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621[스파이샷] 아우디 A5 & S5
조회 3,221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5-09 17:25
[스파이샷] 아우디 A5 & S5
아우디 A4 라인업이 차세대부터는 A5로 이름을 바꾼다. 마찬가지로 A6도 A7으로 명명된다. 그 이유는 미래에 내연 기관차는 홀수 번호로 지정되고 배터리 전기차는 짝수 번호로 지정할 계획에 따른 것이다. 오늘날의 A5 및 A7은 내연기관 후속 모델이 예정되어 있지 않다.
6세대 중형 에스테이트는 2023년에 판매될 예정이며, 독일 뉘르부르크링 써키트에서 테스트 중 카메라에 포착됐다. 또한 잉골슈타트의 Audi 공장 근처에서는 S5가 카메라에 잡혔다.
새로운 A5는 마일드 하이브리드 또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이 라인업되고 앞바퀴 굴림방식과 네바퀴 굴림방식(콰트로) 레이아웃으로 제공되는 다양한 업그레이드된 가솔린 및 디젤 엔진을 탑재한다. 아우디 R&D 책임자 마커스 호프만(Markus Hoffmann)은 '우리는 이미 마일드 하이브리드에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에 이르기까지 전기화 모듈을 보유하고 있으며 후속 차량의 전기화에 더욱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잉골슈타트에서 발견된 프로토타입의 경우 양산 램프와 독특하고 더 공격적인 그릴, 프론트 범퍼 및 배기 팁이 있는 S 버전으로 보이는 모델이다. 지금까지 동력 장치에 대한 정보는 많지 않지만 현재 S4/S5의 단일 터보 3.0리터 또는 아마도 포르쉐가 개발한 2.9리터 바이 터보의 변형인 일종의 업데이트된 터보차지 V6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RS 4/RS 5의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도 가능하다.
신형 A5/S5는 전장 4772mm, 전폭 1847mm, 전고 1435mm로 늘어난 기존 모델과 달라진 것이 거의 없다고 한다.
새로운 A5의 가솔린 및 디젤 버전에 사용되는 MLB 플랫폼에 적용된 변경 사항 중에는 축전용량 14.4kWh의 리튬 이온 배터리를 패키징하기 위해 수정된 후면 구조가 있다. 곧 출시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A5 모델의 기능으로 설정된 이 배터리는 오늘날의 Q5, A6 및 A7의 플러그인 버전에서 사용되는 것과 동일하다. 세부 사항은 아직 부족하지만 현재 더 큰 모델에 장착된 동일한 배터리는 최대 70km의 WLTP기준 주행 거리를 제공한다.
MLB 플랫폼을 위한 추가 개발에는 48V 기능을 갖춘 새로운 전기 아키텍처가 포함된다. 이를 통해 A6, A7, A8, Q7 및 Q8에서 사용하는 다이나믹 올 휠 스티어링 시스템과 현재 아우디의 Car.Software 사업부가 개발 중인 새로운 레벨 2 자율 주행 기능과 같은 추가 기능을 채택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새로운 디지털 및 커넥티비티 기능을 위한 기반을 제공한다. 그 중에는 아우디와 화웨이가 개발 중인 근거리 통신 기능이 있다. 이를 통해 MyAudi 앱을 통해 차량 내에서 주유 또는 충전, 통행료, 주차, 드라이브 스루 식사 및 기타 서비스에 대한 비접촉식 결제가 가능하다.
새로운 A5는 일부 모델에 어댑티브 댐핑과 함께 현재 모델의 알루미늄 집약적인 멀티링크 전면 및 후면 서스펜션의 업데이트된 버전을 채용할 것이다. 이전 추측에 따르면 다음 A5는 후면 에어 스프링을 채용할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전기 A4 전용으로 채용될 것으로 보인다.
2023년형 A5의 핵심 내연기관 엔진은 아우디가 개발한 2.0리터 4기통 터보차저 EA888 가솔린 유닛의 5세대 버전이다. 2008년에 처음 도입된 이 차량은 새로 개발된 연료 분사 및 미립자 필터 시스템을 비롯한 여러 가지 혁신을 통해 엄격한 새 유로 7 배출 규정을 충족하도록 재설계되고 있다.
A5용으로 재작업된 내연기관 엔진은 7단 듀얼 클러치 또는 8단 토크 컨버터 자동 기어박스와 독점적으로 결합되어 최대 효율을 보장하고 배기가스 배출량을 최대한 줄인다.
완전히 새로운 A5에 대한 아우디의 최종 계획에는 하이브리드 RS5가 포함되어 있어 잉골슈타트 내부에 잘 배치되어 있다. 하나의 플랫폼은 내연긱놘 엔진 하이브리드 버전에 사용되고 다른 하나는 배터리 전기 모델에 사용된다. 새로운 명명법에 따르면 후자는 A4라고 불릴 것이다.
전기화는 오늘날의 트윈 터보차지 2.9리터 V6 가솔린 엔진을 유지하지만 출력을 450마력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전기 지원을 채용할 RS5의 후속 제품까지 라인업 전체에 걸쳐 확장될 것이다.
또한 아우디가 개발 중인 새로운 배터리 전기차 A4도 있다. 테슬라 모델 3 및 새로 공개된 BMW i4에 도전할 예정이며 아우디와 포르쉐간의 공동 엔지니어링 프로그램에서 개발된 PPE(Premium Platform Electric)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다.
