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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93BMW 코리아 MㆍJCW, 퍼포먼스 마음껏 누려봐...고성능 특화 서비스 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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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5-04 17:25
BMW 코리아 'MㆍJCW, 퍼포먼스 마음껏 누려봐' 고성능 특화 서비스 적중
부산 해운대에 새로운 명물이 등장했다. 지난 4월 문을 연 'M 퍼포먼스 개러지 해운대(사진)'다. 상시 운영하는 이 곳은 라운지 형태의 독립된 공간에서 M 모델 유지와 관리, 다양한 액세서리 파츠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BMW 코리아가 M 고객 특화 서비스 공간인 ‘M 퍼포먼스 개러지’ 그리고 MINI의 고성능 브랜드 JCW 고객만을 위한 ‘MINI JCW 챌린지’를 개최하는 등 자동차를 하나의 취미로 향유하는 고성능 차 보유 고객만을 위해 제공하는 차별화 서비스를 확대해 주목을 받고 있다.
오직 M 고객만...M 퍼포먼스 개러지=BMW 코리아는 지난 2020년부터 고성능 모델 고객들을 위한 놀이터 ‘M 퍼포먼스 개러지’를 꾸준히 추가하고 있다. M 퍼포먼스 개러지는 라운지 형태의 독립된 공간에서 M 모델의 유지, 관리 및 다양한 M 액세서리 파츠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M 고객 특화 서비스 공간이다.
M 모델 전용 서비스 어드바이저와 국내 최고의 M 테크니션이 상주해 차별화되고 전문적인 상담 및 정비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용 고객은 차량 정비 과정을 현장에서 직접 살펴볼 수 있으며, M 테크니션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돼 일반적인 서비스 공간과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M 전용 액세서리 및 M 퍼포먼스 파츠 등이 다양하게 전시된 만큼 M 모델 고객에게 폭 넓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M 퍼포먼스 개러지는 지난 2020년 수원에 처음 오픈한 이래 자유로, 군포, 그리고 해운대까지 네 곳에서 운영되고 있다.
지난 달 19일 오픈한 M 퍼포먼스 개러지 해운대는 같은 건물에 M 모델 전용 전시 공간인 ‘M 퍼포먼스 센터’가 자리잡고 있어 고객은 서비스가 진행되는 동안 다양한 M 모델을 살펴볼 수도 있다. BMW 코리아는 향후에도 M 퍼포먼스 개러지 추가 오픈을 통해 M 고객만을 위한 전문적인 서비스의 접근성을 한층 더 높여갈 계획이다.
고성능 MINI 고객만...MINI JCW 챌린지=지난 2022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MINI JCW 챌린지(JCW Challenge)’는 MINI JCW 모델 소유 고객이 자신의 차량으로 트랙을 직접 주행하면서 MINI 고성능 모델의 성능과 MINI 특유의 고-카트 필링을 온전히 경험할 수 있는 레이싱 행사다.
참가자는 트랙에서 펼쳐지는 경쟁을 통해 JCW 모델의 고출력 엔진과 뛰어난 핸들링 성능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MINI 코리아는 MINI 유나이티드(UNITED), MINI 플리마켓(FLEA MARKET) 등 차량 오너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적극적으로 만들고 있다.
이런 문화를 MINI JCW까지 확대해 레이싱 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11월부터 두 달간 MINI 공식 딜러사를 통해 참여 신청을 받아 진행된 2022-2023 MINI JCW 챌린지 예선전에는 약 120명의 JCW 보유 고객이 참가했고 이중 40명이 결승전에 진출했다.
올해 4월 22일과 23일 양 일 간 인천 영종도 MINI 드라이빙 센터에서 진행된 결승전 ‘MINI JCW 챌린지 파이널’에서는 타임 트라이얼 및 짐카나 두 가지 코스에서 참가자들이 경쟁을 펼쳤다. 우승자에게는 영국 옥스퍼드 MINI 공장 견학 및 영국에서 열리는 클래식 레이싱 카 페스티벌 ‘굿우드 리바이벌(Goodwood Revival)’에 참가할 수 있는 특권이 주어졌다.
결승전 현장에는 대회 참가자는 물론 함께 방문한 동반인들도 MINI JCW의 성능과 매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카운터 스티어링 체험, 이탈리안 잡, 드리프트 택시, 그리고 레이싱 시뮬레이터, RC카 레이스가 즐길 거리로 제공됐다.
압도적 성장.. BMW 코리아의 고성능 차=고성능 모델 고객들을 위한 BMW 그룹 코리아의 차별화 서비스는 판매 성과로 이어진다. BMW M은 지난 2021년, 전년 대비 40% 증가한 4006대를 팔았다. 2022년에는 무려 45% 증가한 5806대를 팔아 폭발적인 성장을 이어갔다. MINI JCW도 작년 총 993대를 팔아 전년 대비 45%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BMW 그룹 코리아는 앞으로도 고성능 모델 고객들의 취향을 고려한 다양한 형태의 고객 서비스를 통해 고객 로열티와 브랜드 인지도를 한층 높여나갈 계획이다. BMW 관계자는 'BMW M브랜드 그리고 미니 JCW의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차원이 다른 서비스를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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