발 경고(FVSW), 중앙 차선 유지 보조(CLKA) 등 총 14개의 안전운전 보조 시스템이 제공된다.
KG 모빌리티 관계자는 “티볼리는 2015년 출시해 지난 2023년 5월까지 29만 대에 육박하는 누적판매를 기록하며 명실상부 소형 SUV 시장을 개척하고 성장시켜 왔다”라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더 뉴 티볼리는 고객의 니즈는 물론 갓(God)성비를 더한 만큼 정체기에 접어든 소형 SUV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 뉴 티볼리 및 더 뉴 티볼리 에어의 판매 가격은 1.6 가솔린 모델이 V1(A/T) 1883만 원, V3 2244만 원으로 책정되고 1.5 가솔린 터보는 V5 2209만 원, V7 2598만 원 그리고 더 뉴 티볼리 에어는 A5 2294만 원, A7 2698만 원으로 책정됐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연말 할인율 최대 상승. 아우디 11월 판매조건 정리
[0] 2024-11-19 15:45 -
롤란드 버거, “2040년 전 세계 전기차 점유율 64%”
[0] 2024-11-19 14:45 -
메르세데스 벤츠, 보급형 전기차 CLA EV 사양 일부 공개
[0] 2024-11-19 14:45 -
[영상] 11월 2주차 주요 자동차 이슈
[0] 2024-11-19 14:45 -
[영상] 편의성 돋보이는 패밀리 SUV, 2024년형 디스커버리
[0] 2024-11-19 14:45 -
현대차-전북특별자치도, 수소 생산부터 활용까지 수소산업 유기적 협력 체계 구축
[0] 2024-11-19 14:45 -
현대차, ESG 경영 강화 '中 기업사회책임 발전지수' 9년 연속 자동차 기업 1위
[0] 2024-11-19 14:45 -
현대차, '2025 투싼' 출시...가격 인상 최소화 및 베스트 셀렉션 패키지 옵션 신설
[0] 2024-11-19 14:45 -
현대차, 애프터 마켓 전용 상품 및 서비스 제공 온라인몰 '현대샵' 리뉴얼 오픈
[0] 2024-11-19 14:45 -
'토종의 힘' BYD, 40년 중국 본토의 맹주였던 폭스바겐 추월 전망
[0] 2024-11-19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기아, 3분기 영업이익 2조 8651억원 달성 272.9%↑...고수익 RVㆍ친환경차 판매 효과
-
KG 모빌리티, 3분기 영업이익 143억 원 역대 최대...10년 만에 흑자 전환
-
현대차·기아, 과감하고 혁신적인 미래 모빌리티 체계 구축 '디자인 조직' 대규모 개편
-
폭스바겐그룹, 올 1~3분기 총 670만대 판매로 11% 증가...영업이익 7% 감소한 162억 유로
-
[2023 재팬 모빌리티쇼] 日 콘셉트카 잔치에 등장한 中 전기차 기백…韓 현대차 빠져 아쉬워
-
KG 모빌리티, 전기차 배터리 팩 공장 설립을 위한 MOU 체결
-
한자연-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연구개발 계약
-
재팬모빌리티쇼 2023 - BYD, EV 세단 ’SEAL’ 2024년 봄 일본 출시
-
사샤 아스키지안 폭스바겐 코리아 CEO, 테슬라 수퍼차저, V2L...필요하다면 검토
-
한국타이어, SUV용 다이나프로ㆍ전기차용 아이온 ‘2023 세마쇼’ 참가
-
[시승기] 업그레이드 폭스바겐 ID.4, 부족함을 채워주는 완벽한 기본기
-
현대차, 세계 우수 정비사들 정비 실력 경연장 제14회 월드스킬올림픽 개최
-
제너럴 모터스, 다양성 주간 통해 열린 조직문화 구축 및 혁신 문화 확대
-
기아, 부분변경 카니발 외장 디자인 공개..오랜 숙원 '1.6 터보 하이브리드' 추가
-
르노그룹, 2개의 플랫폼 기반 8개 신차 예고...내년 지리와 협력한 SUV 韓 출시
-
한국타이어 헝가리공장, 친환경 국제인증 ‘ISCC PLUS’ 획득...금산공장에 이어 두 번째
-
[2023 재팬 모빌리티쇼] 스바루, BRZ 미래 전동화 콘셉트카 '인상적 디자인'
-
[2023 재팬 모빌리티쇼] '아크릴 수지로 자동차를?' 혼다, 서스테이나-C 최초 공개
-
'한국을 위해 특별 제작된 10대' 벤틀리,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 공개
-
포르쉐, 3분기 매출 총 301억 3천만 유로ㆍ영업 이익 55억 유로로 견고한 실적 달성
- [유머] 드디어 한국에도 들어온 식당 문화.jpg
- [유머] 피가되고 살이되는 조언
- [유머] 건설사 에이스
- [유머] 물이 신기한 물질인 이유
- [유머] 만화책 연재 중지사유 레전드
- [유머] 의외로 물로켓인 병사
- [유머] 단 30초로 저희가 어떤 애니인지 알려드리겠습니다.
- [뉴스] 최준희,웨딩화보 찍은 남친과 결별설(?)... '세상 남자들은 믿을게 못되더라'
- [뉴스] 660g으로 태어난 미숙아, 4.12kg으로 퇴원... 엄마는 취약계층 위해 '치료비' 기부했다
- [뉴스] '문신토시'끼고 낚시객으로 위장한 형사들... 마약거래하던 불법체류자 16명 일망타진했다
- [뉴스] 현대차 울산공장서 연구원 3명 사망... 차량 테스트 중 질식 사
- [뉴스] 이민기, 결혼 질문에 '2세 생각 별로 없어... 나 닮은 아이 나올까 무서워'
- [뉴스] '31살' 한소희, 실제 나이 고백 후 맞는 첫 생일... 청순미 넘치는 공주로 변신
- [뉴스] 김동준, 다시 군복 입고 재입대한다... '신병3' 출연 합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