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712내유외강 스타일 KG 모빌리티, 렉스턴 아레나 · 렉스턴 스포츠 칸 쿨멘 출시
조회 3,465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5-03 13:45
'내유외강 스타일' KG 모빌리티, 렉스턴 아레나 · 렉스턴 스포츠 칸 쿨멘 출시
KG 모빌리티가 대형 SUV 시장을 개척한 렉스턴과 국내 픽업 시장을 이끌어 온 렉스턴 스포츠 칸 등 렉스턴 브랜드 2종의 부분변경모델로 렉스턴 뉴 아레나와 렉스턴 스포츠 칸 쿨멘을 선보이고 본격적인 국내 판매에 돌입한다고 3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렉스턴 브랜드의 가장 큰 변화는 실내 인테리어로 KG 모빌리티의 디자인 철학 '파워 바이 터프니스(Powered By Toughness)'는 물론 기존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구조적인 강인함과 모던한 조형미를 강조했다.
먼저 렉스턴 아레나는 외관 디자인에서 새로운 다이아몬드 세이프 라디에이터 그릴과 웰컴 및 굿바이 라이팅이 적용된 4빔 풀 LED 프로젝션 헤드램프를 탑재했다. 또 순차 점멸되는 시퀀셜 다이내믹 LED 턴시그널 램프는 대형 SUV의 웅장하고 당당한 존재감을 강조하며 시인성 또한 높여준다.
후면 디자인은 가로 배치된 T자 형상의 LED 리어램프 및 루프스포일러 일체형 보조제동램프와 듀얼 테일파이프 가니시가 세련된 멋을 더한다. 또 새롭게 디자인된 20인치 스퍼터링 휠은 플래그십 SUV 존재감을 더한다.
특히 렉스턴 아레나 더 블랙 사양의 경우 블랙 라디에이터 그릴을 비롯해 휠아치&도어 가니시, 신규 디자인의 20인치 스퍼터링 다크 휠 등 전용 아이템을 적용해 최상위 모델다운 면모를 자랑한다.
렉스턴 아레나 실내는 수평적 디자인 콘셉트를 활용해 편안하면서도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12.3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트와 12.3인치 인포콘 내비게이션, 슬림한 에어 벤트, 터치식 공조컨트롤러 등의 요소가 적용됐다.
더불어 신차에는 운전석 전면의 각종 스위치가 인체공학적이고 직관적으로 배열되어 조작 편의성을 향상시키고 고급스럽고 은은한 빛의 엠비언트 무드램프는 취향에 따라 32가지 컬러를 제공한다.
렉스턴 아레나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202마력, 최대토크 45.0kg.m의 2.2리터 엔진이 탑재되고 8단 자동변속기가 맞물려 일상영역에서 효율적인 출력을 자랑한다. 해당 모델의 복합연비는 11.6km/ℓ이다.
이 밖에 해당 모델에는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을 포함하는 팁컨트롤과 9개의 에어백, 4중 구조의 쿼드프레임을 비롯해 엔트리 모델부터 긴급제동보조, 차선유지보조, 차선이탈경고, 스마트 하이빔 등 첨단 안전사양이 기본 적용됐다.
렉스턴 아레나의 국내 판매 가격은 프리미엄 3979만 원, 노블레스 4553만 원, 더 블랙 5173만 원이다.
이어 렉스턴 스포츠 칸과 렉스턴 스포츠 칸 쿨멘의 추가로 총 11개 트림으로 운영되는 렉스턴 스포츠 칸은 실내외 디자인에서 보다 업그레이드된 부분이 눈에 띈다.
이번 새롭게 출시된 렉스턴 스포츠 칸 쿨맨의 경우 전면부 대담한 가로 리브가 돋보이는 옥타곤 라디에이터 그릴과 수직 수평의 대비를 강조한 분리된 범퍼가 강인하고 당당함을 강조한다.
또 웰컴 및 굿바이 라이팅과 함께 4빔 풀 LED 프로젝션 헤드램프가 렉스턴 아레나와 동일하게 적용되어 이전보다 더 넓은 시야를 제공하고 가로 수평형 슬림한 LED 포그 램프는 순차점멸 시퀀셜 다이내믹 LED 턴시그널 램프와 함께 스포츠 칸 쿨멘의 품격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준다.
