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593[영상] 드디어 상륙한 풀사이즈 픽업트럭, GMC 시에나의 주요 특징은?
조회 2,178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2-08 16:25
[영상] 드디어 상륙한 풀사이즈 픽업트럭, GMC 시에나의 주요 특징은?
GM 한국사업장은 프리미엄 픽업 SUV 브랜드 ‘GMC’의 국내 출범과 함께 첫 번째 모델인 풀사이즈 픽업트럭 '시에라'를 출시했다. GMC의 플래그십 모델인 시에라는 국내 최초로 정식 출시되는 풀사이즈 픽업트럭으로 국내에는 최고급 트림인 드날리(Denali) 단일 모델로 판매된다. 시에라는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답게 풀박스 프레임 보디와 강력한 퍼포먼스, 견인 능력, 편의성 및 실용성과 함께 국내 출시된 픽업트럭에서는 찾기 어려웟던 첨단 고급 편의사양으로 차별화를 이루고 있다.
2021년 11월, 국내 도입을 알린 GMC는 세계 최대의 자동차 시장이자 픽업의 수요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120년 이상의 역사를 바탕으로 한 GM 산하의 픽업ㆍSUV 전문 브랜드다. 특히 대중적인 픽업과 차별화되는 고급감과 디자인, 풍부한 편의 사양으로 프리미엄 픽업 트럭 시장을 이끌고 있는 브랜드이기도 하다. 1902년 출범한 GMC는 다양한 상용차를 생산해 왔으며 미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픽업ㆍSUV 전문 브랜드로 오늘날까지 진화해왔다.
국내 출시된 시에라는 5세대 모델의 부분변경 모델로 지난 2021년 공개된 차량이다. GMC는 현재 미국시장에서 엔트리 픽업트럭인 캐니언과 시에라 1500, 시에라 HD, 허머 EV 픽업트럭을 판매하고 있다. SUV 라인업은 터레인, 아카디아, 유콘, 허머 EV SUV로 픽업트럭과 SUV에 특화되어 있다. 정확한 모델명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국내 시장에도 시에라에 이어 다른 차종의 출시도 검토중이다. 국내 시장에서는 정통 프리미엄 아메리칸 브랜드를 표방하고 있는 만큼 상위 라인업의 SUV 출시가 유력해 보인다.
GMC는 전기차로의 전환도 준비 중이다. 앞서 언급한 허머 EV 뿐만 아니라, 시에라 EV도 내년 글로벌 시장에 공개할 예정이다. 신차발표회 질의응답을 통해 두 차종의 국내 출시도 내부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참고로 GMC 시에라 EV는 GM의 얼티움 플랫폼 기반으로 개발되고 있으며, 쉐보레 실버라도 EV를 포함하면 GM 의 세 번째 전기 픽업 트럭이다. 축전용량은 200kWh의 배터리를 탑재하고, 1회 충전 주행거리는 실버라도 EV같은 400 마일(640km)이다.
GMC 시에라의 국내 출시로 국내 픽업트럭 시장은 더욱 다양한 선택지를 갖게 되었다. 현재 국내 판매되고 있는 픽업트럭은 국산 모델로는 쌍용 렉스턴 스포츠/스포츠 칸, 수입모델로는 쉐보레 콜로라도, 포드 레인저, 지프 글래디에이터가 있다. 지난 해 1월부터 올 1월까지의 판매량을 살펴보면, 렉스턴 스포츠 (14214대), 렉스턴 스포츠칸 (12389대), 쉐보레 콜로라도 (2955대), 포드 레인저 (618대), 지프 글래디에이터 (566대) 순. 아직 국내 시장에는 본격적인 프리미엄 픽업트럭이라 할 수 있는 차종이 없는 만큼 GMC 시에라의 드날리 트림의 출시가 더 고급스럽고, 개성있는 미국 브랜드의 차량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영상을 통해 GMC 시에나의 주요 특징을 소개한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한국타이어, 모터스포츠 다큐멘터리 ‘The First(더 퍼스트) 2’ 티빙 공개
[0] 2024-11-15 16:45 -
현대차, 첫 외국인 CEO 발탁…글로벌 경쟁력 강화
[0] 2024-11-15 16:45 -
[영상] 지리의 GEA 플랫폼: 전기차 시장을 바꿀 4-in-1 아키텍처
