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09
GM과 포드, 전기차 전략 속도 부진
조회 4,321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5-22 11:25
GM과 포드, 전기차 전략 속도 부진

20세기 미국을 자동차왕국으로 만들었던 GM과 포드가 전기차 시대에 어떤 행보를 보일지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는 전기차 전용 얼티움 플랫폼을 발표한지 3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본격적인 라인업 전개각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GM과 야심차게 출시한 머스탱 마하E와 F-150라이트닝 등의 생산 중단 등 일련의 사태로 인한 것이다. 다시 말해 다양한 이슈를 생산해 내는 것과는 달리 실적이 부진하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포드는 올해 1분기 1만 866대의 전기차를 판매했고 GM은 쉐보레 볼트 EV 및 EUV 가 1만 9,700대가 판매된데 힘입어 2만대를 돌파했지만 이 정도의 속도로는 같은 기간 42만 2,875대를 판매한 테슬라와 경쟁하기에는 역부족이다.
포드는 2026년까지 연긴 200만대의 전기차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하지만 머스탱 마하E의 판매가 20% 감소하고 F-150라이트닝의 생산 중단 등으로 부진하다.
GM도 2025년 연간 100만대의 전기차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지만 배터리 공장이 건설이 여의치 않아 2025년에는 55만대 수준의 전기차를 생산하는데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 있다.
전기차로의 전환을 위해 많은 투자를 발표한 두 회사는 그들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전기차 라인업의 구성이 예상보다 늦게 진행되면서 당분간은 수익성에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대해 애널리스트들은 다양한 의견들 내놓고 있다. 주주 자본주의 나라 미국의 애널리스트들의 신뢰도가 한국의 그것보다는 높다고 하지만 테슬라의 주식의 예에서 보듯이 애플의 팬덤 구축으로 인한 주가 끌어 올리기와 같은 방식이 예전과 같지 않다.
제품 포트 폴리오 못지 않게 투자자들에게 수익성에 대한 확신을 제공해야 하는 상황에서 지금의 GM과 포드의 전기차 전략은 예상을 밑돌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다나와나 네이버, 카카오, 페이스북 계정으로 로그인 하신 후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파워링크

![]() | 현대차와 기아 1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좋았다. 분기 영업이익률이 6조 4000억 원을 넘으면서 반도체 부진으로 힘든 우리 수출 경제에 반가운 뉴스가 됐다. 현대 | 오토헤럴드 |
![]() | 현대차가 1974년 국내 최초 콘셉트카 '포니 쿠페'를 선보인 이탈리아에서 고성능 N 브랜드 수소 하이브리드 롤링랩 'N Vision 74'를 전시했다. N V | 오토헤럴드 |
![]() | 우리나라는 오는 2027년 완전 자율주행차량(레벨4) 출시를 추진하고 올해 세계에서 세 번째로 부분 자율주행차량(레벨3)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 17 | 오토헤럴드 |
![]() | 렉서스코리아가 다음달 21일 렉서스 최초의 순수전기차 전용 모델인 ‘RZ’와 7년 만에 완전 변경된 5세대 ‘RX’ 모델을 공식 출시하고 전국 렉서스 공식 딜러 | 오토헤럴드 |
![]() | 'N'이 마침내 대 기록을 세웠다. 현대차 고성능 N이 녹색지옥으로 불리는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열린 24시 내구레이스에서 8년 연속 완주에 성공했다. 현 | 오토헤럴드 |
![]() | 제네시스 브랜드가 통합 고객 서비스 앱 ‘MY GENESIS(마이 제네시스)’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MY GENESIS’는 제네시스가 고객들에게 편리함 | 오토헤럴드 |
![]()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의 퍼포먼스 제품 ‘아이온 에보(iON evo)’와 ‘아이온 에보 SUV(iON evo SU | 오토헤럴드 |
![]() | 20세기 미국을 자동차왕국으로 만들었던 GM과 포드가 전기차 시대에 어떤 행보를 보일지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는 전기차 전용 얼티움 플랫폼을 발표한지 | 글로벌오토뉴스 |
![]() | 테슬라의 사이버트럭이 이번에는 가격 문제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에 시달리고 있다. 테슬라는 2019년 사이버 트럭 공개 당시 세 가지 가격을 제시했다. 단일 모터 | 글로벌오토뉴스 |
![]() | 메르세데스-벤츠가 밴 일렉트릭 아키텍처(Van Electric Architecture : VAN.EA)를 공개했다. 2026년부터 새로 개발되는 모든 중형 및 | 글로벌오토뉴스 |
2년 전 뉴스 목록보기
2년 전 글이 궁금하신가요?
