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110스텔란티스그룹, 라이텐의 리튬황 전기차용 배터리 기술에 투자
조회 2,582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5-30 11:25
스텔란티스그룹, 라이텐의 리튬황 전기차용 배터리 기술에 투자
스텔란티스그룹이 2023년 5월 25일, 리튬-황 배터리 개발자인 라이텐(Lyten)에 투자하여 새로운 3차원 그래핀 소재 플랫폼을 개발한다고 발표했다. 라이텐의 개발을 활용하여 고급 리튬-황 기반 전기차용 배터리, 차량 경량화 및 향상된 차량 감지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리튬황 배터리는 리튬 이온 에너지 밀도의 두 배 이상을 제공할 수 있으며 대안적인 비 NCM 음극 솔루션이라고 덧붙였다.
스텔란티스는 라이텐 리튬-황 전기차용 배터리, 경량 합성물 및 새로운 온보드 감지를 포함한 라이텐의 3D 그래핀 응용 프로그램에 투자했으며 모두 상표로 등록되어 있다. 릿셀(LytCell) 플랫폼은 2021년부터 개발 중이며 라이텐은 900Wh/kg의 중량 측정 에너지 밀도와 2025/26년 생산 및 시장 가용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라이텐은 3D 그래핀은 천연 가스로 만든 탈탄소 슈퍼소재라고 강조했다. 처음에 미국 정부와 협력하여 군사 목적으로 기술을 테스트했으며 몇 년 동안 선택한 국방 관련 응용 프로그램에서 플랫폼 기능을 개선했다고 덧붙였다.
스텔란티스는 일반 차량의 경우 라이텐의 리튬-황 배터리에 니켈, 코발트 또는 망간이 없어 오늘날의 배터리보다 탄소 발자국이 약 60% 낮다고 주장했다. 리튬-황 배터리의 원료는 북미 또는 유럽에서 현지에서 조달 및 생산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라이텐은 자사의 기술이 전고체 배터리보다 약 40% 더 낮은 탄소 발자국을 가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라이텐의 리튬-황 배터리, 복합재 및 센서 기술은 초기에 실리콘 밸리 캠퍼스에서 생산되고 있다. 곧 생산 용량의 두 번째 단계를 위한 부지를 탐색할 계획이다. 전기차용 배터리를 만드는 것 외에도 라이텐은 2023년에 특수 시장을 위한 리튬황 배터리 및 3D 그래핀 주입 복합재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최상위 슈퍼 6000 클래스 무료 관람, 영암 서킷서 펼치는 전남GT 12일 개최
[0] 2024-10-02 11:25 -
'세상에 단 한 대뿐' 롤스로이스 비스포크, 달 빛 담은 스펙터 루나플레어 공개
[0] 2024-10-02 11:25 -
'리디아고-넬리코다 명품 샷'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출전 선수 확정
[0] 2024-10-02 11:25 -
현대차그룹-사우디 Misk, 청년 인재 양성 및 스마트시티 MOU 체결
[0] 2024-10-02 11:25 -
'전용 사양으로 고급화' 제네시스, GV80 블랙 · GV80 쿠페 블랙 공개
[0] 2024-10-02 11:25 -
'고객 선호 안전 및 편의사양 확대' 기아, The 2025 레이 출시
[0] 2024-10-02 11:25 -
'13건의 실제 화재' 지프, 랭글러 · 그랜드 체로키 PHEV 20만 대 리콜
[0] 2024-10-02 11:25 -
현대차-기아 美 시장 주춤, 9월 판매 10.9% 급감...전동화, SUV 강세 여전
[0] 2024-10-02 11:25 -
2024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Formula 부문 '국민대' 또 한 번의 우승
[0] 2024-10-02 11:25 -
지프는 원래 그래? 보고도 믿기지 않는 웨고니어 3열 시트의 황당 조합
[0] 2024-10-02 11: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볼보자동차, 온라인 판매 속도...영국 시작으로 전 세계 지역 확대 '딜러들 어떡해'
-
굿우드 홈 오브 롤스로이스 설립 20주년 기념 '20대의 롤스로이스' 공개
-
제네시스 'GV80 쿠페' 혹한기 테스트 중 포착… 더 강력한 동력 성능 기대
-
[아롱 테크] 버튼 누르고 당겼던 도어핸들, 드러나지 않는 플러시 타입으로 진화
-
전기 SUV 기아 EV9ㆍ현대차 쏘나타 부분변경, 3월 서울모빌리티쇼에서 베일 벗나?
-
유독 미국서만 벌어지는 '기아 챌린지'...도둑을 막고 잡는 건 정부가 할 일 아닌가
-
237. 르노와 닛산의 관계 재정립, 그리고 달라진 자동차산업 판세
-
현대모비스, 성균관대와 ‘현대모비스 채용연계 트랙’ MOU 체결
-
폭스바겐코리아, 이달 13일부터 전 차종 출고 재개
-
기아, 중대재해 예방 위한 노사공동 안전보건 선포식 개최
-
볼보와 재규어랜드로버, 무엇이 차이를 만들었나?
-
현대차, 美 IRA 정면 돌파...리스보다 저렴한 구독 서비스 '이볼브플러스' 출시
-
[시승기] 현대차 아이오닉 6...동의하기 어려운 못생김, 타보면 확 바뀌는 이유
-
기아, 美 제이디파워 '3년 후 품질 만족도 3년 연속 1위' 현대차그룹 2년 연속 1위
-
아직 불안한 전기차보다 하이브리드카, 신차 구매시 선호도 2.6배 높아
-
신형 BMW X5 '날카롭게 변하는 전면부, 초대형 커브드 스크린 눈길'
-
[아롱 테크] A 씨가 차량 수리비에서 '부품 가격 바가지'를 피할 수 있었던 비결
-
기아, 2024년형 니로 플러스 출시...택시 모델 2열 열선 시트 자동 꺼짐 추가
-
카즈닷컴 '베스트카 어워즈 2023' 현대차 계열 6개 부문 가운데 4개 석권
-
한국지엠 '한·미 FTA 효과 톡톡' 미국과 동일한 스펙 대형차 출시...새로운 시장 개척할 것
- [유머] 급식에서 나오면 대부분 혐오하는 메뉴
- [유머] 갸루 여직원 사직서
- [유머] 그래서 떨어졌습니다... 내 의지로...
- [유머] 아몬드 밀크가 만들어지는 과정
- [유머] 어이 계집! 그 오리주둥이로 내 자지좀 빨아봐라
- [유머] 1995년에 예상했던 2020년의 모습
- [유머] 은근 유저가 많은 게임
- [뉴스] '놀라울 정도로 지루해, 매우 실망'... 티켓값 아깝다는 혹평 쏟아진 영화 '조커2' 후기
- [뉴스] 한국이 핵무기 대신 개발했다는 말 듣는 전술핵급 미사일... 마침내 모습 드러냈다
- [뉴스] '무시당했다' 오해한 20대... 마트계산원 27차례 찔러
- [뉴스] 문체부 축구협회 감사 발표... '축구협회, 홍명보·클린스만 감독 선임 절차 위반'
- [뉴스] '서울 아파트값 장난 아냐'... 부모님 집에 빌붙어 사는(?) '캥거루족' 관찰 예능까지 나왔다
- [뉴스] '김치찌개에 미꾸라지 넣어라' 예산 100억 쏟아부은 한식진흥원... 자료는 오류투성이
- [뉴스] '이러니 국장 탈출하지' 한국, 주식 수익률 세계 꼴찌... 전쟁 중인 러시아보다 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