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997중극 장청자동차, 신에너지 전략 선보이는 새로운 체험 행사 진행
조회 3,418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5-10 11:25
중극 장청자동차, 신에너지 전략 선보이는 새로운 체험 행사 진행
최근 중극 장청자동차(GWM)가 중국 바오딩에서 자사의 신에너지 제품에 대한 글로벌 미디어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서 GWM은 향후 출시될 일련의 신에너지 지능형 제품을 통해 'Go With More'라는 브랜드 가치뿐만 아니라 전기화에 대한 약속까지도 강조했다.
GWM은 60개 이상 국가와 지역에서 수백 명에 달하는 미디어 및 유통사를 초청해 자사의 지능형 신에너지 차량과 기술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아시아에서 가장 발전된 자동차 시험장 중 하나인 GWM 시험장은 고속 원형 도로, 역동적인 광장 및 시험용 언덕을 포함해 수백 개의 수준 높은 포장도로를 자랑한다. 덕분에 이곳에서는 모든 유형의 차량 모델에 대한 엄격한 시험 요건을 충족할 수 있다.
GWM은 미디어 및 유통사에 HAVAL의 새로운 중형 신에너지 SUV, HAVAL H6 PHEV, GWM TANK500 PHEV, POER Shanhai HEV 및 ORA 07 등을 포함해 여러 하위 브랜드 모델을 제공했다.
GWM HAVAL의 새로운 중형 신에너지 SUV(내부 코드 B07, 중국 시장용 'Fierce Dragon MAX')는 신에너지 지능형 패밀리 SUV로 출시됐다. 휠베이스가 2.8m에 달하는 이 모델은 가족 여행에 대한 사용자의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우수한 공간 확장 역량을 선보인다. 전력 측면에서는 GWM의 Hi4(Hybrid intelligent 4WD) 기술을 장착한 첫 모델로서 높은 성능과 낮은 연료 소비 간에 균형을 이뤘다.
초유선형 순수 전기 쿠페로 포지셔닝된 ORA 07은 패스트백 디자인을 자랑한다. 초유선형의 미학적인 디자인은 스포티한 스타일과 유행하는 스타일을 결합한 현대화된 우아함을 선보인다. 내부 디테일을 살펴보면, 친환경적인 소재를 많이 사용함으로써 운전자와 탑승자에게 인상적인 아늑함과 섬세함을 선사한다.
행사 후, 미디어 및 유통사들은 GWM의 기술 혁신, 제품 품질 및 차량 성능에 찬사를 보냈다. 한 참가자는 GWM이 전기화 개발 측면에서 우수한 성능을 달성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회사의 강점과 첨단 기술을 선보였다고 전했다.
이 행사는 자동차 산업에서 전기화와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한 GWM의 헌신을 보여줄 특별한 기회를 제공했다. GWM은 새로운 기술과 모델을 출시하며 신에너지 변혁을 향해 전속력으로 나아가고 있다. 이는 '업계 리더십을 위한 정밀한 입력'이라는 GWM의 연구개발 개념에도 부합한다.
작년 GWM의 연구개발 투자액은 전년 대비 34.34% 증가한 121억8천100만 위안을 기록했다. 2025년까지 GWM의 총연구개발 비용은 1천억 위안을 돌파할 전망이다. 이는 혁신 기술을 통해 지능형 신에너지 변혁을 도모하고자 하는 GWM의 끈기를 보여주는 증거다.
