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702스텔란티스코리아, 지프 주력 모델 가격 평균 8.6% 인하
조회 3,458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5-22 17:25
스텔란티스코리아, 지프 주력 모델 가격 평균 8.6% 인하
스텔란티스코리아가 지프의 주력 모델 랭글러와 글래디에이터, 그랜드 체로키 등의 가격을 평균 8.6% 인하했다. 이는 스텔란티스코리아와 딜러사 등이 공동으로 참여한 것으로 프로모션 등을 감안하면 최대 15.7%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밝혔다.
차좋에 따라 6.1%에서 10.1%까지 인하되며 랭글러 루비콘 2도어 모델은 기존 7710만원에서 9.3% 인하된 6990만원으로, 루비콘 4도어는 8110만원에서 7390만원으로, 루비콘 4도어 파워탑은 8,60만원에서 7750만원으로 인하됐다. 오버랜드 4도어 트림은 하드탑이 7290만원, 파워탑이 7650만원으로 구입할 수 있다.
올 뉴 그랜드 체로키 오버랜드 트림은 기존 9350만원에서 8470만원으로 9.4% 낮췄으며, 리미티드 트림은 기존 8550만원에서 10% 이상 인하된 7690만원으로 인하했다. 올 뉴 그랜드 체로키 4xe는 리미티드 트림은 8.5% 인하돼 기존 1억 320만원에서 9440만원으로 구매 가능하다. 최상위 트림인 써밋 리저브 트림은 1억 2120만원에서 7.7% 내린 1억 1190만원으로 조정됐다.
그랜드 체로키 L 오버랜드 트림은 기존 9820만원에서 9.3% 인하된 8910만원이며, 써밋 리저브 트림은 기존 1억 820만원에서 9880만원으로 8.7% 하향 조정했다.
글래디에이터 모델의 경우에는 기존 8510만원에서 7990만원으로 6% 이상 조정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여기에 추가로 개소세 및 각 딜러 혜택을 적용하면 최대 15.7%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도 있다.
지난 2년 동안 지프가 가격을 세 번이나 인상해 랭글러는 6,090만원에서 8,010만원까지 인상됐으나 이번에 7,290만원으로 인하했다. 이는 연식 변경 때마다 가격을 올리는 수입차회사들의 일방적인 행태에 변화가 생겼다는 것을 의미한다. 무엇보다 환율에 영향을 많이 받는 특성상 가격을 인상하지 않을 수 없다는 의견도 있지만 지금의 상황에서는 그보다는 점유율 경쟁이 치열해 지는 상황에서 현지 시장의 소비자들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어 보인다.
스텔란티스코리아 관계자는 “지프 주요 차종의 가격을 최소 6.1%에서 최대 10.1%까지, 평균 8.6% 낮췄다”며 “그간 불안한 세계 정세와 더불어 원자재 비용 급등이 촉발한 가격 인상 요인이 일부 해소되었다고 판단돼 시장 변화에 보다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함”이라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4년 12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4-12-01 13:00 -
무디스 재팬, 닛산 신용 등급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
[0] 2024-11-29 14:45 -
메르세데스 벤츠, 새로운 운영체제 MB.OS로 소프트웨어 수익 창출
[0] 2024-11-29 14:45 -
중국 자율주행 스타트업 포니에이아이, 미국 나스닥 상장
[0] 2024-11-29 14:45 -
마쓰다, 하이브리드 전기차용 엔진 2027년 목표로 개발 중