렉스턴 스포츠 칸 쿨멘의 또 다른 강점은 경쟁 모델과 달리 이용자 용도 및 니즈에 따라 데크 스펙을 모델별로 선택 할 수 있다. 칸 쿨멘의 데크는 스포츠 쿨멘 보다 24.8% 큰 용량과 75% 증대된 중량으로 최대 700kg까지 적재 가능하며, 다이내믹 5링크 서스펜션 모델은 500kg까지 가능하다. 이와 함께 회전식 데크후크는 적재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쿨멘의 가장 큰 변화는 외관 전면부 디자인과 함께 실내 인테리어 디자인의 변화다. 렉스턴 뉴 아레나 실내 인테리어 콘셉트를 함께 공유한 스포츠 칸 쿨멘은 기존 인테리어의 복잡한 형태를 최소화한 수평적 디자인 콘셉트를 활용하여 운전자로 하여금 개방감과 넓은 시야각을 제공할 뿐만 나이라 편안하면서도 모던하게 완성했다.
운전석 전면의 각종 스위치들은 인체공학적이고 직관적으로 배열하여 조작 편의성을 증대시켰을 뿐만 아니라 12.3인치 인포콘 내비게이션과 공조 컨트롤러는 미래지향적이면서 세련된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터치식을 적용하여 각종 정보의 시인성은 물론 조작성과 편의성까지 극대화했다.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202마력, 최대토크 45.0kg.m으로 엔진은 가장 많이 접하게 되는 일상영역에서 최대토크를 활용할 수 있으며, 글로벌 메이커를 통해 시장에서 검증된 아이신사의 6단 자동변속기는 뛰어난 동력전달 성능과 내구성이 장점이다.
차동기어잠금장치(LD, Locking Differential)를 통해 일반 차동기어장치가 적용된 모델에 비해 등판능력은 5.6배, 견인능력은 4배 가량 우수한 성능을 발휘해 4WD 적용 시 3톤의 견인능력을 활용해 요트와 트레일러 견인도 문제 없을 뿐만 아니라 트레일러의 움직임을 감지해 구동력과 브레이크를 제어하는 트레일러 스웨이 컨트롤을 신규 적용해 보다 안전한 운행을 도와준다.
이 밖에도 해당 모델에는 사이드 에어백을 포함한 6개 에어백과 렉스턴 뉴 아레나 수준의 최첨단 주행안전 보조(ADAS) 시스템 딥컨트롤을 비롯해 다양한 첨단 안전 기술을 적용하여 수입 픽업모델을 뛰어넘는 안전성을 확보했다.
신형 스포츠 쿨멘의 판매 가격은 트림에 따라 프레스티지 3478만 원, 노블레스 3831만 원이며, 스포츠 칸 쿨멘은 프레스티지 3709만 원, 노블레스 4046만 원이다. 또한 기존 렉스턴 스포츠는 2827만~3774만 원이며, 스포츠 칸은 3088만~4269만 원이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을사년 신차 8할이 '전기차'...내연기관차도 하이브리드카가 대세
[0] 2024-12-02 14:45 -
캐딜락, 블랙으로 존재감 각인 '에스컬레이드 트와일라잇 스페셜 에디션’ 출시
[0] 2024-12-02 14:45 -
바이두, 中 본토 밖으로 영역 확장… 홍콩에서 '아폴로 고' 자율주행차 승인
[0] 2024-12-02 14:45 -
BMW, 20마력 증가로 더 강력한 2세대 부분변경 'M2' 국내 출시
[0] 2024-12-02 14:45 -
'매출 부진 압박' 스텔란티스 그룹 초대 CEO '카를로스 타바스' 사임
[0] 2024-12-02 14:45 -
[EV 트렌드] 폭스바겐-리비안 협력, 차세대 '골프' 재창조…2029년 출시
[0] 2024-12-02 14:45 -
미국 단독 리콜왕 놓친 '포드'...한 달 평균 6건, 공동 1위에 오른 업체는?
