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100GM과 포드, 전기차 전략 속도 부진
조회 2,515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5-22 11:25
GM과 포드, 전기차 전략 속도 부진
20세기 미국을 자동차왕국으로 만들었던 GM과 포드가 전기차 시대에 어떤 행보를 보일지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는 전기차 전용 얼티움 플랫폼을 발표한지 3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본격적인 라인업 전개각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GM과 야심차게 출시한 머스탱 마하E와 F-150라이트닝 등의 생산 중단 등 일련의 사태로 인한 것이다. 다시 말해 다양한 이슈를 생산해 내는 것과는 달리 실적이 부진하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포드는 올해 1분기 1만 866대의 전기차를 판매했고 GM은 쉐보레 볼트 EV 및 EUV 가 1만 9,700대가 판매된데 힘입어 2만대를 돌파했지만 이 정도의 속도로는 같은 기간 42만 2,875대를 판매한 테슬라와 경쟁하기에는 역부족이다.
포드는 2026년까지 연긴 200만대의 전기차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하지만 머스탱 마하E의 판매가 20% 감소하고 F-150라이트닝의 생산 중단 등으로 부진하다.
GM도 2025년 연간 100만대의 전기차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지만 배터리 공장이 건설이 여의치 않아 2025년에는 55만대 수준의 전기차를 생산하는데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 있다.
전기차로의 전환을 위해 많은 투자를 발표한 두 회사는 그들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전기차 라인업의 구성이 예상보다 늦게 진행되면서 당분간은 수익성에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대해 애널리스트들은 다양한 의견들 내놓고 있다. 주주 자본주의 나라 미국의 애널리스트들의 신뢰도가 한국의 그것보다는 높다고 하지만 테슬라의 주식의 예에서 보듯이 애플의 팬덤 구축으로 인한 주가 끌어 올리기와 같은 방식이 예전과 같지 않다.
제품 포트 폴리오 못지 않게 투자자들에게 수익성에 대한 확신을 제공해야 하는 상황에서 지금의 GM과 포드의 전기차 전략은 예상을 밑돌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다나와나 네이버, 카카오, 페이스북 계정으로 로그인 하신 후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파워링크
현대차와 기아 1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좋았다. 분기 영업이익률이 6조 4000억 원을 넘으면서 반도체 부진으로 힘든 우리 수출 경제에 반가운 뉴스가 됐다. 현대 | 오토헤럴드 | |
현대차가 1974년 국내 최초 콘셉트카 '포니 쿠페'를 선보인 이탈리아에서 고성능 N 브랜드 수소 하이브리드 롤링랩 'N Vision 74'를 전시했다. N V | 오토헤럴드 | |
우리나라는 오는 2027년 완전 자율주행차량(레벨4) 출시를 추진하고 올해 세계에서 세 번째로 부분 자율주행차량(레벨3)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 17 | 오토헤럴드 | |
렉서스코리아가 다음달 21일 렉서스 최초의 순수전기차 전용 모델인 ‘RZ’와 7년 만에 완전 변경된 5세대 ‘RX’ 모델을 공식 출시하고 전국 렉서스 공식 딜러 | 오토헤럴드 | |
'N'이 마침내 대 기록을 세웠다. 현대차 고성능 N이 녹색지옥으로 불리는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열린 24시 내구레이스에서 8년 연속 완주에 성공했다. 현 | 오토헤럴드 | |
제네시스 브랜드가 통합 고객 서비스 앱 ‘MY GENESIS(마이 제네시스)’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MY GENESIS’는 제네시스가 고객들에게 편리함 | 오토헤럴드 |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의 퍼포먼스 제품 ‘아이온 에보(iON evo)’와 ‘아이온 에보 SUV(iON evo SU | 오토헤럴드 | |
20세기 미국을 자동차왕국으로 만들었던 GM과 포드가 전기차 시대에 어떤 행보를 보일지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는 전기차 전용 얼티움 플랫폼을 발표한지 | 글로벌오토뉴스 | |
테슬라의 사이버트럭이 이번에는 가격 문제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에 시달리고 있다. 테슬라는 2019년 사이버 트럭 공개 당시 세 가지 가격을 제시했다. 단일 모터 | 글로벌오토뉴스 | |
메르세데스-벤츠가 밴 일렉트릭 아키텍처(Van Electric Architecture : VAN.EA)를 공개했다. 2026년부터 새로 개발되는 모든 중형 및 | 글로벌오토뉴스 |
2년 전 뉴스 목록보기
2년 전 글이 궁금하신가요?
다나와 커뮤니티에서는 보다 안정되고 빠른 성능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커뮤니티 글을 분리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작성일로부터 2년이 경과한 글은 해당 버튼을 클릭하신
후 2년 전 글 목록에서 확인 및 검색하실 수 있습니다.
