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25
[스파이샷] 폭스바겐 ID.7 에스테이트
조회 5,904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5-09 17:25
[스파이샷] 폭스바겐 ID.7 에스테이트

폭스바겐의 파사트 전기차와 같은 세그먼트의 ID.7 에스테이트가 올 해 안에 출시될 예정이다. 세단과 스테이션 왜건으로 제공되는 모델의 주행거리는 약 700km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독일의 킬 시 근처에서 그룹 내 다양한 모델들과 주행 테스트 중인 에스테이트 양산 버전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 모델은 2018년에 ID 스페이스 비전이라는 컨셉트카로 처음 선보였다. 현행 파사트와 같지만 지금은 없어진 페이톤과 동일한 내부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왜견형 외에 세단으로도 개발 중이다. ID.7 에스테이트는 처음으로 카메라에 잡혔다.
ID.7은 해치백 ID.3에도 사용되는 폭스바겐그룹의 전용 전기차 플랫폼 MEB를 기반으로 하며 ID.4 및 ID.5 SUV에도 사용되며 올 하반기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신형 모델은 뒷바퀴 굴림방식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0-100km/h 가속성능 5.6초인 4륜 구동 GTX 성능 모델도 있다.

제공되는 가장 큰 배터리는 축전용량 84kWh로 주행거리는 약 700km다. 참고로 ID.3의 배터리 축전용량은 77kWh이고 WLTP 기준 주행거리는 550km다.
더 높은 에너지 용량은 휠베이스가 약간 더 길어졌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하는데, 이는 바닥의 배터리 팩이 약간 더 커질 수 있음을 의미한다. 증가된 주행거리는 또한 보다 효율적인 배터리 셀과 감소된 회전 및 공기 저항 때문이다. 200kW 고속 충전도 가능하며 230km를 충전하는 데 10분밖에 걸리지 않는다.
ID.7 세단과 에스테이트의 생산은 현재 파사트와 아테온 모델을 생산하는 독일 엠덴의 폭스바겐 공장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공장은 현재 대규모 업그레이드를 진행 중이며 2023년에는 생산 능력을 연간 30만대로 늘릴 예정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일렉트로비트와 NXP 반도체,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을 위한 S32G3 프로세서 소프트웨어 지원 협력
-
베바스토, 루프에 탑재하는 ADAS 시스템 출시
-
중 장성자동차, 바이두의 AI 챗봇 차량에 탑재
-
'BMW 예고된 새로운 시대' 내달 2일, 뉴 클래스 양산 직전 콘셉트 최초 공개
-
삼성SDI-스텔란티스, 합작 2공장 MOU 체결
-
LG에너지솔루션, 칠레 SQM社와 세계 최대 규모 리튬 구매계약 체결
-
글로벌 패밀리카 지향. 혼다 6세대 CR-V 시승기
-
상반기 배터리 사용량, LG엔솔 증가 불구 BYD에 밀려 3위
-
렉서스 RZㆍRXㆍES 등 최신 프리미엄 하이브리드·전동화 라인업 모델 시승
-
주행거리 과장 광고했다...테슬라, 美 캘리포니아에서 집단 소송 직면
-
중고차, 8월 비수기에도 가성비 모델 및 싼타페ㆍXC60ㆍ카이엔 등 SUV 시세 상승
-
'조합원 찬반투표 56.57% 찬성' KG 모빌리티 업계 최초 2023년 임단협 타결
-
상반기 전기차 배터리 사용량 전년비 50.1% 증가 '韓 3사 점유율 2.2%p 하락'
-
테슬라의 주행거리 과장에 관해 미국 소비자들 집단 소송 준비
-
테슬라, 7월 중국산 모델 판매 6월보다 31% 감소
-
메르세데스 올라 캘레니우스, “머지 않아 전기차 기하급수적 성장 가능”
-
전고체전지, 양산 시작해도 전기차 시장의 빠른 침투는 어려울 전망
-
토요타코리아, ‘2023 토요타 썸머 드라이브’ 캠페인 실시
-
보그워너, 글로벌 자동차 부품업체에 OEM 전기차 플랫폼용 고전압 수가열 히터 공급
-
맥라렌, 750S만을 위한 비스포크 컬러 ‘스펙트럼 테마’ 공개
- [유머] 금쪽이 방송중 가장 슬펐다는 회차
- [유머] 한국인이 뽑은 만족도 높은 해외여행 순위
- [유머] 노차이나 카페 최근 근황
- [유머]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한 쿠팡기사 반응
- [유머] 용사라면 후기
- [유머] 무속인 참교육한 김용만
- [유머] 부천bj들에 개빡친 부천시
- [뉴스] '헌법교육 매년 최소 1회 받으라'... 공무원들, 발등에 '불' 떨어졌다
- [뉴스] '식용개 금지 여파' 서울대 곳곳에 나타나기 시작한 들개들
- [뉴스] '딸에게 별일 없길 바라면'... 담임교사에 협박성 편지 보낸 학부모 최후
- [뉴스] 박진영 '이 제안'에 시진핑 깜짝 지시?... 8년째 이어진 한한령 풀리나
- [뉴스] 카리나, 욕실서 사진 찍더니... '이 포즈'에 반응 터졌다
- [뉴스] 16kg 감량한 한혜연, 다이어트 부작용?... '이 부위 관리 실패하면 눈물 쏟는다'
- [뉴스] 뉴진스는 소송 또 졌지만, 민희진은 '돈' 받는다... 누구에게, 얼마 받나 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