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024메르세데스 벤츠, GLE 부분변경 모델 PHEV 버전 유럽 발표
조회 1,411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2-08 16:25
메르세데스 벤츠, GLE 부분변경 모델 PHEV 버전 유럽 발표
메르세데스 벤츠가 2023년 1월 31일, GLE와 GLE 쿠페 부분 변경 모델을 유럽시장에 공개했다. 파워트레인은 가솔린과 디젤, PHEV가 있다. PHEV 시스템은 최신 4세대로 업그레이드됐다.
PHEV 버전은 디젤과 가솔린 두 가지가 있다. GLE 350 de 4매틱 1,993cc 직렬 4 기통 직분사 터보 디젤을 탑재하며 최대출력 197hp, 최대토크 44.9kgm를 발휘한다. 모터의 최대출력은 136hp, 최대토크는 44.9kgm이다. 시스템 최대출력 333hp, 최대토크 76.5kgm다. 동력 성능은 0~100km/h 가속 6.9초, 최대 속도는 210km/h.
가솔린은 GLE 400 e 4매틱으로 1,999cc 직렬 4기통 터보차처로 최대출력 252마력, 최대토크 40.8kgm를 발휘한다. 모터의 최대 출력은 136 마력, 최대 토크는 44.8kgm이며 전체 시스템은 380 마력, 61.2kgm. 이 등급은 이전 모델보다 약 40마력 더 높다. 동력 성능은 0~100km/h에서 6.1초, 최고속도는 210km/h.
2차 전지는 축전용량이 2.105kWh 리튬 이온 배터리가 탑재된다. EV 모드의 최대 주행 거리는 가솔린과 디젤 사양 모두 105km.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드라이브 프로그램이 개선됐다. 경로의 가장 적절한 구간에서 EV 모드로 전환된다. 예를 들어, 도심 주행 경로에서는 EV 모드로 운전하는 것을 우선시한. 오프로드 주행 프로그램도 도입되어 EV 모드로 오프로드 주행할 수 있다.
충전은 11kW 출력의 충전기가 탑재되어 있으며 AC 전원 또는 가정용 3상 월박스에서 충전할 수 있다. 60kW인 DC 급속 충전기도 옵션으로 설정됐다.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2세대로 진화했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개선되고 디지털화되고 지능화됐다. 생생한 LCD 디스플레이로 다양한 차량 기능과 편의 기능을 제어할 수 있다. 스티어링 휠 뒤와 센터페시아에 12.3인치 디스플레이가 각각 탑재되어 있다.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를 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는 세 가지 디스플레이 스타일(클래식, 스포티, 개별)과 네 가지 모드(내비게이션, 지원, 서비스, 오프로드)로 사용자 정의할 수 있다.
'하이, 메르세데스'라고 말해 활성화하는 음성 도우미는 메르세데스 미 앱에서 온라인 서비스를 활성화하여 대화식으로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또한 탑승자는 '하이 메르세데스'라고 부르지 않지만 시스템은 자체적으로 특정 작업을 학습하고 수행한다. 예를 들어 수신 전화를 자동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차에서 탑승자의 위치를 인식하고 실내 조명 및 블라인드와 같은 기능을 음성 명령으로 제어 할 수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영상] 빈패스트, 전기차 시장에서의 존재감과 그 뒤에 숨은 불확실성
[0] 2024-09-20 17:25 -
H2MEET 수소충전소 특별관에서 수소모빌리티의 미래 그려
[0] 2024-09-20 17:25 -
[스파이샷] 알핀 A390, 포르쉐 마칸과 경쟁할 전기 SUV
[0] 2024-09-20 17:25 -
