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572메르세데스 벤츠, GLE 부분변경 모델 PHEV 버전 유럽 발표
조회 1,948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2-08 16:25
메르세데스 벤츠, GLE 부분변경 모델 PHEV 버전 유럽 발표
메르세데스 벤츠가 2023년 1월 31일, GLE와 GLE 쿠페 부분 변경 모델을 유럽시장에 공개했다. 파워트레인은 가솔린과 디젤, PHEV가 있다. PHEV 시스템은 최신 4세대로 업그레이드됐다.
PHEV 버전은 디젤과 가솔린 두 가지가 있다. GLE 350 de 4매틱 1,993cc 직렬 4 기통 직분사 터보 디젤을 탑재하며 최대출력 197hp, 최대토크 44.9kgm를 발휘한다. 모터의 최대출력은 136hp, 최대토크는 44.9kgm이다. 시스템 최대출력 333hp, 최대토크 76.5kgm다. 동력 성능은 0~100km/h 가속 6.9초, 최대 속도는 210km/h.
가솔린은 GLE 400 e 4매틱으로 1,999cc 직렬 4기통 터보차처로 최대출력 252마력, 최대토크 40.8kgm를 발휘한다. 모터의 최대 출력은 136 마력, 최대 토크는 44.8kgm이며 전체 시스템은 380 마력, 61.2kgm. 이 등급은 이전 모델보다 약 40마력 더 높다. 동력 성능은 0~100km/h에서 6.1초, 최고속도는 210km/h.
2차 전지는 축전용량이 2.105kWh 리튬 이온 배터리가 탑재된다. EV 모드의 최대 주행 거리는 가솔린과 디젤 사양 모두 105km.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드라이브 프로그램이 개선됐다. 경로의 가장 적절한 구간에서 EV 모드로 전환된다. 예를 들어, 도심 주행 경로에서는 EV 모드로 운전하는 것을 우선시한. 오프로드 주행 프로그램도 도입되어 EV 모드로 오프로드 주행할 수 있다.
충전은 11kW 출력의 충전기가 탑재되어 있으며 AC 전원 또는 가정용 3상 월박스에서 충전할 수 있다. 60kW인 DC 급속 충전기도 옵션으로 설정됐다.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2세대로 진화했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개선되고 디지털화되고 지능화됐다. 생생한 LCD 디스플레이로 다양한 차량 기능과 편의 기능을 제어할 수 있다. 스티어링 휠 뒤와 센터페시아에 12.3인치 디스플레이가 각각 탑재되어 있다.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를 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는 세 가지 디스플레이 스타일(클래식, 스포티, 개별)과 네 가지 모드(내비게이션, 지원, 서비스, 오프로드)로 사용자 정의할 수 있다.
'하이, 메르세데스'라고 말해 활성화하는 음성 도우미는 메르세데스 미 앱에서 온라인 서비스를 활성화하여 대화식으로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또한 탑승자는 '하이 메르세데스'라고 부르지 않지만 시스템은 자체적으로 특정 작업을 학습하고 수행한다. 예를 들어 수신 전화를 자동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차에서 탑승자의 위치를 인식하고 실내 조명 및 블라인드와 같은 기능을 음성 명령으로 제어 할 수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14억 인도 틈새시장 개척… 2025년 출시 기아 신규 크로스오버 '시로스'
[0] 2024-11-13 17:00 -
한국인이 가장 사랑한 수입차 5시리즈, 올해 수입차 최초 단일 트림 판매 1만대 돌파
[0] 2024-11-13 14:45 -
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첫 달부터 중형 하이브리드 시장 30% 점유
[0] 2024-11-13 14:45 -
'캐즘이 뭔데?' 10월 글로벌 친환경차 판매 35% 증가… 중국 판매는 여전
[0] 2024-11-13 14:45 -
현대차, 아이오닉 9 실내 디자인은 '아늑하고 유연한 라운지' 연상
[0] 2024-11-13 14:45 -
람보르기니, 중국을 위한 딱 1대 '레부엘토 오페라 유니카' 원오프 공개
[0] 2024-11-13 14:45 -
현대차, 유엔여성기구와 여성역량강화 성평등·다양성 존중 조직문화 강화
[0] 2024-11-13 14:45 -
'520i에 빠진 한국' BMW 5시리즈 수입차 최초 단일 트림 판매 1만대 돌파
[0] 2024-11-13 14:45 -
韓 승용차 시장 진출하는 中 BYD '국내 출범 공식화'… 2025년 초 판매 돌입
[0] 2024-11-13 14:45 -
현대차 '아이오닉 9' 양산 버전의 전면 디자인… 콘셉트카 그대로 재현
[0] 2024-11-13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2023 상하이모터쇼 - 렉서스 신형 LM
-
[김흥식 칼럼] 폭스바겐, 전기차 배터리 직접 만들겠다...꿈 깨세요
-
현대차그룹, 강릉 산불 피해 신속한 복구와 주민 지원 위해 성금 20억 원 기탁
-
페라리 차세대 모델에 삼성 OLED 탑재된다
-
2023 상하이모터쇼 - 미니 컨버터블 30주년 기념 '씨사이드 에디션'
-
250. 유럽/미국/중국/한국, 전기차 보급 가속화에 가용 수단 모두 동원한다.
