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28
테슬라, 차량 내 운전자 모니터링 강화
조회 7,606회 댓글 0건
3
머니맨존
2023-05-15 17:25
테슬라, 차량 내 운전자 모니터링 강화

테슬라가 운전자가 얼마나 졸린지 추적하기 위해 하품, 깜박임 등을 감지하는 차량 내 운전자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 테슬라는 그동안 스티어링 휠을 잡고 있는 것을 감지하기 위해 운전자가 스트어링 휠을 움직여야 하는 기초적인 것과 오토 파일럿과 FSD 에 대한 기술과는 달리 운전자 모니터링을 하지 않아왔다.
많은 자동차회사들은 운전자 앞 계기판 중앙 위쪽에 카메라를 설치해 운전자 모니터링을 수행해 왔다. 테슬라도 2021년에 차내 방향 카메라를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이제는 운전자가 도로를 주시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기능까지 추가했다. 특히 하품과 눈 깜박임도 간지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하품을 한 횟수, 눈을 깜박인 횟수, 한쪽으로 기대어 있는 시간과 같은 추가 사항을 추적해 운전자가 졸고 있는지를 확인한다고 전기차 포털 일렉트렉이 2023년 5월 13일 보도했다.
이는 오토파일럿이나 FSD가 작동하지 않고 운전자가 직접 운전할 때도 기능한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한편 미국의 컨슈머 리포트는 2023년 1월, 테슬라의 운전자 지원 시스템인 '오토 파일럿'이 해당 시스템 분야에서 7위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2020년 조사결과에서는 2위를 차지했었다.
1위는 포드의 '블루 크루즈'였으며, GM의 '캐딜락 슈퍼 크루즈', 메르세데스-벤츠의 '드라이버 어시스턴스'가 뒤를 이었다.
컨슈머 리포트는 이번 발표에 대해 '테슬라의 오토 파일럿은 동일 차선을 주행하는 복수의 선행차량에 대한 정보를 바탕으로 차량의 속도를 제어하는 협조 적응형 순항 제어 ((Cooperative Adaptive Cruise Control)이 적용되지 않았으며, 효과적인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도 갖추고 있지 않다.'지적했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주차차량과의 충돌사고가 잇따른 것과 관련해 오토파일럿 탑재 테슬라 차량 83만대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존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내 차에 호환되는 차량용품, 소모품 파인더 오픈
[0] 2025-11-26 11:45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마그나 美 OEM eDrive 시스템 사업 수주
-
지엔비오토모빌, 2024년 갑진년 맞이 ‘폭스바겐 전 차종 시승회’ 개최
-
한국타이어, 프로액티브 리더 향한 첫걸음 ‘신입사원 환영회’ 개최
-
볼보자동차코리아, ‘2023 딜러 어워드’ 성료
-
BMW 코리아, 고성능 SAV ‘뉴X1 M35i xDrive’ 출시, TMAP 기반 내비 최초 탑재
-
포르쉐 순수 전기차 타이칸, 첫 부분변경 공개 '더 빠르고 멀리 간다'
-
푸로산게 대박 친 페라리 2025년까지 주문 끝, 올해 전기차 생산 공장 오픈
-
'미약한 존재감에 심폐소생술' 크라이슬러, 오는 13일 전기 콘셉트 최초 공개
-
아빠차, 기아 카니발 신형으로 갈아타기...2018년 이전 구형 시세 최대 3.9%↓
-
[EV 트렌드] '강하게 키우자' 캐스퍼 일렉트릭, 유럽서 영하 30도 혹한 테스트
-
폭스바겐, 골프 GTI 클럽스포츠 부분 변경 모델 올 하반기 출시
-
중국 니오, 하위 브랜드 알프스 모델 올 해 생산 및 출고 계획
-
[Q&A] GM 신년 기자간담회 질의응답
-
GM, 2023년 수출 급증... 올해는 내수시장 전략 본격 가동
-
[기자 수첩] 자동차는 명상의 공간, 나 홀로 운전 10명 중 6명 '해방감'
-
현대차, 2023년 전국 판매우수자 탑 10 공개...대전지점 김기양 영업이사 최다 판매
-
로터스, 최고출력 918마력 순수전기 하이퍼카 엘레트라 R 두바이 경찰청 치안 담당
-
BMW그룹코리아, 2024년 신차 투입 계획 전동화 · 내연기관 '투트랙' 강화
-
굿바이 '미니 클럽맨' 英 옥스퍼드에서 마지막 생산, 55년 동안 110만 대
-
창사이래 최대 실적 '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 사상 첫 무디스 신용 등급 'A’ 획득
- [유머] 신인감독에 이어 또 다른 배구예능 출연하는 김연경
- [유머] 선물 늦게줘도 뭐라고못할 산타
- [유머] 러닝으로 32kg 감량한 연예인 ㅎㄷㄷ
- [유머] 집사 간택 성공한 길고양이
- [유머] 은근 정확하다는 샤워순서로 보는 MBTI
- [유머] 초등학생 시험지 답안
- [유머] 피곤한 치와와
- [지식] 스포츠토토 배당이 흔들리는 이유 및 배팅 방식 [1]
- [지식] 스포츠토토 메이저사이트라고 무조건 안전하지 않은 이유 [1]
- [지식] 스포츠토토 신규 토토사이트가 위험한 이유 [1]
- [지식] 토토사이트 먹튀당했을때 먹튀사이트에서 돈을 돌려받을 수 있는 현실적인 조언 [2]
- [지식] 메이저사이트처럼 보이지만 위험한 유형 정리 [1]
- [지식] 최신 먹튀사이트 먹튀수법 알아보기 [1]
- [지식] 양방배팅의 모든것 후기 최신 노하우 및 팁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