한국타이어, 모터 컬처 패션 브랜드 ‘슈퍼패스트’ 협업 24FW 컬렉션 출시
[0] 2024-09-20 17:25 -
올해 20주년 맞이 정통 오프로드 드라이빙 축제 '지프 캠프 2024' 개최
[0] 2024-09-20 17:25 -
포르쉐코리아 신임 대표이사에 세일즈 및 경영 전문가 '마티아스 부세' 임명
[0] 2024-09-20 17:25 -
BYD, IAA 2024에서 새로운 전동 야드 트랙터 'EYT 2.0' 공개
[0] 2024-09-20 17:00 -
메르세데스-벤츠, 2024년 매출 이익률 하향 조정
[0] 2024-09-20 17:00 -
독일 하베크 부총리, 폭스바겐 지원 방안 검토 중
[0] 2024-09-20 17:00 -
대형 SUV 링컨 내비게이터의 디자인
[0] 2024-09-20 17:00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테슬라, 1월 중국시장 판매 10.3% 증가
-
[Q&A] GMC 시에라 미디어 쇼케이스 질의응답
-
노벨리스, 현대자동차그룹 올해의 협력사 선정
-
현대모비스, 안전·보건·환경에 최적화된 교육 시설 구축, 임직원-통합계열사-협력사 ‘안전’ 챙긴다
-
GM, 정통 아메리칸 풀사이즈 픽업 GMC 시에라 국내 출시
-
폭스바겐 고성능 순수 전기차 ID.4 GTX, 올해 첫 마블 스튜디오 블록버스터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서 활약
-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V12 엔진의 작별을 기념하는 두 대의 원-오프 모델 공개
-
현대차·기아 현대엔지니어링 - 우리관리, 아파트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산 협력 MOU
-
한국네트웍스, hy에 물류 자동화 솔루션 공급
-
바바리안 모터스, BMW·MINI 구로 서비스센터 오픈
-
아우디 코리아, ‘아우디 강서 전시장’ 신규 오픈
-
람보르기니, 마지막 V12 원-오프 모델 ‘인벤시블 쿠페’와 ‘어센티카 로드스터’ 공개
-
서진오토모티브, 현대자동차그룹 ‘올해의 협력사’ 경영혁신 부분 선정
-
르노닛산미쓰비시, 향후 15년 파트너십 방향성 공개
-
실용성이 무기, BMW 2세대 액티브 투어러 218d 시승기
-
미국 미네소타주, 2040년까지 100% 청정 에너지 법안 통과
-
초미세먼지 위기경보, 수도권 등 전국 8개 시도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
폭스바겐 ID.4, 소프트웨어 결함으로 주행중 구동력 상실 '미국서 2만여 대 리콜'
-
기아 텔루라이드 2023년형 美 리콜 '터지지 않는 사이드 에어백' 결함
-
'너무 급하게 만들었나?' 현대차, 신형 그랜저 각종 제작 결함에 무더기 무상수리
- [유머] 망한 여행 사진 대상작
- [유머] 계란후라이 하다가 망한 야갤러
- [유머] 아랍문자의 비극
- [유머] 나를 닥터라고 불러줄래요?
- [유머] 40분 만에 추노한 편돌이
- [유머] 더위사냥 근황
- [유머] 노홍철이 밀라노에 간 이유
- [뉴스] '최강 미모'로 유명한 미국 치어리더들이 추는 '삐끼삐끼춤'... 수출 성공했다 (영상)
- [뉴스] 먼지 쌓인 BMW 차량 보더니... 'ㅈㅈ'라고 19금 낙서한 양복남
- [뉴스] 아이유 응원하러 콘서트 갔다가 넘치는 흥 주체 못하고 벌떡 일어나 춤춘 지드래곤 (영상)
- [뉴스] '키 205cm' 전 국가대표 농구 선수, '유전병'으로 부친·동생 떠나보내... '일하다 급사'
- [뉴스] 어제자 '무쇠소녀단'서 역대급 몸매로 입 떡 벌어지게 만든 '헬머니팀' 81세 할머니 (영상)
- [뉴스] 아빠 '조각 미모' 쏙 빼닮은 얼굴에 마동석 근육 가진 정보석 둘째 아들의 피지컬
- [뉴스] 오토바이 '전손' 될 정도로 큰 사고 당한 덱스... '손가락 개수부터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