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231
BMW, 신형 5시리즈&i5 공개
조회 3,870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5-25 11:25
BMW, 신형 5시리즈&i5 공개

BMW가 2023년 5월 24일, 신형 5시리즈와 그 배터리 전기차 버전 i5를 온라인으로 공개했다. 580마력의 M퍼포먼스 버전 등 두 가지 트림으로 구성되며 차내 게임, 주행거리 향상 모드, 눈 활성화 차선 변경 등 많은 신기술을 채용했다고 밝혔다.
2025년 출시를 목표로 뉴 클래스를 개발하고 있는 BMW는 3시리즈와 함께 BMW의 대표적인 모델 5 시리즈의 전기차 버전을 공개 함으로써 i4 스포츠 쿠페, iX SUV 및 i7 세단 등으로 라인업이 확대됐다.

신형 5시리즈는 이전 세대에 비해 전반적으로 더 커졌다. 전장은 86mm 길어진5,060mm, 전폭은 33mm 넓어난 1,899mm, 전고는 35mm 높아진1,514 mm, 휠 베이스는20mm 길어난 2,995mm다. 그만큼 리어시트의 무릎 공간이 확대됐다.
I5에는 5세대 e드라이브가 채용된다. 단일 모터 RWD i5 eDrive40와 5 시리즈 최상위 모델 M60 xDrive 퍼포먼스 모델이 우선 라인업된다. M60 변형은 특히 대형 공기 흡입구가 있는 검은색 프런트 에이프런, 수평 슬랫과 눈에 띄는 M 퍼포먼트 로고가 있는 그릴, 고광택 검정색으로 마감된 사이드 스커트 및 외부 미러 캡, 19인치 M 경합금 휠 등이 특징이다.
BMW는 또한 5 시리즈의 모든 버전에 추가할 수 있는 M 스포츠 패키지를 선보였다. 여기에는 고광택 블랙 프레임의 조명 키드니 그릴, M 섀도우라인 헤드라이트 및 리어 스포일러가 있다. 브레이크에 빨간색 캘리퍼가 옵션으로 설정됐다.