제공을 위해 커뮤니티 글을 분리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작성일로부터 2년이 경과한 글은 해당 버튼을 클릭하신
후 2년 전 글 목록에서 확인 및 검색하실 수 있습니다.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4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4-10-01 16:25 -
중국 상무부, 캐나다의 중국산 전기차·철강 추가 관세에 대한 조사 착수
[0] 2024-09-30 17:25 -
토요타, 8월 글로벌 판매 및 생산 감소…중국과 동남아에서 부진
[0] 2024-09-30 17:25 -
폭스바겐, 2024년 수익률 전망 하향 조정… 올해 두 번째 하향
[0] 2024-09-30 17:25 -
미 상무부, 중국산 커넥티드카 규제 시 판매량 최대 2만 5841대 감소 전망
[0] 2024-09-30 17:25 -
[스파이샷] 쿠프라 라발, 폭스바겐 ID.2 기반의 고성능 전기차
[0] 2024-09-30 17:25 -
한국타이어, 호주 내구레이스 ‘배서스트 6시’ 공식 타이어 공급사 선정
[0] 2024-09-30 17:25 -
아우디코리아, 전기차 고객 위한 A/S 서비스 강화와 인프라 확장
[0] 2024-09-30 17:25 -
폴스타 4 싱글 모터, 국내 순수 전기 SUV 최장 511km 인증...10월말 출고
[0] 2024-09-30 17:25 -
벤츠 EQE 파라시스 배터리 무상 점검 날벼락...작은 흠집에 교체비 7000만원
[0] 2024-09-30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시승기] 5세대 신형 싼타페, 가솔린 장점 극대화 'SUV=디젤' 확증편향을 깨다
-
제네시스ㆍ현대차, J.D.파워 첨단 기술 만족도 BMW 제치고 '더블 포디엄'
-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첫 현장 경영 행보로 GM 부평공장 방문
-
포드코리아, ‘2023 포드 드라이빙 스킬 포 라이프’ 운영
-
자전거 교통사고 사망자 5년간 959명'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최다
-
[아롱 테크] 자동차에도 명당이 있다. 앞좌석ㆍ뒷좌석, 어디가 더 안전할까?
-
대동, 영농도 스마트하게 농업 솔루션 플랫폼 '커넥트 앱' 맞춤 정보 서비스 도입
-
현대모비스, 獨 ‘IAA 모빌리티 2023’ 참가...전동화 핵심 기술 경쟁력으로 유럽 공략
-
독보적 럭셔리 ‘메르세데스-마이바흐 EQS SUV’ㆍ고성능 ‘비전 AMG’ 국내 최초 공개
-
기아 전기차와 함께하는 캠핑 라이프 체험 'EV멤버스 캠프데이 2023’
-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글로벌 신모델 안정적 생산 증대ㆍ품질 경쟁력 강조
-
현대차그룹, 2023 IDEA 디자인상 7개 수상...'N 비전 74’ 세계 3대 디자인상 석권
-
GM, 배터리 소재기업 미트라켐에 6,000만 달러 투자
-
GM, 미국 애리노나주 IT기술센터 폐쇄한다
-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그룹 이사회 의장, SK그룹 본사 방문해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과 회동
-
[영상] 최상위 포식자, BMW X6 M60i
-
중국 샤오미, 2024년 전기차 양산한다
-
‘MINI 인터랙션 유닛’ 게임스컴 2023 공개...최첨단 OLED 원형 디스플레이
-
르노코리아자동차, 인하공전과 산학협력 통해 미래차 분야 연구개발 역량 강화
-
메르세데스-벤츠 그룹 이사회 의장, SK그룹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과 회동
- [유머] 급식에서 나오면 대부분 혐오하는 메뉴
- [유머] 갸루 여직원 사직서
- [유머] 그래서 떨어졌습니다... 내 의지로...
- [유머] 아몬드 밀크가 만들어지는 과정
- [유머] 어이 계집! 그 오리주둥이로 내 자지좀 빨아봐라
- [유머] 1995년에 예상했던 2020년의 모습
- [유머] 은근 유저가 많은 게임
- [뉴스] 장애도 나이도 막을 수 없었던 열정... '시각장애인' 가장, 53세에 공무원 됐다
- [뉴스] 핏줄에 혹 생기는 희소병 앓는 2살 호빈이, 신약 치료 후 15명 살렸다 (영상)
- [뉴스] 장수원♥지상은 부부 출산... '엄마, 암으로 결국 손녀 못보고 돌아가셔'
- [뉴스] 홍명보 감독 그대로 간다... 문체부, 교체·사퇴 요구 않기로
- [뉴스] 가수 장윤정, 립싱크 논란 해명... '음원 틀고 입만 벙긋한 적 없어'
- [뉴스] 요즘 '찐' 부자들은 자식 말고 손주한테 물려준다... 5년간 4조 물려줬다
- [뉴스] 한국 퐁당퐁당 연휴에 '일본만 신났네'... 여행지 1~3위 모두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