[0] 2024-11-15 16:45 -
[영상] 전기 G클래스의 등장, 벤츠 G 580 위드 EQ 테크놀로지
[0] 2024-11-15 16:45 -
장재훈 사장 완성차담당 부회장 승진...현대차그룹, 대표이사·사장단 임원인사
[0] 2024-11-15 16:45 -
'브랜드는 테슬라' 美서 치사율 가장 높은 차 1위에 오른 비운의 국산차
[0] 2024-11-15 16:45 -
[EV 트렌드] 中 샤오미, 7개월 만에 SU7 생산 10만 대 이정표 달성
[0] 2024-11-15 16:45 -
美 NHTSA, 포드 늑장 리콜에 벌금 2300억 부과...다카타 이후 최대
[0] 2024-11-15 16:45 -
제 발등 찍나? 일론 머스크, 트럼프 전기차 세액공제 폐지 계획 동의
[0] 2024-11-15 16:45 -
강남 한복판에서 '벤츠 또 화재' 이번에는 E 클래스 보닛에서 발생
[0] 2024-11-15 16: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美 여성 모험가, 포드 익스플로러 전기차로 2만 8968km 세계 일주 성공
-
'벤틀리의 특별한 韓 한정판' 컨티넨탈 GT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
지프, 2024 이스터 지프 사파리(2024 EJS)서 콘셉트카 4종 공개
-
BMW 한독 모터스, 수원 서비스센터 및 BPS 전시장 새 단장 오픈
-
폴스타, 폴스타 3 수명 주기 평가(LCA) 발표…출고 전 과정에서 24.7톤의 탄소 발자국 기록
-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레드라인 출시 기념 전시장 방문 이벤트 진행
-
기아, 올리버 샘슨, 임승모 디자이너 영입
-
마세라티, “디 올 뉴 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 우리의 환희의 송가” 영상 공개
-
새로운 푸조 9X8 하이브리드 공개...사자 머리, 다양한 크기로 배치한 디자인
-
대형 전기 SUV 폴스타 3, 생산에서 출고 온실가스 배출량 폴스타 2보다 낮아
-
현대오토에버 신임 사장에 김윤구 전 현대차 감사실장...조직 체질 개선 주력
-
마세라티, 완전 새로운 컨버터블 '그란카브리오' 드라이빙 영상 공개
-
'파격적 신차 공세' 닛산, 리프 크로스오버 · 전기 쥬크 등 2026년까지 30종 출시
-
아우디, 전체 예산의 70%를 전기화와 디지털화에 투자한다
-
BMW 그룹 코리아, My BMW 및 MINI 앱에 서비스센터 간편 예약 기능 탑재
-
볼보 'XC40 다크 에디션' 즉시 출고 가능한 44대 한정판 출시
-
벤츠 코리아 '기술 혁신의 조화와 융합' 2도어 쿠페 CLE 200 쿠페 인도 시작
-
'극한 모험 위한 오프로더' 랜드로버 2024년형 디펜더 130 P400 아웃바운드
-
지프, ‘2024 이스터 지프 사파리’ 콘셉트카 4종 공개...미래형 온·오프로드 제시
-
제네시스 '또 다른 결심' 초대형 전기 SUV 네오룬 · 고성능 GV60 마그마 콘셉트 공개
- [유머] 만화책 연재 중지사유 레전드
- [유머] 의외로 물로켓인 병사
- [유머] 단 30초로 저희가 어떤 애니인지 알려드리겠습니다.
- [유머] 도로주행 교육 중 개빡친 운전강사
- [유머] 텐트에 뱀이 들어가면
- [유머] 커닝시티의 놀라운 점
- [유머] 벽화지만 대충 이해할 수 있는 위기 상황
- [뉴스] 김병만 전처, 현금 6억 7천 빼돌려... 입양딸은 '아버지 고마운 분, 내게 사랑과 은혜 베풀어'
- [뉴스] 카페서 휴대전화 함부로 충전하면 '절도죄' 처벌받는다... '일본 여행 시 조심하세요'
- [뉴스] 해임됐다더니... '김가네' 김용만 회장, 아내·아들 몰아내고 대표이사직 '복귀'
- [뉴스] 제이크 폴에게 패배한 '핵펀치' 타이슨이 대결 앞두고 하던 고강도 훈련 수준 (영상)
- [뉴스] 김지선, 고교 자퇴 후 래퍼 된 아들에게 '첫 정산금' 받아... '액수 떠나 정말 행복해'
- [뉴스] 양동근, 美 교도소서 포착... '제2의 칸예 웨스트를 보는 것 같다'
- [뉴스] 마을버스 기사 고령화·인력 부족 시달려... '외국인 기사' 도입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