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729현대차그룹,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 공식 의전 차량 지원
조회 3,318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5-04 11:25
현대차그룹,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 공식 의전 차량 지원
현대자동차그룹이 이달 29~30일 양일간 개최되는 ‘2023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의 공식 의전 차량을 지원한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외교부에서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 준비기획단과 ‘2023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공식 의전 차량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키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현대차그룹 김동욱 부사장과 최영삼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 준비기획단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현대차그룹은 서울 및 부산에서 개최되는 2023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와 부대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제네시스 G90 차량 46대를 공식 의전 차량으로 지원한다.
‘공동번영을 향한 항해: 푸른 태평양 협력 강화’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정상회의는 한국과 태평양도서국 간 이뤄지는 사상 첫 정상회의이다.
참석 정상들은 한국과 태평양도서국 간 협력을 확대하고, 국제 무대에서의 공조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2023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에는 태평양도서국포럼(Pacific Islands Forum, 태평양 지역 주요 협의체, 이하 PIF) 전 회원국 정상 및 PIF 사무총장이 초청됐다.
PIF 회원국은 14개 태평양도서국(쿡제도, 마이크로네시아연방, 피지, 키리바시, 마셜제도, 나우루, 니우에, 팔라우, 파푸아뉴기니, 사모아, 솔로몬제도, 통가, 투발루, 바누아투), 2개 프랑스 자치령(프렌치 폴리네시아, 뉴칼레도니아), 호주 및 뉴질랜드 등 총 18개국으로 구성됐다.
특히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 초청국에는 세계박람회 개최지 선정에 투표권을 보유한 국제박람회기구(BIE) 회원국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국제 사회의 지지를 강화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각국 정상 및 주요 인사들의 전용 의전 차량으로 제네시스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G90를 제공하며 행사 운영을 지원함은 물론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에도 힘을 더한다는 계획이다.
의전 차량으로 제공되는 G90는 현대차그룹의 럭셔리 브랜드인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과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플래그십 모델로, 세계적 권위의 자동차 전문지인 모터트렌드의 ‘2023년 올해의 차(MotorTrend’s 2023 Car of the Year award)’에 선정되는 등 글로벌 럭셔리카 시장에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G90는 럭셔리 플래그십에 걸맞은 차별화된 정숙성 뿐만 아니라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 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가 발표한 충돌안전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에 선정되는 등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갖췄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한국과 태평양도서국 간 최초로 개최되는 정상회의에 공식 의전 차량을 지원하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는 물론 부산엑스포 유치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지난달 세계박람회 개최지 선정을 주관하는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 방문 시 서울과 부산 실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제네시스 G80 전동화 모델 및 유니버스(리무진 버스 등)를 지원하는 등 그룹의 핵심 경쟁력인 차량을 활용한 유치 지원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LG 엔솔, GM 합작 美 미시간 랜싱 배터리 공장 지분 10억 달러 인수
[0] 2024-12-04 14:25 -
현대차·기아, 5년간 100억원 투자 인도공과대 3곳과 배터리·전동화 공동 연구
[0] 2024-12-04 14:25 -
국토부, 현대차 · BMW · 벤츠 등 5개사 84개 차종 29만 대 리콜
[0] 2024-12-04 14:00 -
기아, 미국에서 '스포티지 · 텔루라이드 · K4' 강력한 수요로 순항 중
[0] 2024-12-04 14:00 -
수입차 시장도 '꽁꽁' 11월 3.9%감소...베스트셀링카 '테슬라 모델 Y'
[0] 2024-12-04 14:00 -
KGM, 동절기 차량점검 서비스... 공임 및 순정용품몰 액세서리 할인 이벤트
[0] 2024-12-04 14:00 -
美 에너지부 스텔란티스 · 삼성SDI 합작법인에 76억 달러 대출 지원
[0] 2024-12-03 16:25 -
KG 모빌리티, 가솔린-LPG 두 가지 연료 사용하는 바이퓨얼 라인업 확대
[0] 2024-12-03 16:25 -
BYD, 지난 분기 포드 제치고 글로벌 6위 완성차 제조사로 부상
[0] 2024-12-03 16:25 -
현대차, 고령화ㆍ벽오지 맞춤형 수요 응답 교통 서비스 보령시 '불러보령' 개시
[0] 2024-12-03 16: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현대차-서울대, 채용조건형 석사 과정 미래 모빌리티 계약학과 설립...SDV 전문 리더 양성
-
도로 한 복판에서 갑자기 멈춘 지엠 크루즈 무인차...긴급 상황이었다면 아찔
-
기아 EV5 유출, 연말 중국 생산 시작 '싱글 모터 · BYD 인산철 배터리' 탑재
-
서진오토모티브, 현대자동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댐퍼 공급 계약 체결
-
269. “대형 전기차가 수익성에 유리한 것은 아니다.”