다나와 커뮤니티에서는 보다 안정되고 빠른 성능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커뮤니티 글을 분리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작성일로부터 2년이 경과한 글은 해당 버튼을 클릭하신
후 2년 전 글 목록에서 확인 및 검색하실 수 있습니다.
제공을 위해 커뮤니티 글을 분리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작성일로부터 2년이 경과한 글은 해당 버튼을 클릭하신
후 2년 전 글 목록에서 확인 및 검색하실 수 있습니다.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GMR-001 하이퍼카' 르망 24시서 실전 경험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페라리, SF90 스트라달레 기반 SF90 XX 스트라달레 · SF90 XX 스파이더 공개
-
중국, 신에너지차 구매세 면제 2027년까지 연장
-
아우디, 마르쿠스 뒤스만 해임 게르노트 될너 9월 1일부로 CEO에 임명
-
GM, 쉐보레 블레이저EV 멕시코 공장에서 생산 개시
-
토요타다운 세계화. 토요타 크라운 크로스오버 2.5 하이브리드 시승기
-
2023 국제그린카전시회 개막
-
벤틀리, 특별한 컨티넨탈 GT '코리안 리미티드 에디션’ 티저 렌더링 이미지 공개
-
'과장 광고 말라' 영국서 현대차 아이오닉 5 초급속 충전 속도 때문에 제재
-
한국토요타, 세종문화회관과 아동ㆍ청소년 예술교육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
[EV 트렌드] '美 전기차 충전 대세는 NACS' 볼보ㆍ폴스타, 테슬라 충전 규격 채택
-
아우디, BMW 등 프리미엄 경쟁에서 밀린 마커스 듀스만 사장 해임
-
[공수전환] '11세대 E-클래스 Vs 8세대 5시리즈' 수입 베스트셀링 영원한 맞수
-
불면증 유발하는 이륜차 소음 기준 강화...인증치 5dB 초과시 과태료 200만원
-
美 최대 자동차 단체, EPA 환경 규제 합리적이지도 않고 달성할 수도 없다
-
르노의 고성능 브랜드 알핀, 2027년까지 신형 전기차 7종 출시할 것
-
내년 상반기 출시될 현대차 '투싼' 디자인 · 주행 성능 개선에 중점
-
KG 모빌리티, 쌍큼 발랄 디지털 크리에이터 ‘쌍크ME 3’ 모집
-
'1만 받고 1만 더' 아이오닉5 N, 마지막 뉘르부르크링 서킷 테스트 돌입
-
폭스바겐, 전기차 수요 둔화로 독일 엠덴 공장 임시 휴업 '비정규직도 해고'
-
[아롱 테크] 차 보다 뜨거워진 충전 전쟁 '테슬라 슈퍼차저 vs DC콤보' 승자는?
- [유머] 식당에서 먹으면 손해인 반찬들
- [유머] 중식의 대가 이연복도 포기한 메뉴
- [유머] 펜션 설거지 문화 논란
- [유머] 충격적인 유럽 여행중 느낀점
- [유머] 양파를 극혐하는 식당
- [유머] 한국 블랙요원 이름 없는 별 근황
- [유머] 스타링크, 빠르면 이번달부터 대한민국 서비스 개시
- [뉴스] 새벽, 사우나 돌며 핀셋으로 자물쇠 따 '롤렉스' 훔친 20대 男
- [뉴스] '尹 정부, 소스코드까지 삭제'... 이재명 대통령실 홈페이지, 공개 아직 멀어
- [뉴스] 3억 우승 상금 거머쥔 김용빈 '전 여친들 깊이 사랑한 적 없어'
- [뉴스] 최준희, 남친·이모 할머니와 함께 베트남 효도여행... '남친 서프라이즈에 감동'
- [뉴스] '조커' 배우, 성범죄 폭로 나왔다... '피해 여성 9명 중 대부분이 미성년자'
- [뉴스] 걸그룹 뉴진스 숙소 들어갔다가 징역 위기에 처한 20대 남성 팬이 훔친 물건
- [뉴스] 전 연인 집에 '가스 배관'타고 올라가 살해한 40대 남성... 한달 전 법원이 구속 '기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