인테리어는 새로운 완전 디지털 곡면 디스플레이가 중심이다. 전기 i5 모델에는 계기판과 도어 영역의 주변 조명이 완비된 새로운 인터랙션 바와 센터 콘솔의 새로운 기어 셀렉터 스위치가 기본이다.
새로운 프레임리스 커브드 디스플레이는 스티어링 휠 뒤의 12.3인치 정보 디스플레이와 센터 페시아의 14.9인치 디스플레이가 있으며, BMW의 최신 세대 OS 8.5로 구동되는 하나의 고해상도 장치로 통합되어 새로운 그래픽 디스플레이, 시작 화면, 및 퀵 실렉트 액세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OS 8.5는 새로운 스트리밍 프로그램을 포함하여 운전자에게 더 많은 디지털 정보와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하고 에어 콘솔 플랫폼 덕분에 5 시리즈 최초로 차량 내에서 게임을 할 수 있다. 정지해 있는 동안 운전자와 동승자는 곡면 디스플레이의 QR 코드를 사용하여 스마트폰을 연결하고 컨트롤러로 사용하여 즉시 게임을 시작할 수 있다. 에어 콘솔이 마리오카트와 비슷해 보이는 고 카트 고(Go Kart Go)를 포함해 약 20개의 게임 타이틀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한자연, ‘2025년 제1차 자동차 ISC 운영위원회’ 개최
[0] 2025-05-16 17:25 -
메르세데스-벤츠, 미국 생산 확대… 앨라배마 공장에 GLC SUV 추가
[0] 2025-05-16 14:25 -
조용한 상하이, 더 단단해진 중국차의 속내
[0] 2025-05-16 14:25 -
도요타, ‘bZ 우드랜드’ 공개...418km 달리는 정숙한 전기 오프로더 SUV
[0] 2025-05-16 14:25 -
[EV 트렌드] 머스크는 돌아왔는데 유럽에서 테슬라 차량 대규모 반납 사태
[0] 2025-05-16 14:25 -
아우디 뉴 A5, 짧은 만남 긴 여운 “성능은 탑인데 멀리서 보면 모르겠어”
[0] 2025-05-16 14:25 -
마세라티, 절제된 블랙 그레칼레 스페셜 에디션 ‘네로 인피니토’ 출시
[0] 2025-05-16 14:25 -
넥세권에서 귀호강, 현대차 신형 넥쏘 '오디오 바이 뱅앤올룹슨' 탑재
[0] 2025-05-16 14:25 -
현대차·기아-서울대 ‘소프트웨어 중심 공장’ 구축... E-FOREST센터 주도
[0] 2025-05-16 14:25 -
美 환경보호청, 공회전 방지 장치 불편하다? 탄소 크레딧 폐지 공식 검토
[0] 2025-05-16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유럽에서 잘 팔리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현주소 '독일, 4월 PHEV 판매 46% 감소'
-
[기자 수첩] 섬뜩한 경고, 중국 전기차 공세에 유럽 자동차 산업 황폐화
-
[영상] 압도적 퍼포먼스 X 데일리카의 편안함, 맥라렌 GT
-
자율주행기업 모셔널, 한국 주재 첫 아시아 임원에 마이클 세비딕 임명
-
[EV 트렌드] OTA 업데이트 때문에 집단소송 직면한 테슬라 '배터리가 줄고 있다'
-
애스턴마틴, F1의 다이나믹함 표현한 'DBX707 AMR23 에디션' 출시
-
기아 EV9 사전계약 8영업일 만에 1만대 돌파 '역대 플래그십 중 최다 성적'
-
열선 시트 월 사용료 내라고? 10명 중 7명, 그런 차 안 사겠다
-
기아, 이 없으면 잇몸으로...美 시장 정면 돌파...EV6 공격적 리스 상품 출시
-
[EV 트렌드] 하이랜드, 테슬라 '모델 3' 첫 부분변경 확률 높은 예상 디자인
-
토요타, 2023회계연도 주주수 22% 증가
-
테슬라, 차량 내 운전자 모니터링 강화
-
BMW 그룹 코리아, 청라국제도시 내 신규 BMW R&D 센터 건립사업 착공
-
한국타이어, ‘가족과 함께하는 벽화 그리기’ 임직원 봉사활동
-
캐딜락, 여름철 가족 나들이 대비 무상점검 캠페인
-
만트럭버스코리아, 성장 가속화를 위한 '오스트랄아시아 클러스터 개더링 2023' 개최
-
테슬라, 모델 Sㆍ모델 X '오른쪽 운전석' 생산 중단, 혼란에 빠진 영국
-
현대차·기아, 세계 3대 車 시장 인도 급성장...익스터 등 중소형 SUV 훈풍
-
美 NHTSA, 현대차 등 6700만 대 불량 에어백 리콜...제조사 결함 인정 거부
-
현대차 '포니 쿠페, 포니 데이' 뜬금 반응, N 비전 74 콘셉트 양산 계획 없다
- [유머] 시바견의 놀라운 반사신경
- [유머] 순발력좋은 와이퍼냥이
- [유머] 놀라운 점프력
- [유머] 고양이 진자운동짤
- [유머] 들어갈때는 천명 나갈때는 백명인 가게는?
- [유머] 어느 라멘집 알바의 서비스
- [유머] 기차놀이
- [뉴스] 손흥민, 36일 만의 선발 출전... 토트넘은 애스턴 빌라에 0-2 패배
- [뉴스] 미국서 '뇌출혈 수술' 받았던 안재욱 '수술비만 5억원 나와... 눈 감고 싶었다'
- [뉴스] 이천수♥심하은 딸, 미국 존스홉킨스대 '영재캠프' 합격했다
- [뉴스] 국방부가 곧 데려가는 '97년생' 남자 스타들
- [뉴스] 세븐틴 10살 생일 맞는 26일, 정규 5집 나온다... '완전히 새롭게 재탄생'
- [뉴스] 한가인, 평소 사용하는 목욕제품 소개하자 품절 사태 '사장님이 해킹된 줄 알았다고 댓글까지'
- [뉴스] 레드벨벳옆에서 시선 강탈하던 경호원... 배우로 데뷔해 아이린과 함께 영화 '주연'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