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994현대차, 캐스퍼 닮은 베뉴 크기 소형 SUV '익스터' 일부 공개...14억 인도 겨냥
조회 5,637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5-09 11:25
현대차, 캐스퍼 닮은 베뉴 크기 소형 SUV '익스터' 일부 공개...14억 인도 겨냥
현대자동차가 14억 인도 시장을 위한 현지 전략형 소형 SUV '익스터(Exter)' 일부 사양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현지에서 엔트리급 SUV로 자리하는 익스터는 '베뉴' 아랫급 모델로 각진 차체와 함께 다양한 주행 편의 및 안전 사양이 탑재된다.
현지시간으로 8일, 현대차는 익스터 일부 사양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익스터의 본격적인 시장 출시는 오는 7월경으로 파워트레인은 가솔린과 CNG 두 가지 사양으로 구분된다.
현대차는 익스터 차명에 대해 아웃도어 어드밴처, 여행, 레저가 포함된 의미라고 밝혔다. 해당 모델의 구체적 제원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전장 3595mm로 국내 판매 중인 '캐스퍼'보다 크고 베뉴에 가까운 크기를 띠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외신은 해당 모델이 인도의 그랜드 i10 니오스, 유럽의 i10, 국내의 캐스퍼를 포함한 K1 플랫폼을 공유하는 것으로 전망했다.
해당 모델의 외관 디자인은 전면부 상단에 'H' 자형 LED 주간주행등을 특징으로 하단으로 사각형 램프를 탑재하는 분할형 헤드램프 그리고 라디에이터 그릴은 신형 '그랜저'와 유사한 패턴이 적용됐다.
또 특수 패턴이 적용된 C필러를 통해 플로팅 루프 효과를 나타내고 루프 레일, 사각형 펜더 등을 삽입했다. 일부 디자인은 베뉴와 유사한 모습으로 전체적인 실루엣은 캐스퍼를 연상시킨다.
현대차는 익스터 파워트레인이 그랜드 i10 니오스 및 아우라와 공유한다고 밝혔다. 이 경우 최고 출력 82마력, 최대 토크 114Nm의 자연흡기 1.2리터 4기통 가솔린 및 혹은 1.2리터 바이퓨얼 엔진이 탑재될 전망이다.
또 CNG 버전의 경우 최고 출력 68마력, 최대 토크 95Nm을 나타내고 가솔린 엔진은 5단 수동 또는 자동변속기가, 바이퓨얼 모델의 경우 수동 변속기만 제공된다.
한편 인도에서 현대차 익스터는 스즈키 이그니스, 타타 펀치, 마힌드라 KUV100 등 소형 SUV 모델과 경쟁할 전망이다. 현대차가 해당 모델을 인도 외 시장에서도 판매하게 될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현대차, 유네스코 세계유산 야쿠시마에 ‘일렉시티 타운’ 전기버스 공급
[0] 2025-04-21 17:25 -
현대차, 장애인 채용 확대 및 양질의 일자리 제공... 고용공단과 업무협약
[0] 2025-04-21 17:25 -
기아 PV5, 본격 출시 3개월 앞두고 '경부고속도로' 등장… 이번에는 패신저
[0] 2025-04-21 14:25 -
한국타이어, 중대형 카고 트럭용 타이어 ‘스마트플렉스 DH51’ 출시
[0] 2025-04-21 14:25 -
현대차그룹-포스코그룹, 철강·이차전지 소재 포괄 협력... 시너지 기대
[0] 2025-04-21 14:25 -
볼보 S90 부분변경, 올 여름 중국 판매 시작...미국 및 유럽은 없어
[0] 2025-04-21 14:25 -
제프 베조스의 '슬레이트 오토'… 클래식카 닮은 3도어 SUV 티저 공개
[0] 2025-04-21 14:25 -
현대차·기아, 디자인 경쟁력 ‘2025 레드 닷 어워드’ 7관왕...EV3 최우수상
[0] 2025-04-21 14:25 -
[EV 트렌드] 테슬라, 코드명 E41 이른바 '저가형 모델 Y' 출시 연기
[0] 2025-04-21 14:25 -
[기자 수첩] 스바루가 내린 신형 아웃백 인테리어 결단에 쏟아지는 찬사
[0] 2025-04-21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EV 트랜드] 전기차와 내연기관 가격차 2025년 사라질 것...점유율 60%까지
-
2023년 5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 구단 'T1' 메인 스폰서로 공식 후원
-
BMW 코리아, 서원밸리CC와 업무 협약 체결 및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3 개최지 확정
-
2023 '현대 N 페스티벌' 개최
-
넥센타이어, ‘현대 N 페스티벌’ 모터스포츠 대회에 공식 타이어 공급
-
맥라렌, 맥라렌의 최고 디자인 책임자로 토비아스 슐만 임명
-
테슬라, 가격 인하가 브랜드 이미지에 불리?
-
미국 캘리포니아, 이번에는 디젤 엔진 사용하는 기차 배출가스 규제 개시
-
벤틀리ㆍ부가티 등 자동차 디자인 경력 20년 '토비아스 슐만' 맥라렌 CDO 임명
-
BMW 코리아, 서원밸리CC와 업무 협약 체결 및 국내 유일 LPGA 개최지 확정
-
현대모비스 조성환 사장, SW+반도체 통합 모빌리티 플랫폼 및 신성장 사업 추진
-
테슬라, 중국 슈퍼차저 충전소도 다른 브랜드에게 공개 시작
-
BMW iVentures, 희토류 재활용회사 사이클릭 머티리얼즈에 투자
-
[영상] 무시할 수 없는 막내, BMW X1 sDrive 20i 시승기
-
미국 태양광과 풍력 발전이 석탄 발전 앞질렀다.
-
[EV 트렌드] 테슬라 '수산 시장 시가(市價) 전략 실패' 최악 재고와 시총 폭락
-
원메이크 '2023 현대 N 페스티벌' 29일 개막, 7개월 9라운드 대장정 돌입
-
[르뽀] 배달 서비스까지 '아우디 충전 허브 뉘른베르크' 발상 전환 전기차 충전 인프라
-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녹색어머니 중앙회와 서울시 330개 초등학교 안전 등하교 지원
- [포토] 환상의 여친
- [포토] 섹시 슴가
- [포토] 아름다운 뒤태
- [포토] 아찔한 봉춤걸스
- [포토] AI미인
- [포토] 술취한 사꾸라여인
- [포토] AV배우몸매
- [유머] 뚜껑 열린 미친 차주
- [유머] 박제된 불륜남
- [유머] 발 사이즈 410인 14살 미국 학생
- [유머] 돌잡이 하다 와이프한테 혼남
- [유머] 바티칸에서 목숨이 위험했던 주교님
- [유머] 3만년전의 늑대
- [유머] 남극에서 소개팅 어플 설치하기
- [뉴스] 아내가 휘두른 양주병에 맞아 사망한 '1타 강사'... 그날의 진실
- [뉴스] 최홍만 '결국 돌아온다, 이것들아'... 경고 메시지 날린 이유
- [뉴스] 용준형과 결혼 후 컴백 준비 중인 현아... 의미심장한 고민글 올려
- [뉴스] '정신적 고통 크다' 김다현 악플러 50대 남성 징역 4개월
- [뉴스] '안면마비까지 왔어요'... 이수경이 고백한 생애 첫 연극 준비 과정
- [뉴스] MBC 출신 PD '백종원, 방송사에 무리한 요구' 폭로
- [뉴스] '독립기념관' 다녀온 한화 용병 투수 아내... '한국인, 일제강점기 용감히 저항해' 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