[0] 2024-11-29 14:45 -
토요타, 10월 전 세계 신차 판매 1% 증가.. 전동화차는 30% 증가
[0] 2024-11-29 14:45 -
[시승기] BMW 4세대 완전변경 X3 '이상과 현실에서 오는 묘한 괴리감'
[0] 2024-11-29 14:45 -
혼다코리아, 2025년형 ‘CBR1000RR-R파이어블레이드SP’ 출시
[0] 2024-11-29 14:45 -
폴스타, 첫 전기 SUV 쿠페 ‘폴스타 4’ 출고 개시...최대 511km 주행
[0] 2024-11-29 14:45 -
이건 원격 조정 아니겠지? 테슬라 옵티머스 '캐치볼' 영상 화제
[0] 2024-11-29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SK온 배터리 문제' 포드 F-150 라이트닝, 원인 파악할 때까지 생산 중단
-
경기 불황에 '경차'만 팔려, 중고차 시장 한파...고금리ㆍ고물가 큰 차 외면
-
쌍용자동차, UAE 지역 기반해 중동 시장 수출 확대 나서
-
현대모비스, 2023 주주가치 제고 정책 발표
-
마그나, 쉐보레 실버라도 전기 픽업트럭 배터리 케이스 사업 수주
-
BMW 코리아, M 전용 초고성능 SAV '뉴 XM' 사전예약 실시
-
너무 잦은 현대차 신형 그랜저 무상수리 '이번엔 소프트웨어 오류로 방전 가능성'
-
美서 훔치는 놀이에 몸살 난 '현대차ㆍ기아' 이제 도난차 찾아 주겠다는 신종 사기까지
-
[EV 트렌드] 테슬라의 중국발 위기론, 가격 경쟁은 가능하지만 한계는 뚜렷
-
메리 바라 GM 회장, 美 2023 자동차 명예의 전당 헌액...동일임금으로 양성 평등 기여
-
[영상시승] 업그레이드된 상품성, 폭스바겐 2023년형 투아렉
-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첫 PHEV S 580 e 출시
-
BMW, X5 부분 변경 모델 유럽 출시
-
테슬라, FSD 베타 버전 11.3 다시 출시 미뤄져
-
'653마력 초고성능 SUV' BMW, 뉴 XM 사전예약 실시… 예상가 2억 2000만원 시작
-
[시승기] 폭스바겐 '2023 투아렉' 기준에 기본을 더한 프리미엄 SUV로 귀환
-
'전기차 1000만 대 시대 진입' 글로벌 판매 1위 브랜드는 테슬라 아닌 BYD
-
전임 아키오와 생각이 다른 도요타 차기 CEO...최우선 목표는 렉서스 중심 전기차
-
'3000만 원대 베이비 테슬라' 다음달 1일 인베스터 데이에서 공개 가능성
-
폭스바겐 티구안 하이브리드?, 얼어붙은 호수를 정적과 함께 달리는 미스터리 신차
- [유머] 트럭 프라모델
- [유머] 틀딱 상담소
- [유머] 하늘섬에 올라가는 방법 엘바프에서나올듯
- [유머] 자칭 현직 경찰 간부 “성범죄 무조건 기소의견과 진술서 조작”까지 공공연하게 ‘폭로’
- [유머] 사회적 생매장 사건들
- [유머] 수원에 생긴 만년설
- [유머] 대형사고
- [뉴스] '고양이는 가족'이라며 30마리 집에 들인 남성... 이웃은 악취·소음에 쌍둥이 유산
- [뉴스] 지드래곤이 입은 '핑크 군복' 착장의 입 떡 벌어지는 가격... 반지만 88억
- [뉴스] '학교폭력'으로 데뷔 무산됐는데... 2년 뒤 '한중 서바이벌'서 데뷔하게 생긴 연습생
- [뉴스]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등장한 9호 처분 소년범... 학창 시절 저지른 범죄 고백
- [뉴스] '뉴진스' 하니 푸른 산호초 2천번 들었다더니... 코스프레하고 등장해 열창한 KIA 김도영 (영상)
- [뉴스] '대리 운전 기사 기다리다 운전석에서 잠들어... 3m 전진하고 '면허취소' 당해 억울합니다'
- [뉴스] 민경훈♥신기은PD 결혼식서 눈물 펑펑 흘린 이유 급하게 해명한 서장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