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28
포드, 앞으로 2년 동안은 내연기관차 이익 증가할 것
조회 8,346회 댓글 0건
3
머니맨존
2023-05-24 11:25
포드, 앞으로 2년 동안은 내연기관차 이익 증가할 것

포드가 지난 5월 23일 자본시장의 날을 통해 발표한 중 또 하나 눈길을 끄는 내용은 앞으로 2년 동안 내연기관 차 판매 및 영업이익이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는 것이다. 포드는 크게 가솔린 부문 사업인 포드 블루와 전기차 사업인 모델 e, 그리고 상업용 차 부문인 포드 프로로 구분해 전망을 발표했는데 그 중 포드 블루의 내연기관 차 판매 이익이 현재 7.2%에서 최소 10%로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전기차의 보급이 확대되면서 2025년 이후에는 포드 블루의 물량과 이익이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10년 동안 내연기관차 및 하이브리드 전기차의 판매는 강고할 것이라는 의견을 피력했다.
포드는 포드 블루의 이익을 늘리기 위해 부품복잡성을 줄이고 생산 효율성을 높여 올 해 5억 달러를 절감할 것이라며 대표적으로 신형 F-150 픽업트럭의 부품이 2,400개 줄었다는 것을 예로 들었다. 또한 지난 2년 동안 익스플로러에서 주문할 수 있는 총 조합을 1,900개에서 23개로, 익스피디션은 800개에서 32개로 줄였다고 밝혔다.
여전히 모든 비즈니스를 수익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점에서는 큰 변화가 없는 포드가 새로운 풀 사이즈 전기 픽업트럭과 3열 SUV EV를 포함한 프로젝트 T3를 통해 어떤 성과를 낼지 궁금하다.
새로운 리튬 공급망을 구축하겠다고 발표한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전기차로의 전환을 추지하고 있는 것은 분명하지만 그 추진 속도가 예상보다는 늦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존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내 차에 호환되는 차량용품, 소모품 파인더 오픈
[0] 2025-11-26 11:45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포드 569만 대, 작년 이어 올해도 美 리콜 챔피언 2관왕 향해 순항 중
-
도요타, 이번에는 '다이하츠 스캔들'...양산차와 다른 부품으로 충돌안전성 조작
-
[EV 트렌드] 기아 EV9 신차 안전성 평가 공개 '다 좋은데 딱 하나 별 4개'
-
'허풍 논란' 1044km 달린 中 니오 ET7...루시드 에어라면 1100km 달렸을 것
-
'이번에는 터지지 않아서 문제' 도요타, 에어백 센서 오류로 112만 대 리콜
-
제로백 3.3초 '람보르기니 우루스 퍼포만테' 이탈리아 경찰 특수 임무 투입
-
중고차 플랫폼 빅3 점유율 하락, 헤이딜러...낙찰 후 가격 흥정 불만에 대폭 감소
-
[CES 2024] 현대차 미래 비전, 수소와 소프트웨어로의 대전환 확실히 보여 줄 것
-
아우디 RS 7 퍼포먼스 출시 '630마력 V8 가솔린 엔진 담은 초고성능 쿠페'
-
[아롱 테크] 전기차만 그런 게 아니었네...내연기관차 연비도 추위에는 뚝↓
-
지금은 자율주행 중입니다. 메르세데스 벤츠 '청녹색 조명'으로 외부 알림
-
[CES 2024] 현대모비스, 전면 유리 계기반 등 첨단 디스플레이 총출동
-
기아, 인도 전략형 SUV '쏘넷' 첫 부분변경 공개...'세계 3대 車시장 공세 강화'
-
현대차그룹 세대 교체 본격, 신규 임원 38%가 40대...미래 CEO 후보군 확대
-
현대차그룹, 2023년 하반기 임원인사 실시
-
노르웨이 배터리업체 프라이어, 미국 법인 설립 주주 승인 획득
-
중국 위라이온, 2024년 니오에 반고체 배터리 대량 공급한다
-
CES 2024 - 현대모비스, ‘투명 디스플레이’ 등 미래 모빌리티 혁신 기술 공개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KCA 한국소비자평가 주관 ‘2023 KIMA 한국산업주요기업평가’서 수입차 부문 주요기업으로 선정
-
미국, 2024년 배터리 전기차 판매 증가 둔화 예상
- [유머] 디자이너가 갈아엎은 '최악의 기업 로고들'
- [유머] 상남자식 기부 방법
- [유머] 새 핸드폰 발표 때마다 미지근한 사람들이 겪는 패턴
- [유머] 집사 심심할까봐
- [유머] 팬더에게 손 흔들면 안되는 이유
- [유머] 오빠에게 화장솜 사오라는 여동생
- [유머] 샴푸에 이딴 게 들어간다고..?.
- [지식] 토토사이트 배팅 한도가 과도하게 높다면 의심해보자 [1]
- [지식] 스포츠토토 배당이 흔들리는 이유 및 배팅 방식 [2]
- [지식] 스포츠토토 메이저사이트라고 무조건 안전하지 않은 이유 [1]
- [지식] 스포츠토토 신규 토토사이트가 위험한 이유 [1]
- [지식] 토토사이트 먹튀당했을때 먹튀사이트에서 돈을 돌려받을 수 있는 현실적인 조언 [2]
- [지식] 메이저사이트처럼 보이지만 위험한 유형 정리 [1]
- [지식] 최신 먹튀사이트 먹튀수법 알아보기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