[0] 2024-12-02 14:45 -
지프, 악동 레니게이드 스트리트 몬스터 첫 시리즈 ‘브레드 에디션’ 출시
[0] 2024-12-02 14:45 -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부분변경 디자인 공개...내년 1분기 본격 판매
[0] 2024-12-02 14:45 -
'모터스포츠 경험과 기술 집약' 현대차 아반떼 N TCR 에디션 판매 개시
[0] 2024-12-02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xDrive · 204마력 4기통 가솔린 조합' BMW 뉴 X1 xDrive20i 국내 출시
-
포르쉐, 준지와 협업한 타이칸 아트 피스 콜렉션...신진 아티스트에게 영감을 불어넣자
-
기아 레이 EV 차량 공유 서비스 시작, 전국 쏘카존에서 이용 가능
-
[아롱 테크] 인구 1000만명 '메가 서울' 교통문제는 무엇으로 풀 것인가
-
[시승기] 폴스타, 업그레이드 폴스타 2 '화룡점정' 기대 이상의 주행 성능 개선
-
[김필수 칼럼] 매일 한 곳 사라지는 '주유소'에 전기차 충전 시설을 갖추면
-
수입차 4개월 연속 감소세, 올해 남은 기간 '연두색 번호판' 특수 기대
-
KG 모빌리티, 토레스 EVX 양산 기념행사 개최
-
대동-KIRO, 자율운반 로봇 상용화를 위한 현장 실증 완료
-
캐딜락, 11월 특별 프로모션 진행
-
현대차그룹, 미국 실리콘밸리서 ‘모빌리티 혁신 포럼’ 개최
-
BMW 코리아, ‘뉴 i7 M70 xDrive’ 및 ‘뉴 i7 eDrive50’ 출시
-
KG 모빌리티, 사명변경 후 첫 전기차 '토레스 EVX' 양산 기념행사 개최
-
BMW, 고성능 순수전기 M '뉴 i7 M70 xDrive'ㆍ후륜구동 '뉴 i7 eDrive50' 출시
-
'악몽 같은 반응' 국내에 없는 현대차 팰리세이드 나이트 에디션 미국서 공개
-
현대차그룹, 모빌리티 혁신 기술 동향ㆍ비전 공유 ‘모빌리티 혁신 포럼’ 개최
-
폴스타 4, 수명 주기 평가에서 폴스타 출시 모델 중 가장 낮은 탄소발자국 배출
-
2023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
볼보, 첫 전기 미니밴 EM90 인테리어 사진 공개
-
미국 캘리포니아주, 3분기 배터리 전기차 판매 22.3% 증가
- [유머] 트럭 프라모델
- [유머] 틀딱 상담소
- [유머] 하늘섬에 올라가는 방법 엘바프에서나올듯
- [유머] 자칭 현직 경찰 간부 “성범죄 무조건 기소의견과 진술서 조작”까지 공공연하게 ‘폭로’
- [유머] 사회적 생매장 사건들
- [유머] 수원에 생긴 만년설
- [유머] 대형사고
- [뉴스] 민희진, 뉴진스의 '탈 어도어' 배후설 휩싸였다... '템퍼링 의혹' 제기
- [뉴스] '사기도 성의껏 해야'... 서행하고 있는 차 빤히 보더니 뚜벅뚜벅 걸어와 부딪친 여성
- [뉴스] 정형돈,'10kg 감량' 살 더 빠진 근황 공개... '바지 흘러내려'
- [뉴스] 송강호, '여자배구 아기자기하다' 발언 논란에 사과... '잘못된 단어 선택이었다'
- [뉴스] '고속도로에서 뛰어내리려고 했다'... '프로듀스X101' 조작 피해자 김국헌의 뜻밖의 근황
- [뉴스] '내남결 부부'에서 현실 부부 된 장재호♥공민정, 결혼 3개월 만에 임신 발표
- [뉴스] 제시, '팬 폭행 방관' 무혐의 후 한 달만에 첫 심경글... '인생은 롤러코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