-
셰플러코리아, ‘2023 외국인 투자기업 채용박람회’ 참가
-
다우오피스, 차량관리 서비스 ‘카택스’ 연동 기능 선보여
-
현대차ㆍ기아ㆍ제네시스 '레드 닷 어워드' 본상 7개 수상...이 정도면 디자인 왕좌
-
현대차그룹-NaaS, 中 고객 맞춤형 전기차 충전 서비스 개발 및 전기차 라이프 제안
-
제네시스, 출범 8년 글로벌 누적판매 100만 대 초읽기 '베스트셀링 G80'
-
7000만 원 주고 산 현대차 투싼 ix35, 수리비 1억 5000만 원 '방법이 없네'
-
조선의 파나메라 '스팅어' 단종 후 중고차로 또 다른 전성기 누리는 모델은?
-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 전 세계 자동차 산업 부호 20위...최고 부자는?
-
[EV 트랜드] 테슬라, 주행 거리 줄인 '모델 S 모델 X'출시...최대 1만 달러 저렴
-
세계 최대 자동차 수출국 1위 日→中...전기차 시장 점유율 60% 급성장
-
테슬라, 중국에서 모델 Y 판매 가격 또 인하 '롱레인지 시작가 5400만 원'
-
현대차 남양연구소 인근에서 자주 목격되는 정체불명의 전기 픽업트럭
-
연봉별 자동차 계급도(카푸어편) 한번사는 인생, 포람페는 끌어봐야지!
-
연봉별 자동차 계급도(현실편) 월급 200만 원으로 살 수 있는 차?
-
컴팩트 FR 스포츠카, BMW M2 쿠페 시승기
- [유머] 가격이 특이한 붕어빵 가게
- [유머] 전화번호 바꿨더니 매일 오는 연락
- [유머] 일본 슈퍼 근황
- [유머] 바둑기사의 놀라운 기억력
- [유머] 인도로 여행간 여자 연예인들
- [유머] 배추먹는 댕댕이
- [유머] 트럭 프라모델
- [뉴스] '한국사 큰별쌤' 최태성 비상계엄령 호외 발간에... '우리는 강제로 역사의 한 페이지에'
- [뉴스] 황정음 전남편 저격(?)... '소송하려면 돈 있어야, 내 모습 초라해'
- [뉴스] 尹 대통령 '탈당' 언급한 친한계... 친윤계 '고독한 윤 대통령, 오죽했으면 그랬겠나'
- [뉴스] 홍준표 '박근혜 때처럼 적진에 투항하는 배신자 나와서는 안 돼... 탄핵 막아야'
- [뉴스] '67세 국회의장' 우원식, 계엄군에 막히자 1m 국회 담장 넘었다... 비상계엄 해제 배경
- [뉴스] 25kg 장비 매고 아미산 오르던 일병의 죽음... 중사가 운전병에게 떠넘긴 12kg 장비까지 대신 들어
- [뉴스] 계엄 해제 찬성한 국힘 '친한계' 의원 '특검은 받고, 탄핵은 저지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