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28
BMW 중국 합작사 14억 달러 투자해 새 배터리 공장 건설 개시
조회 7,064회 댓글 0건
3
머니맨존
2023-05-19 11:25
BMW 중국 합작사 14억 달러 투자해 새 배터리 공장 건설 개시

BMW 그룹의 중국 합작 투자 회사인 BMW 브릴리언스오토모티브 Ltd(BBA)가 2023년 5월 18일, 100억 위안(14억 3,000만 달러)을 들여 선양에 BBA의 새로운 배터리 생산 공장 건설을 시작하는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발표했다. 6세대 고전압 배터리로 불리는 이 배터리는 신형 노이에 클라세(Neue Klasse)에 동력을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회사 창립 20주년을 기념하며 추가 투자를 통해 중국에서의 전기 이동성 현지화를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새로운 플랫폼을 베이스로 하는 차세대 전기차 뉴 클래스(Neue Klasse)가 중국 동북부 랴오닝 성의 수도인 선양에 있는 생산 기지에서 2026년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BMW는 2010년부터 BMW 센양생산기지 등 해당 프로젝트에 약 1,000억 위안을 투자했으며 생산 능력은 연간 83만대에 달해 BMW 최대 생산기지로 성장했다고 강조했다. 2022년에만 BBA의 중국 내 구매액은 730억 위안을 넘어섰고, 이 중 60% 이상이 랴오닝성에서 이루어졌다.
BBA는 또한 회사의 e-모빌리티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BMW의 센양 R&D 센터를 확장했다고 밝혔다.
BMW 그룹은 베이징, 상하이, 선양 및 난징에 지사를 두고 독일 이외 지역에서 가장 큰 R&D 및 혁신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또한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를 탐구하기 위해 상하이에 공동 혁신 센터를 건설하는 등 중국의 선도적인 기술 및 전기 자동차 회사와 협력을 구축하고 있다.
BBA는 현재 중국에 약 430개의 현지 공급업체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 중 120개 이상이 랴오닝에 기반을 두고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존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내 차에 호환되는 차량용품, 소모품 파인더 오픈
[0] 2025-11-26 11:45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유럽, 2만 5,000유로 전기차로도 수익 낼 수 있어”
-
포브스, “테슬라 사이버트럭은 환경 보호와 거리 있어”
-
현대차, 고성능 브랜드 N 출범 8주년 N 성능 체험 ‘2023 N 버스데이’ 개최
-
람보르기니, 원메이크 레이스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 5라운드 성료
-
현대차·기아, 차세대 ccNC 적용 모델 '안드로이드 오토ㆍ애플 카플레이' 무선 연결 지원
-
기아, 도심형 엔트리 EV '더 기아 레이 EV’ 출시...1회 충전시 도심 233km
-
혼다, 일상에서 레저까지 올라운더 SUV ‘올 뉴 CR-V 하이브리드’ 국내 출시
-
[시승기] 테슬라 모델 X 플래드 '폭발적 가속은 기본 더 놀라운 건 주행보조'
-
영국 수낵 총리, 내연기관 신차 금지 '2030년→2035년' 탄소 역주행 대 혼란
-
좀 모자라도 국산차 타! 러시아, 정부 및 국영 기업 수입차 금지 황당 조치
-
국토부, 현대차·메르세데스 벤츠·스카니아 등 5개사 28개 차종 1만 2800대 리콜
-
억대 수입차와 국산 중형 세단 비슷한 자동차세 '배기량→가격'으로 기준 변경 검토
-
볼보, 2024년 디젤차 생산 중단한다.
-
영국, 내연기관차 판매 금지 2035년으로 연기?
-
중국 베터리업체들, 해외 진출로 돌파구 모색
-
현대차·기아, 오일류ㆍ에어컨 등 주요 부품 및 성능 추석 특별 무상 점검 서비스
-
미쉐린, 민간 항공기 전용 차세대 래디얼 타이어 ‘에어 X 스카이라이트’ 출시
-
현대차그룹 ‘자원순환형 수소생산 패키지’ H2 MEET 2023 언론이 뽑은 베스트 픽
-
'정몽구 회장때부터 각별하더니' 현대차그룹, 美 조지아 공대와 산학협력 MOU
-
미니밴 '2열은 무서워' 뒷좌석 안전 취약, 美 IIHS 카니발 포함 모두 미흡
- [유머] 신인감독에 이어 또 다른 배구예능 출연하는 김연경
- [유머] 선물 늦게줘도 뭐라고못할 산타
- [유머] 러닝으로 32kg 감량한 연예인 ㅎㄷㄷ
- [유머] 집사 간택 성공한 길고양이
- [유머] 은근 정확하다는 샤워순서로 보는 MBTI
- [유머] 초등학생 시험지 답안
- [유머] 피곤한 치와와
- [지식] 스포츠토토 배당이 흔들리는 이유 및 배팅 방식 [1]
- [지식] 스포츠토토 메이저사이트라고 무조건 안전하지 않은 이유 [1]
- [지식] 스포츠토토 신규 토토사이트가 위험한 이유 [1]
- [지식] 토토사이트 먹튀당했을때 먹튀사이트에서 돈을 돌려받을 수 있는 현실적인 조언 [2]
- [지식] 메이저사이트처럼 보이지만 위험한 유형 정리 [1]
- [지식] 최신 먹튀사이트 먹튀수법 알아보기 [1]
- [지식] 양방배팅의 모든것 후기 최신 노하우 및 팁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