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7,586회 댓글 0건
3
머니맨존
2023-05-10 17:25
네이버 쇼핑몰 등 해외 구매 대행, 버젓이 팔고 있는 '불법 셔터 번호판'

'셔터 번호판'을 달고 도로를 질주하던 캐나다 운전자가 경찰에 적발됐다. 캐나다 온타리오주 할튼(Halton) 지역 경찰에 따르면 번호판 없이 달리는 포르쉐 파나메라 4S를 불러 세운 후 차량을 살피던 중 교묘하게 감춰진 클로킹(은폐) 장치를 발견했다.
운전자가 실내에서 원격 버튼을 누르면 커튼이 내려와 번호판을 가리는 일명 '셔터' 장치다. 007 시리즈 '골드핑거(Goldfinger. 1965년)'에 등장하는 본드카 애스턴 마틴 DB5가 번호판을 가리는 것과 유사한 장치다.
캐나다는 최근 번호판을 가리거나 특수 코팅제를 뿌려 단속 카메라에 걸리지 않으려는 운전자가 급속히 증가하면서 골머리를 앓고 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2020년 1만 1000여 건이었던 번호판 식별 불가 사례가 지난해 8만 2000여건으로 급증했다.
번호판 식별이 곤란했던 차량 대부분은 불법으로 셔터 번호판 또는 스프레이 등 치트를 사용한 때문으로 보고 있다. 캐나다에서는 회전문처럼 번호판을 뒤집어 식별이 불가능하게 하는 치트 장치가 가장 널리 퍼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문제는 국내에서도 차량 번호판을 불법으로 가릴 수 있는 장비가 버젓이 유통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네이버 쇼핑몰 등 유명 사이트에는 캐나다에서 적발된 셔터 번호판과 비슷한 방식으로 작동하는 불법 장비의 해외 구매 대행 사업자를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개당 가격이 수십만 원에 달하지만 다수의 쇼핑몰 등에서 버젓이 판매되고 있다면 불법으로 이 장비를 장착한 차량도 상당수 있을 것으로 의심할 수 있다. 업계에는 일반 자동차보다는 이륜차 운전자들이 더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는 불법 장비로 번호판을 가리거나 훼손할 경우 우리나라는 비교적 중한 처벌을 내린다. 주정차 단속을 피하려고 등록 번호판을 가리다 적발되면 최대 3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번호판을 훼손하거나 불법 장비로 식별을 방해하는 경우도 다르지 않다. 과태료 몇만 원을 아끼려다 수백만 원을 부담할 수도 있는 셈이다. 무엇보다 이런 불법 장비가 버젓이 유통되고 있다는 점이 우려스럽다.
정비업계 관계자는 '간혹 의심스러운 차가 있기는 하다'라면서 '해외 구매 대행 등 쇼핑몰을 통해 차량 번호판을 불법으로 은폐하는 등의 장비가 유통되지 않도록 경찰의 철저한 단속이 필요하다'라고 지적했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3
머니맨존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내 차에 호환되는 차량용품, 소모품 파인더 오픈
[0] 2025-11-26 11:45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현대차ㆍ기아-로드아일랜드디자인스쿨, 지속 가능한 미래 디자인 연구
-
중국산 전기차, 10명 중 9명 사지 않겠다면서도 BYD는 조금 다른 생각
-
르노그룹, 닛산 주식 3차 매각 추진...4억 9400만 유로 현금 확보로 재무 개선
-
中, 자국 전기차 보조금 제외 캐나다 반차별 조사 '무역 분쟁' 확산 조짐
-
테슬라 주행 보조시스템 FSD 1600km 테스트...때로는 위험할 정도로 무능
-
[영상] 전기차 캐즘 극복, 안전 대책과 소비자 신뢰 회복이 관건
-
[스파이샷] 아우디 RS5 세단, 2025년 하이브리드 엔진 탑재 예고
-
[스파이샷] 레트로 디자인의 르노 4 포착
-
푸조, 2024 파리 모터쇼서 전동화 풀라인업 제시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페이커' 이상혁 선수에게 ‘세상에 하나’뿐인 메르세데스-AMG SL 전달
-
현대차그룹-소방청, 전기차 화재 안전 대책 위한 협력체계 구축
-
H2 이노베이션 어워드, 일진하이솔루스 ‘Type 4 수소 운송 튜브트레일러’ 수상
-
벤츠 코리아, 페이커 이상혁에 세상 단 한 대 '메르세데스 AMG SL' 헌정
-
현대모비스, ‘아시아 부품 업체 최초’ 유럽 車협회 사이버보안 인증 획득
-
[2024 파리 모터쇼] 푸조, 운전이 즐거운 전기차 6종 전시 'E-408' 최초 공개
-
한국자동차환경협회, 국내 전기차 보급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 체결
-
담당자 누구야? 현대차 신형 투싼, 미국에서 스티커 누락으로 리콜
-
현대차그룹ㆍ소방청, '무인 소방로봇’ 개발 및 고도화된 전기차 화재 진압장비 지원
-
[시승기] 만랩 하이브리드, 5세대 프리우스...한계령 굽잇길 돌고 돌아 450km
-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공식 앰버서더 오상욱 선수 '1955 스페셜 에디션' 전달
- [포토] 애교머리 걸스 [1]
- [포토] 아직 학생티가 나는 미소녀
- [포토] 청순소녀 [3]
- [포토] 섹시한 그녀의 일상 [1]
- [포토] 섹시한 오피걸스 [5]
- [포토] 꽃을 든 여자 [1]
- [포토] 야외서 일광욕을 즐기는 소녀 [1]
- [유머] 서울아산병원 vip병동 내부 모습 [11]
- [유머] 카리나가 말하는 본인의 신체적 결함 [13]
- [유머] 스마일 냥이 [10]
- [유머] 호랑이 털이 주황색인 이유 [10]
- [유머] 향수병 걸린 프랑스 아내 [7]
- [유머] 티안나게 진짜 대단한 사람 특징 [9]
- [유머] 92세 할머니가 2m 높이 요양원 담장을 넘어 도망첬대 [11]
- [지식] 토토사이트+스포츠 포럼으로 수집하는 베팅 정보 전략 [42]
- [지식] 사설 토토사이트와 메이저사이트의 차이점 [49]
- [지식] 스포츠토토 통계의 함정, 주의해야 할점 알아보기 [40]
- [지식] 스포츠토토 전업 배터의 하루 일과와 수익 가능성 분석 [33]
- [지식] 스포츠토토 초보자가 가장 많이 하는 실수 3가지 [28]
- [지식] 안전한 먹튀검증업체를 간단하게 찾는 4가지 꿀팁 [15]
- [지식] 메이저사이트도 먹튀검증이 필요한 이유 5가지 [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