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122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 트로피 2023’ 개최
조회 3,713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5-22 17:25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 트로피 2023’ 개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토마스 클라인)는 국내 메르세데스-벤츠 고객들과 함께하는 프리미엄 아마추어 골프 대회인 ‘메르세데스 트로피 2023(MercedesTrophy 2023)’를 개최하고 5월부터 국내 예선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1번째 개최를 맞은 메르세데스 트로피는 메르세데스-벤츠 고객들을 위한 프리미엄 아마추어 골프 대회로 전 세계 메르세데스-벤츠 고객이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메르세데스 트로피는 매년 60여 개 국가에서 약 600회 이상의 토너먼트가 열리고 있으며, 6만여 명의 아마추어 골퍼들이 참가해 왔다. 지난 해 2년 만에 오프라인에서 개최된 ‘메르세데스 트로피 2022’의 국내 예선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총 1,400명의 국내 메르세데스-벤츠 고객들이 참여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메르세데스 트로피 2023은 5월 22일부터 7월 17일까지 총 11번의 딜러사별 국내 지역 예선을 진행하며, 이를 통해 국내 결선 대회에 진출할 90명을 선발한다. 8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제주도 CJ 나인브릿지에서 열리는 '메르세데스 트로피 내셔널 파이널(MercedesTrophy National Final)'에서는 딜러사별 예선전을 거쳐 선발된 90명의 아마추어 골퍼를 3개의 핸디캡으로 그룹을 나눠 경기를 펼친 후, 각 그룹별로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둔 3명의 참가자를 한국 대표로 선발한다. 국내 결선 대회에서는 차량 전시를 비롯하여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고객 프로그램도 제공될 예정이다.
한국 대표로 선정된 3명은 올해 10월 3일부터 7일까지 독일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본선인 '메르세데스 트로피 월드 파이널(MercedesTrophy World Final)'에 출전해 각국에서 선발된 최고의 선수들과 기량을 겨루게 된다. 월드 파이널은 메르세데스 트로피 대회의 하이라이트로,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자동차의 탄생지'인 슈투트가르트(Stuttgart) 근교에서 열리며, 각국을 대표해 팀전과 개인전으로 경쟁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 트로피 2023'는 만 18세 이상의 순수 아마추어 골퍼를 대상으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신차를 구입한 고객 중 현재 해당 차량을 소유하고 있는 메르세데스 미 케어 앱 가입 회원 및 그 배우자에 한해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2년 내 메르세데스 트로피 예선전에 참가했거나, 월드 파이널에 진출한 적이 있는 경우 대회 규정에 따라 참가가 제한된다. 신청 방법은 각 딜러사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참가 접수 기간은 딜러사 별로 상이하다.
박진경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마케팅 담당 상무는 “메르세데스 트로피는 골프에 대한 열정으로 하나되어 직접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고객분들을 위한 특별한 장”이라며,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메르세데스 트로피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고객분들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국내 인도 시작 ‘폭스바겐 ID.5’, ID.4 인기 이어 받을 수입 전기차 라이징 스타될까?
[0] 2025-05-02 17:25 -
콘티넨탈, 중국서 미래 모빌리티 브랜드 'Aumovio' 공개… IPO 추진
[0] 2025-05-02 15:25 -
포드, 차세대 플랫폼 FNV4 개발 중단…비용·일정 문제로 조기 종료
[0] 2025-05-02 15:25 -
중국 ECARX-퀄컴, 차세대 지능형 차량 개발 '협력 강화'
[0] 2025-05-02 15:25 -
구글 웨이모와 토요타, 자율주행차 플랫폼 공동 개발 논의 시작
[0] 2025-05-02 15:25 -
메르세데스 벤츠, 루미나와 차세대 라이다 센서 공동 개발 박차
[0] 2025-05-02 15:25 -
중국, 2025년 자동차 판매 3,200만 대 전망… 신에너지차가 절반 이상 차지
[0] 2025-05-02 15:25 -
테슬라는 왜 상하이 오토쇼에 없었을까?