새로운 전기 A4는 내연기관 형제와 대체로 유사한 외부 스타일을 채택할 예정이지만 블랭크 오프 그릴 및 기타 독특한 디자인 요소로 시각적으로 차별화되어 공기역학적 효율성을 더욱 향상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아직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오늘날의 A5 스포츠백과 유사한 리프트백 스타일의 테일게이트가 있는 5도어 레이아웃이 특징일 가능성이 높다.
A4는 2024년에 출시될 때 단일 모터 리어 드라이브 및 듀얼 모터 4륜 구동(콰트로) 레이아웃 중 하나를 선택하여 판매될 예정다. 전기 RS 퍼포먼스는 최대출력 475마력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현대자동차-전북특별자치도 수소산업 혁신 위한 업무협약 체결
[0] 2024-11-20 14:25 -
현대모비스, CEO 인베스터 데이서 '수익성 기반 질적 성장' 밸류업 방향 제시
[0] 2024-11-20 14:25 -
현대모비스, 2027년까지 매출 연평균 8%↑, 영업이익률 5~6% 달성
[0] 2024-11-20 14:25 -
늑장 리콜로 천문학적 벌금 낸 포드, 美 NHTSA 또 2건의 결함 조사
[0] 2024-11-20 14:25 -
중고차 가치하면 '도요타와 렉서스' 美 제이디파워 잔존가치상 9개로 최다
[0] 2024-11-20 14:25 -
테슬라, 자율주행 규제완화 소식에 주가 장중 9% 상승
[0] 2024-11-20 14:00 -
중국 샤오미, 스마트폰사업은 손실, 자동차사업은 수익
[0] 2024-11-20 14:00 -
찬카이 항과 전기차, 글로벌 물류 판도 바꾸는 중국의 전략
[0] 2024-11-20 14:00 -
삼성SDI, CES 2025 혁신상 4개 수상
[0] 2024-11-20 14:00 -
온세미 하이퍼럭스 센서, 스바루의 차세대 AI 통합 아이사이트 시스템에 채택
[0] 2024-11-20 14:00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르노코리아, 납세자의 날 기념식 세정협조 공로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
-
'랠리카 변신도 어색하지 않아' 2024 디펜더 랠리 시리즈 영국서 개막
-
실체를 드러낸 기아의 첫 픽업트럭 '태즈먼' 호주에서 티저 공개
-
중국 2월 신에너지차 도매 판매 9% 감소
-
폭스바겐그룹 4분기 사업 호조, 지난 해 전년 대비 15% 증가한 3223억 유로
-
'논란의 고무줄 가격' 테슬라, 美 판매 모델 Y 판매가 다시 1000달러 인상
-
299. SDV의 세계 3. 양산차 4사의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차 개발 방향
-
폭스바겐그룹, 4분기 사업 호조로 2023년 견고한 연간 실적 달성
-
혼다코리아, 3월 전 차종 시승 이벤트 및 프로모션 실시
-
황금비는 자동차에도 적용될 수 있을까요?
-
내수 보릿고개? 전년비 20.7%↓, 해외 판매 증가세 주춤...2월 총판매 3.5% 감소
-
최신 스마트키 '아이오닉 5' 20초 만에 사라졌다. 영국에서 해킹 절도 발생 비상
-
현대차, 아마존 온라인 판매 두 달...자동차는 생활용품과 달라...깊어지는 우려
-
[EV 트렌드] 절벽에 선 전기차, 최대 시장 美 소비자 67% 내연기관차 원한다
-
'한문철 효과?' 다나와자동차, '순정' 블랙박스 선택률 2년새 10배 증가
-
가격 내리고 충전 속도 빨라진 '2024 코나 일렉트릭'...모던 플러스 트림 추가
-
'이왕이면 다홍치마' 현대차, 아이오닉 5 N 라인과 아이오닉 6 블랙 에디션 출시
-
가격 동결 '더 뉴 아이오닉 5' 부분변경 출시, 주행거리 늘고 리어 와이퍼 탑재
-
지난해 전기차 보조금 국산차 줄고 수입차 증가…올해 바뀐 정책 통할까?
-
'나이스 봉고Ⅲ LPG' 5만km 달리면 연간 128만원 절감...덜덜덜 경유차 왜 타!
- [유머] 두사람은 문제아지만 최강
- [유머] 비누를 신속히 주워야 하는 이유
- [유머] 싱글벙글 아기돼지촌
- [유머] 혹성탈출 현실화
- [유머] 용기는 모두의 속에 있습니다
- [유머] 훌쩍훌쩍 미국 여고생의 인생을 망가뜨린 PC충들
- [유머] 어느 작가가 발견한 소행성
- [뉴스] '유퀴즈' 출연했던 美 최연소 검사 한인 청년, 여동생이 오빠 기록 깨... 17살에 변호사 시험 합격
- [뉴스] 무비자로 중국 여행할 수 있다더니... 한국인, 공항에서 입국 거부당했다
- [뉴스] 월즈 결승서 긴장 1도 안했던 페이커... 외교부 연설서는 '심장' 부여잡아 (영상)
- [뉴스] '용진이형, 성공했네'... 흑백요리사 '나폴리맛피아' 만나 다정한 투샷 찍은 정용진 회장
- [뉴스] 배우 이미연, 오늘(20일) 부친상... '장례 절차는 비공개로'
- [뉴스] 연구원 3명 질식사 사고 발생한 현대자동차 '비통한 마음... 조속히 원인 규명해 재발 막겠다'
- [뉴스] 청년들한테 문화비 지원하는 제주도 '선착순 1만명' 사업 혜택, '공무원'들이 미리 알고 다 가져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