GWM은 HEV, PHEV 및 EV를 포함해 다양한 전력 형태를 바탕으로 세계 곳곳에서 포괄적인 신에너지 제품 매트릭스를 구축했다. 앞으로도 GWM은 훨씬 더 많은 고품질 지능형 옵션을 사용자에게 제공하고자 하는 비전에 따라 세계 곳곳에서 자사의 신에너지 제품 라인을 업데이트하는 데 계속 전념할 예정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기아, 2024년 308만 9,457대 판매... 역대 최대 실적 달성
[0] 2025-01-03 17:25 -
[영상] CATL, '안전성' 강조한 전기차 플랫폼 베드락(Bedrock) 공개
[0] 2025-01-03 17:25 -
GM 한국사업장 2024년 총 49만 9559대로 전년 대비 6.7%↑
[0] 2025-01-03 17:25 -
KGM 수출 18.2% 증가, 10년만 최대 기록 달성...내수는 5.7%↓
[0] 2025-01-03 17:25 -
르노코리아 연간 내수 80.6% 증가, 그랑 콜레오스 75일만 2만 2000대
[0] 2025-01-03 17:25 -
기아, 창사 62년만 최대 판매 기록 달성...2024년 308만 9457대
[0] 2025-01-03 17:25 -
KGM, 12월 총 10,687대 판매, 전년 동월대비 70.2% 증가
[0] 2025-01-03 17:00 -
현대차, 1월 고객 맞춤형 판매 조건으로 구매 부담 완화
[0] 2025-01-03 17:00 -
기아, 1월 다양한 구매 혜택과 이벤트 제공
[0] 2025-01-03 17:00 -
르노코리아, 2024년 총 10만6939대 판매
[0] 2025-01-03 17:00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2024 부산모빌리티쇼 개막 '현대차 · 기아 · 르노 신차 공개로 관심 집중'
-
[시승기] '쉐보레의 다이내믹 듀오'…트레일블레이저 혹은 트랙스 크로스오버
-
벤틀리, 4세대 '더 뉴 컨티넨탈 GT 스피드' 공개...역대 가장 강력한 성능
-
아이오닉 5 N, 英 오토카 '2024 최고의 퍼포먼스카' 수상...진정한 게임 체인저
-
애스턴마틴, 특별 한정판 '발리언트' 공개… 5.2리터 트윈터보 V12 탑재
-
여성까지 열광하는 이유가 있었네, 지프 랭글러 4xe...힘과 효율의 양립
-
볼보, 한정판 캔들 ‘SWOODISH(스우디시)’ 공개
-
만트럭버스코리아, 자발적 리콜 95.4% 완료
-
현대모비스 지난 3년간 전체 특허출원 8천여 건…전동화 포함 미래기술이 40%
-
제네시스 G80ㆍ기아 스포티지 등 4개사 11개 차종 45만6977대 리콜
-
포드 CEO 짐 팔리, 달리는 사무실 레벨 3 블루 크루즈 2년 이내 도입 약속
-
제네시스, '타이거 우즈와 로리 맥길로이' 주도 신개념 스크린 골프 리그 후원
-
포르쉐 비장의 무기 '마칸 일렉트릭' 국내 공개...경쟁상대 없는 압도적 존재감
-
'하이브리드 혹은 전기차' 중고차도 친환경차 열풍...검색량 31.3% 급증
-
[자동차 디자人] 프리미엄 소형차 ‘MINI 디자인’ 이끄는 ‘올리버 하일머’
-
[자동차와 法] 차량 결함으로 의심되는 급발진 교통사고의 문제점
-
현대모비스, 3년간 특허 3000건 출원...전동화 포함 미래기술 선도 위한 결실
-
[기자 수첩] 해외 생산 절반, 현대차 노조 파업 지금도 통할까?
-
포르쉐, '레이싱 포 채리티'로 총 91만1000 유로 기부...르망 24시로 기부 확대
-
시속 100km 자동긴급제동장치 의무화, 미국 車 업계 '기술적 한계' 호소
- [유머] 프랑스 기사식당 근황
- [유머] 신기방기 문과는 절대로 이해못하는 짤
- [유머] 레전드 잠금해제 빌런
- [유머] 중국이 스파이를 만드는 과정
- [유머] 제설 작업 마무리하는 작업자들
- [유머] 미국에서 불법인 행위
- [유머] 고대 그리스인 사망 원인
- [뉴스] 국토부 '조류 충돌 경보 1분 뒤 '메이데이' 요청... 2분 후 공항 외벽에 충돌'
- [뉴스] 태권도 올림픽 메달리스트, 함께 예능 출연했던 전 테니스 국가대표 폭행 혐의로 입건
- [뉴스] 오타니, 아빠된다... '작은 루키가 곧 우리 가족에' 아내 마미코 임신 소식 공개
- [뉴스] '이중주차 왜 해' 여성 위에 올라타 목 조른 중년 남성... 충격적인 CCTV 영상
- [뉴스]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 '탑승객, 유가족에게 사과... 사고 원인 불문하고 책임 통감'
- [뉴스] [속보] 소방 '제주항공 여객기 승객, 동체 밖으로 쏟아져 다수 사망'
- [뉴스] 제주항공 사고 여객기, 15년 된 비행기... '이틀 전에도 시동 꺼짐 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