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122'공급부족 · 고금리 영향?' 지난달 국내 수입차 판매 전년비 9.4% 감소
조회 3,895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5-04 11:25
'공급부족 · 고금리 영향?' 지난달 국내 수입차 판매 전년비 9.4% 감소
지난달 수입차 판매가 전년 동월 대비 9.4% 감소한 2만 910대로 집계됐다. 수입차 시장은 전월에도 전년비 4.3% 감소를 기록하며 두 달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4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는 전월 2만 3840대보다 12.3% 감소하고 전년 동월 2만 3070대보다 9.4% 감소한 2만 910대로 최종 집계됐다. 올해 수입차 누적대수는 8만 2594대로 전년 동기 보다 2.6% 감소 중이다.
지난달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 6176대, BMW 5836대, 볼보 1599대, 포르쉐 1146대, 렉서스 1025대 순으로 기록됐다.
이어 미니(MINI) 946대, 쉐보레 706대, 폭스바겐 675대, 토요타 638대, 아우디 473대가 등록되고 랜드로버 459대, 포드 326대, 링컨 216대, 지프 207대, 푸조 111대, 캐딜락 66대, 혼다 55대, 폴스타 54대, 지엠씨(GMC) 46대가 판매됐다.
이 밖에 벤틀리, 마세라티가 각각 45대 팔리고 람보르기니 31대, 롤스로이스 23대, 재규어 4대, 디에스(DS) 2대가 등록됐다.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1만 423대(49.8%), 2,000cc~3,000cc 미만 6643대(31.8%), 3,000cc~4,000cc 미만 1396대(6.7%), 4,000cc 이상 582대(2.8%), 기타(전기차) 1866대(8.9%)로 나타났다.
연료별로는 가솔린 9632대(46.1%), 하이브리드 6852대(32.8%), 디젤 1598대(7.6%), 전기 1866대(8.9%)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962대(4.6%) 순이었다.
지난달 가장 많이 팔린 베스트셀링 모델은 BMW 520으로 772대가 등록되고 이어 메르세데스-벤츠 E 350 4MATIC(659대), 렉서스 ES300h(648대) 순이었다.
KAIDA 정윤영 부회장은 “4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은 일부 브랜드의 공급부족 및 고금리 등의 영향으로 전월 대비 감소했다”라고 설명했다.
김훈기 기자/hoon149@gmail.com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국내 인도 시작 ‘폭스바겐 ID.5’, ID.4 인기 이어 받을 수입 전기차 라이징 스타될까?
[0] 2025-05-02 17:25 -
콘티넨탈, 중국서 미래 모빌리티 브랜드 'Aumovio' 공개… IPO 추진
[0] 2025-05-02 15:25 -
포드, 차세대 플랫폼 FNV4 개발 중단…비용·일정 문제로 조기 종료
[0] 2025-05-02 15:25 -
중국 ECARX-퀄컴, 차세대 지능형 차량 개발 '협력 강화'
[0] 2025-05-02 15:25 -
구글 웨이모와 토요타, 자율주행차 플랫폼 공동 개발 논의 시작
[0] 2025-05-02 15:25 -
메르세데스 벤츠, 루미나와 차세대 라이다 센서 공동 개발 박차
[0] 2025-05-02 15:25 -
중국, 2025년 자동차 판매 3,200만 대 전망… 신에너지차가 절반 이상 차지
[0] 2025-05-02 15:25 -
테슬라는 왜 상하이 오토쇼에 없었을까?
[0] 2025-05-02 15:25 -
ZF, 2026년 전기차용 레인지 익스텐더 양산 돌입
[0] 2025-05-02 14:25 -
포르쉐, 2025년 실적 전망 하향…중국 판매 부진과 미국 관세 영향
[0] 2025-05-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TI, SiC 게이트 드라이버로 전기차 주행거리 극대화 지원
-
레고그룹, ‘레고 테크닉 푸조 9X8 24H 르망 하이브리드 하이퍼카’ 출시
-
페라리, 고객 초청 시승행사 ‘에스페리엔자 페라리 296 GTS’ 성료
-
중국, 4월 승용차 판매 55.5% 증가
-
중국 4월 신에너지차 판매 85.6% 증가
-
메르세데스-벤츠, 전설의 오프로더 G-클래스 누적 생산 50만대 돌파
-
볼보, 중국 상하이에 새 디자인센터 오픈
-
中 강제노동 멈춰라, 獨 인권단체 폭스바겐 그룹 주총 난입 케이크 공격
-
중국 석유업체 CNOOC, 중국 최초의 심해 부유 풍력발전소 완
-
테슬라, 기가 텍사스 주당 5,000대 생산 달성
-
254. 전기차 과연 안전한가?
-
하이넷 의왕왕곡 수소충전소 5월 11일부터 상업운영
-
벤츠, 오프로드 아이콘 G-클래스 누적 생산 50만대 돌파...순수 전기차 버전 예고
-
[시승기] 페라리 296 GTB & 296 GTS...가공할 파워, 달라도 너무 다른 PHEV
-
포르쉐, 최상위 오픈 탑 미드 엔진 스포츠카 ‘718 스파이더 RS’ 공개
-
'제네시스' 메르세데스 벤츠도 따라잡지 못한 대한민국 프리미엄
-
기아, IRA 이후 더 공격적...美 최대 전기차 엑스포 전 일정 참가...EV9 첫 공개
-
[아롱 테크] 에어컨 전기 잡아라...전기차, 단 1kWh 절약을 위한 사투
-
BMW 코리아 미래재단, 2023 서울안전한마당에 이동식 에너지 저장소 ‘넥스트 그린 투-고’ 체험 부스 운영
-
현대자동차, 해양수산부-한국수산자원공단과 해조류 블루카본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포토] 청바지가 어울리는 미녀
- [포토] 뒷태스타일이 좋은 길거리처자
- [포토] 길거리 뒷태미녀
- [포토] 뒷태미녀
- [포토] 쩍벌녀
- [포토] 헬스녀의 몸매
- [포토] 팬티 노출
- [유머] 05년생 아재다... 인생 조언하고간다..
- [유머] 밥 먹고 바로 누우면 소화 안 된다는 엄마.jpg
- [유머] 곰을 만났을때 해선 안되는 행동
- [유머] 알고보니 사투리였던 단어
- [유머] 펨코영구차단사유
- [유머] 한국전래동화에 여우가 악역으로 등장하는 이유
- [유머] 배달시켜먹다 겪은 귀여운 고양이썰
- [뉴스] 이중 주차해 길막한 택시기사, 여성 차주에 '병X 같은, 어린 X' 욕설... 당시 상황 보니
- [뉴스] BTS 뷔·정국, 군 복무 중 벌크업... 탄탄한 어깨 근황 공개
- [뉴스] 애니메이션 '드래곤 길들이기' 실사화 영화, 6월 6일 전세계 최초 개봉
- [뉴스] '엑셀 방송 1위' 커맨더지코가 자기 딸 무릎에 앉힌 뒤 '룸싸롱 아가씨'와 비교해 한 충격 발언
- [뉴스] '제주 바다에 역한 비린내 진동해요'... 관광객들 헛구역질 유발하는 중국발 불청객 '이것'
- [뉴스] 이천시 오피스텔서 여성과 남성 시신 발견... 30대 남성이 전여친 커플 살해
- [뉴스] 경북 찾은 이재명 '제 고향 안동인데도 눈 흘겨... 제가 그리 잘못한 것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