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428[스파이샷] 아우디 A5 & S5
조회 4,006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5-09 17:25
[스파이샷] 아우디 A5 & S5

아우디 A4 라인업이 차세대부터는 A5로 이름을 바꾼다. 마찬가지로 A6도 A7으로 명명된다. 그 이유는 미래에 내연 기관차는 홀수 번호로 지정되고 배터리 전기차는 짝수 번호로 지정할 계획에 따른 것이다. 오늘날의 A5 및 A7은 내연기관 후속 모델이 예정되어 있지 않다.
6세대 중형 에스테이트는 2023년에 판매될 예정이며, 독일 뉘르부르크링 써키트에서 테스트 중 카메라에 포착됐다. 또한 잉골슈타트의 Audi 공장 근처에서는 S5가 카메라에 잡혔다.
새로운 A5는 마일드 하이브리드 또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이 라인업되고 앞바퀴 굴림방식과 네바퀴 굴림방식(콰트로) 레이아웃으로 제공되는 다양한 업그레이드된 가솔린 및 디젤 엔진을 탑재한다. 아우디 R&D 책임자 마커스 호프만(Markus Hoffmann)은 '우리는 이미 마일드 하이브리드에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에 이르기까지 전기화 모듈을 보유하고 있으며 후속 차량의 전기화에 더욱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잉골슈타트에서 발견된 프로토타입의 경우 양산 램프와 독특하고 더 공격적인 그릴, 프론트 범퍼 및 배기 팁이 있는 S 버전으로 보이는 모델이다. 지금까지 동력 장치에 대한 정보는 많지 않지만 현재 S4/S5의 단일 터보 3.0리터 또는 아마도 포르쉐가 개발한 2.9리터 바이 터보의 변형인 일종의 업데이트된 터보차지 V6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RS 4/RS 5의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도 가능하다.
신형 A5/S5는 전장 4772mm, 전폭 1847mm, 전고 1435mm로 늘어난 기존 모델과 달라진 것이 거의 없다고 한다.
새로운 A5의 가솔린 및 디젤 버전에 사용되는 MLB 플랫폼에 적용된 변경 사항 중에는 축전용량 14.4kWh의 리튬 이온 배터리를 패키징하기 위해 수정된 후면 구조가 있다. 곧 출시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A5 모델의 기능으로 설정된 이 배터리는 오늘날의 Q5, A6 및 A7의 플러그인 버전에서 사용되는 것과 동일하다. 세부 사항은 아직 부족하지만 현재 더 큰 모델에 장착된 동일한 배터리는 최대 70km의 WLTP기준 주행 거리를 제공한다.
MLB 플랫폼을 위한 추가 개발에는 48V 기능을 갖춘 새로운 전기 아키텍처가 포함된다. 이를 통해 A6, A7, A8, Q7 및 Q8에서 사용하는 다이나믹 올 휠 스티어링 시스템과 현재 아우디의 Car.Software 사업부가 개발 중인 새로운 레벨 2 자율 주행 기능과 같은 추가 기능을 채택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새로운 디지털 및 커넥티비티 기능을 위한 기반을 제공한다. 그 중에는 아우디와 화웨이가 개발 중인 근거리 통신 기능이 있다. 이를 통해 MyAudi 앱을 통해 차량 내에서 주유 또는 충전, 통행료, 주차, 드라이브 스루 식사 및 기타 서비스에 대한 비접촉식 결제가 가능하다.
새로운 A5는 일부 모델에 어댑티브 댐핑과 함께 현재 모델의 알루미늄 집약적인 멀티링크 전면 및 후면 서스펜션의 업데이트된 버전을 채용할 것이다. 이전 추측에 따르면 다음 A5는 후면 에어 스프링을 채용할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전기 A4 전용으로 채용될 것으로 보인다.

2023년형 A5의 핵심 내연기관 엔진은 아우디가 개발한 2.0리터 4기통 터보차저 EA888 가솔린 유닛의 5세대 버전이다. 2008년에 처음 도입된 이 차량은 새로 개발된 연료 분사 및 미립자 필터 시스템을 비롯한 여러 가지 혁신을 통해 엄격한 새 유로 7 배출 규정을 충족하도록 재설계되고 있다.
A5용으로 재작업된 내연기관 엔진은 7단 듀얼 클러치 또는 8단 토크 컨버터 자동 기어박스와 독점적으로 결합되어 최대 효율을 보장하고 배기가스 배출량을 최대한 줄인다.
완전히 새로운 A5에 대한 아우디의 최종 계획에는 하이브리드 RS5가 포함되어 있어 잉골슈타트 내부에 잘 배치되어 있다. 하나의 플랫폼은 내연긱놘 엔진 하이브리드 버전에 사용되고 다른 하나는 배터리 전기 모델에 사용된다. 새로운 명명법에 따르면 후자는 A4라고 불릴 것이다.
전기화는 오늘날의 트윈 터보차지 2.9리터 V6 가솔린 엔진을 유지하지만 출력을 450마력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전기 지원을 채용할 RS5의 후속 제품까지 라인업 전체에 걸쳐 확장될 것이다.
또한 아우디가 개발 중인 새로운 배터리 전기차 A4도 있다. 테슬라 모델 3 및 새로 공개된 BMW i4에 도전할 예정이며 아우디와 포르쉐간의 공동 엔지니어링 프로그램에서 개발된 PPE(Premium Platform Electric)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다.