-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송도점 그랜드 오프닝 실시
-
현대차그룹, 강릉 산불 피해 복구 성금 20억 원 전달
-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대학생 대상 직무 교육 및 멘토링 제공
-
테슬라, 3세대 파워월 출시 준비
-
현대차, 제네시스 올인원 홈 에너지 솔루션 제네시스 홈 북미 공개
-
美 환경보호청, 신규 탄소배출 규제안 발표 '2032년까지 신차 판매 67% 전기차 목표'
-
[EV 트렌드] 테슬라를 뒤덮은 암울한 징조, 파격적 가격 인하 시기에 시장 점유율 급락
-
'주행가능거리 417km' 현대차, 신형 코나 일렉트릭 출시… 보조금 반영 3000만 원대
-
괴물 SUV 'BMW XM 라벨 레드' 실내외 공개...제로백 3.8초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
미리 보는 폭스바겐 플래그십 순수 전기차 ID.7...중국서 사전 유출 '역대급 디자인'
-
[아롱 테크] 셀프 주유 때마다 성가심 해결 '캡리스주유구'...그런데 이렇게 깊은 뜻이
-
[스파이샷] 닛산 로그
-
정말 환경을 위해서 일까? EU의 내연기관차 존속 결정의 진의는...
-
BMW의 수소차 개발 어디까지 왔나? 움직이는 발전소 'iX5 하이드로젠'
- [유머] 싱글벙글 외국인들이 놀란다는 한국 롯데리아 가게
- [유머] 전복사건 레전드
- [유머] 인간의 순수한 악의
- [유머] 트럼프가 앞으로 시행할 외교 정책들
- [유머] 스포) 철인 3종 경기 완주한 무쇠소녀단이 미쳤단 소리 나오는 이유.jpg
- [유머] 외국인이 인정한 한국인 해산물 순위 1위
- [유머] 서울 1만원 대 여인숙
- [뉴스] '저랑 결혼해 주세요' 고민시, 연하남에 프러포즈 받았다... 박력 넘치는 '손 편지' 공개
- [뉴스] 故 송재림, 신생 기획사 계약까지 했는데... 대표 '성품 좋고 연기 열정 많은 배우'
- [뉴스] '장그래·장백기 코인했니?'... 베일에 쌓여있던 '오징어 게임2' 임시완 역할 공개됐다
- [뉴스] '음주운전' 논란 김새론 복귀작 정해졌다... '남주'로 제약회사 대표 직접 출연
- [뉴스] '신혼' 용준형♥현아, 일본서 달달 데이트 중... 결혼 후 첫 근황 공개
- [뉴스] '사기 논란' 티아라 출신 아름, 셋째 출산·넷째 임신 발표... 왕따 진실공방 속 근황
- [뉴스] 무한리필집서 생일파티한 군인들 '밥값' 쏜 유튜버... 사장님도 통큰 결정 내렸다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