[0] 2025-05-02 15:25 -
ZF, 2026년 전기차용 레인지 익스텐더 양산 돌입
[0] 2025-05-02 14:25 -
포르쉐, 2025년 실적 전망 하향…중국 판매 부진과 미국 관세 영향
[0] 2025-05-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대변신, 현대차 '쏘나타 디 엣지' 이미지 공개...9세대로 봐도 무방한 신차급 변경
-
어서 오이소~ 현대차그룹, 15개국 언어 부산 소개 영상 런칭...엑스포 유치 총력전
-
[아롱 테크] 신차 타이어 '붉은 페인트 자국' 혹 영화 숨바꼭질 속 범죄 암호?
-
현대차기아, 로보틱스와 AI 결합한 최첨단 서비스 개발 위해 딥엑스와 협력
-
[EV 트렌드] 내달 중국서 공개될 벤츠와 지리의 두 번째 결과물 '스마트 #3'
-
현대차기아, 딥엑스와 로봇 플랫폼용 AI 반도체 탑재 협력
-
[Q&A] 롤스로이스 CEO 토스텐 뮐러 방한 기자간담회
-
MINI 모델을 음악으로 표현, 개성ㆍ감성 담은 'MINI X essential; 플레이리스트’ 공개
-
F1 전설 애스턴마틴의 알론소, F1 역대 6번째 개인 통산 100회 포디움 기록 달성
-
한국타이어 후원, 치열한 경쟁 속 포르쉐 독주 '2023 줄리어스 베어 상파울루 E-PRIX’ 개최
-
제네시스, 플래그십 세단 G90 연식 변경 판매 개시 '롱휠베이스 1억 6757만 원'
-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체험 공간'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 2023 시즌 개막
-
[인터뷰] 롤스로이스 CEO, 스펙터의 아시아 최초 시장은 한국...6월 출시 예정
-
[시승기] '우리 쉐보레가 달라졌어요' 트랙스 크로스오버, 전에 없던 3가지 변화
-
[EV 트렌드] '2년간 아이오닉 6 무료 충전' 현대차, 미국서 EA 협업으로 파격 조건
-
볼보, 올 하반기 중국에서 소형 전기 SUV 생산해 해외로 수출한다
-
'또 히치 하네스 문제' 현대차 · 기아, 싼타페 · 카니발 등 미국에서 57만 대 리콜
-
혼다코리아, 장애인 가족 초청 영화 관람 문화 활동 지원
-
블루샤크코리아, 고성능 전기 스쿠터 'H1ㆍR1' 2023 서울 모빌리티쇼 최초 공개
-
쉐보레 브랜드 아이콘 '카마로' 2024년 단종...마지막 에디션 티저 공개
- [유머] 한국인에게 이상하게 낯익은 이탈리아 문화
- [유머] 메이저 치킨이지만 의외로 호불호 갈린다는 치킨.jpg
- [유머] 영화 촬영 도중 리얼하게 찍힌 장면들의 비밀.jpg
- [유머] 당근에 뜬 SKT 유심 판매
- [유머] 연예인 이름 가로 세로해도 같은 이름
- [유머] 토스트 창업 이름 레전드
- [유머] 바닥도 개판이네
- [뉴스] 가수 수익 2년 100만원 정산'... 배달 알바로 돈 번 축구선수 출신 트로트맨 전종혁
- [뉴스] '조류 충돌'로 긴급 회항한 에어부산... 거제도 상공 50분 동안 선회
- [뉴스] 한동훈이 직접 쓴 '손편지'에 관심 집중... '이 개싸움, 나만 감당할 수 있어'
- [뉴스] '전재산 들어있는 지갑을 놓고 내렸어요' 기초수급 노인의 간절함에 생긴 기적
- [뉴스] 강남 역삼동 19층 오피스텔서 여성 투신 소동... 설득 끝에 구조
- [뉴스] 이미 '전설' 류현진, 기부도 전설적.. 1승 때마다 '놀라운 액수' 기부
- [뉴스] '성수동 건물주' 된 영앤리치 '트와이스' 지효... 40억 전액 현금으로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