새로운 전기 A4는 내연기관 형제와 대체로 유사한 외부 스타일을 채택할 예정이지만 블랭크 오프 그릴 및 기타 독특한 디자인 요소로 시각적으로 차별화되어 공기역학적 효율성을 더욱 향상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아직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오늘날의 A5 스포츠백과 유사한 리프트백 스타일의 테일게이트가 있는 5도어 레이아웃이 특징일 가능성이 높다.
A4는 2024년에 출시될 때 단일 모터 리어 드라이브 및 듀얼 모터 4륜 구동(콰트로) 레이아웃 중 하나를 선택하여 판매될 예정다. 전기 RS 퍼포먼스는 최대출력 475마력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고성능 럭셔리 로드스터 라인업 강화' 벤츠 AMG SL 43 신규 트림 출시
[0] 2025-02-21 18:00 -
[스파이샷] 기아, EV3 GT 개발 중...2026년 출시 예정
[0] 2025-02-21 17:45 -
실리콘 음극, 차세대 배터리 혁신 이끌까? GM·메르세데스 등 도입 추진
[0] 2025-02-21 17:45 -
타타대우모빌리티,에이엠특장과 ‘준중형 전기 청소차 개발’MOU
[0] 2025-02-21 17:45 -
볼보자동차, ‘슈퍼셋 테크 스택’ 기반 볼보 ES90 주요 기술 공개
[0] 2025-02-21 13:00 -
앨리슨 트랜스미션, 아탁 탈라스 아태지역 영업 총괄 승진 임명
[0] 2025-02-21 13:00 -
한국타이어, 2025년 신년 간담회 개최
[0] 2025-02-21 13:00 -
GS글로벌, BYD 1톤 전기트럭 T4K 리스 상품 출시
[0] 2025-02-21 13:00 -
뉴 MINI 컨트리맨, 한국자동차기자협회 ‘2025년 올해의 디자인’ 부문 선정
[0] 2025-02-21 13:00 -
KGM, 첫 번째 HEV 모델 ‘토레스 하이브리드’ 기대감 고조
[0] 2025-02-21 13:00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현대차, 캐스퍼 닮은 베뉴 크기 소형 SUV '익스터' 일부 공개...14억 인도 겨냥
-
현대자동차 ‘아반떼 N TCR’, ‘2023 TCR 차이나 챔피언십’ 출전
-
테슬라, 수익성 악화로 연이은 가격인상
-
태국, CATL 등 배터리 제조업체와 공장 유치 협의 중
-
'가전에서 자동차로 롤러블 디지털 시대' 현대차·기아 미국서 관련 특허 출원
-
다 합치면 232억, 英 찰스 3세 국왕이 물려 받은 초호화 자동차 컬렉션
-
BMW, '운전 금지'로 경고 상향...아직 수리되지 않은 9만 대 도로에 존재
-
현대차 고성능 경주차 ‘아반떼 N TCR’, ‘2023 TCR 차이나 챔피언십’ 출전
-
지프, 글래디에이터 하이 벨로시티 리미티드 에디션 30대 한정 출시
-
BMW 청라 R&D 센터 착공, 자율주행 및 커넥티비티 등 미래 모빌리티 연구
-
페라리, 예상을 뛰어넘는 27% 수익 증가 '푸로산게' 판매 앞두고 기대감 고조
-
볼보, 4월 글로벌 순수전기차 판매량 전년비 88% 증가 'EX90 기대감 껑충'
-
진격의 볼보 'XC60 B6' 5시간 30분, 평균 시속 34km, 174km '기막힌 연비'
-
토요타 플래그십 '크라운' 내달 6일 한국 출시...16세대로 이어진 브랜드 상징
-
[아롱 테크] AI, 흑인 보행자도 인식 못하는데...챗 GPT, 자동차에 탑재될까?
-
[트렌드] 청장년 밀어내는 꽃중년, 50대 이상 자동차 소비 '최고의 큰손'
-
캐딜락 '리릭' 하반기 국내 출시, 얼티엄 기반 첫 전기차...주행 범위 약 494km
-
[공수전환] 현대차, 얼굴 바꾼 '쏘나타 디 엣지'로 기아 'K5'에 대반격
-
테슬라 코리아 '모델 Sㆍ모델 X' 3년 무료 수퍼차징 제공...6월 이전 구매 限
-
현대차 R&D 투자 글로벌 완성차 최하위...그 많은 신차, 마법이 아니면 불가능
- [유머] 초딩과 성인의 생각 수준 차이.jpg
- [유머] 특이점이 온 큐브 고수
- [유머] 10글자의 사직서
- [유머] 목숨을 건 뿅망치 게임
- [유머] 탕수육 부먹 찍먹 논란에 정부가 답하다
- [유머] 세계 최고 돼지고기 음식 순위 9위에 오른 우리나라 음식
- [유머] 자소서 레전드
- [뉴스] 경찰서·대사관 침입 시도한 '캡틴아메리카 男' 구속영장 신청... 이르면 오늘(22일) 구속
- [뉴스] 남친이 서운하게 해서 허위로 '성폭행' 신고한 20대 여성... 결국 '징역형'
- [뉴스] 인피니트 김성규, 오늘(22일) 투병 중이던 친누나 세상 떠나... '장례는 비공개'
- [뉴스] 61세 때 19세 소녀와 '계약 동거'했다고 자랑한 독거노인 유튜버... 누리꾼들 비판 쏟아졌다
- [뉴스] 손흥민, 오늘(22일) 밤 '강등권'인 입스위치와 경기... 시즌 11호골 노린다
- [뉴스] 지적장애인 알바생에게 끓는 물 붓고 둔기로 때린 '치킨집 형제'의 최후
- [뉴스] 서울대 출신 여의도 증권맨, '서부지법 난동 사태' 가담했다가 '구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