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730테슬라, 수익성 악화로 연이은 가격인상
조회 3,682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5-08 17:25
테슬라, 수익성 악화로 연이은 가격인상
테슬라가 미국, 중국, 일본, 캐나다에서 최대 290달러의 인상을 실시했다. 모델 Y와 모델 3를 여러 시장에서 동시에 가격인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테슬라는 미국 시장에서 올해 들어 4월 중순까지 사이에 6번의 가격인하를 단행했지만, 이후 가격 인상 정책으로 선회했으며 2동안 2번의 가격인상이 진행되었다.
미국에서는 모델 Y와 모델 3의 기본모델 가격을 250달러 이상했으며, 중국과 일본, 캐나다도 거의 같은 금액을 인상했다.
가격 인상으로 미국에서는 모델 Y 기본 모델 가격이 4만 7240달러, 롱 레인지 크로스오버와 퍼포먼스의 가격은 각각 5만 240달러, 5만 4240달러이다. 가장 저렴한 모델 3의 가격은 4만 240달러, 퍼포먼스는 5만 3240달러이다.
미국에서 모델 3의 가격인상은 1월 이후로 처음이다. 단 1월의 인상폭과 비교하면 모델 3 후륜 구동 모델 가격은 약 14%, 모델 Y 롱 레인지는 약 24% 낮은 가격 인상폭이다.
캐나다에서는 모델 3과 모델 Y의 퍼포먼스 모델의 가격을 300 캐나다 달러 인상했으며, 중국에서는 2000위안 (289달러) 인상됐다.
테슬라는 수익보다는 매출량을 늘린다는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의 경영 방침에 따라 지난해 10월 중국 내 판매 가격을 최대 9% 내린 데 이어 지난 1월에도 10% 안팎 인하했다.
그러나 지난 2월 모델Y 가격을 2000위안(38만원) 올린 것을 시작으로 이달 들어서도 잇따라 가격 인상을 단행한 것인데, 수익성 악화에 따른 보전 전략이라는 것이 업계 전문가들의 관측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영상] 6세대 포드 익스플로러 부분변경 모델 시승기
[0] 2024-12-05 14:45 -
LG 엔솔, GM 합작 美 미시간 랜싱 배터리 공장 지분 10억 달러 인수
[0] 2024-12-04 14:25 -
현대차·기아, 5년간 100억원 투자 인도공과대 3곳과 배터리·전동화 공동 연구
[0] 2024-12-04 14:25 -
국토부, 현대차 · BMW · 벤츠 등 5개사 84개 차종 29만 대 리콜
[0] 2024-12-04 14:00 -
기아, 미국에서 '스포티지 · 텔루라이드 · K4' 강력한 수요로 순항 중
[0] 2024-12-04 14:00 -
수입차 시장도 '꽁꽁' 11월 3.9%감소...베스트셀링카 '테슬라 모델 Y'
[0] 2024-12-04 14:00 -
KGM, 동절기 차량점검 서비스... 공임 및 순정용품몰 액세서리 할인 이벤트
[0] 2024-12-04 14:00 -
美 에너지부 스텔란티스 · 삼성SDI 합작법인에 76억 달러 대출 지원
[0] 2024-12-03 16:25 -
KG 모빌리티, 가솔린-LPG 두 가지 연료 사용하는 바이퓨얼 라인업 확대
[0] 2024-12-03 16:25 -
BYD, 지난 분기 포드 제치고 글로벌 6위 완성차 제조사로 부상
[0] 2024-12-03 16: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카니발 11인승 자동차 검사 2년으로...국토부, 승합·화물차 검사 주기 완화
-
한자연, 배터리 소재를 주제로 기업 간 교류의 장 마련
-
현대차·기아, 실시간 교통 신호 정보 기반 차별화된 모빌리티 기술 개발 나선다
-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옴니버스 클라우드 서비스로 자동차 디지털화 촉진
-
로터스자동차코리아 플래그십 전시장 오픈
-
현대차그룹, 중국 기업사회책임 발전지수 자동차기업 부문 8년 연속 1위
-
현대차기아, 경찰청-도로교통공단과 협업 실시간 교통신호 데이터 공유
-
독일산 엔진은 이제 없다...BMW, 뮌헨에서 내연기관 엔진 생산 종료
-
[EV 트렌드] '중국산보다 싼 2000만 원대' 전기차로 부활하는 르노 트윙고
-
현대차그룹, 中 기업사회책임 발전지수 평가 자동차 부문 8년 연속 1위
-
폴스타, 새로운 전기차와 신기술로 약화된 EV 수요에 대응한다
-
폴스타, 폴스타 4 생산 시작…2023년 말 첫 번째 고객 인도 예정
-
중국 샤오미, 첫 배터리 전기차 내년 초 출시한다
-
볼보, 최첨단 소프트웨어 테스트 센터 오픈...미래차 개발 역량 강화
-
하이브리드가 짱! 10명 가운데 8명 선호...케이카, '높은 연비'로 인기 최고조
-
V6 3.3 심각한 결함, 기아 쏘렌토 美서 결함 조사...갑작스러운 출력 저하
-
현대차였다면 최소 1만대, 르노코리아 최초 4000대 판 '원도희 슈페리어'
-
[아롱 테크] 시트에 앉거나 내리면 'ON-OFF' 누가 요즘 촌스럽게 시동키를 써
-
SUV 쿠페 폴스타 4, 中 항저우 생산 돌입...2023년 말 이전 현지 인도 시작할 것
-
단종없이 끝까지 간다, 도요타 캠리 하이브리드 전용 부분변경 전격 공개
- [유머] 가격이 특이한 붕어빵 가게
- [유머] 전화번호 바꿨더니 매일 오는 연락
- [유머] 일본 슈퍼 근황
- [유머] 바둑기사의 놀라운 기억력
- [유머] 인도로 여행간 여자 연예인들
- [유머] 배추먹는 댕댕이
- [유머] 트럭 프라모델
- [뉴스] 오늘(5일)부터 인천공항서 비행기 탈 때 '신발' 벗고 보안 검색 받는다
- [뉴스] 2025년도 수능 만점자 '11명' 나왔다... 작년보다 10명 증가
- [뉴스] '계엄' 선포 당시 전군 '비상경계2급' 발령... 접경지역 장병들 '유서' 작성했었다
- [뉴스] '비상계엄'에 40명 단체 예약 취소했던 공군 대위, 식당과의 약속 지켰다
- [뉴스] [속보] 검찰, '계엄 건의' 김용현 전 국방 장관 출국금지
- [뉴스] '윤석열 퇴진하라'... 현대차 노조, 오늘·내일 오후 '파업'한다
- [뉴스] [속보] '감사원장 탄핵안' 국회 통과... 최재해 직무 정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