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219메르세데스 벤츠, GLE 부분변경 모델 PHEV 버전 유럽 발표
조회 3,006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2-08 16:25
메르세데스 벤츠, GLE 부분변경 모델 PHEV 버전 유럽 발표
메르세데스 벤츠가 2023년 1월 31일, GLE와 GLE 쿠페 부분 변경 모델을 유럽시장에 공개했다. 파워트레인은 가솔린과 디젤, PHEV가 있다. PHEV 시스템은 최신 4세대로 업그레이드됐다.
PHEV 버전은 디젤과 가솔린 두 가지가 있다. GLE 350 de 4매틱 1,993cc 직렬 4 기통 직분사 터보 디젤을 탑재하며 최대출력 197hp, 최대토크 44.9kgm를 발휘한다. 모터의 최대출력은 136hp, 최대토크는 44.9kgm이다. 시스템 최대출력 333hp, 최대토크 76.5kgm다. 동력 성능은 0~100km/h 가속 6.9초, 최대 속도는 210km/h.
가솔린은 GLE 400 e 4매틱으로 1,999cc 직렬 4기통 터보차처로 최대출력 252마력, 최대토크 40.8kgm를 발휘한다. 모터의 최대 출력은 136 마력, 최대 토크는 44.8kgm이며 전체 시스템은 380 마력, 61.2kgm. 이 등급은 이전 모델보다 약 40마력 더 높다. 동력 성능은 0~100km/h에서 6.1초, 최고속도는 210km/h.
2차 전지는 축전용량이 2.105kWh 리튬 이온 배터리가 탑재된다. EV 모드의 최대 주행 거리는 가솔린과 디젤 사양 모두 105km.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드라이브 프로그램이 개선됐다. 경로의 가장 적절한 구간에서 EV 모드로 전환된다. 예를 들어, 도심 주행 경로에서는 EV 모드로 운전하는 것을 우선시한. 오프로드 주행 프로그램도 도입되어 EV 모드로 오프로드 주행할 수 있다.
충전은 11kW 출력의 충전기가 탑재되어 있으며 AC 전원 또는 가정용 3상 월박스에서 충전할 수 있다. 60kW인 DC 급속 충전기도 옵션으로 설정됐다.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2세대로 진화했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개선되고 디지털화되고 지능화됐다. 생생한 LCD 디스플레이로 다양한 차량 기능과 편의 기능을 제어할 수 있다. 스티어링 휠 뒤와 센터페시아에 12.3인치 디스플레이가 각각 탑재되어 있다.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를 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는 세 가지 디스플레이 스타일(클래식, 스포티, 개별)과 네 가지 모드(내비게이션, 지원, 서비스, 오프로드)로 사용자 정의할 수 있다.
'하이, 메르세데스'라고 말해 활성화하는 음성 도우미는 메르세데스 미 앱에서 온라인 서비스를 활성화하여 대화식으로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또한 탑승자는 '하이 메르세데스'라고 부르지 않지만 시스템은 자체적으로 특정 작업을 학습하고 수행한다. 예를 들어 수신 전화를 자동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차에서 탑승자의 위치를 인식하고 실내 조명 및 블라인드와 같은 기능을 음성 명령으로 제어 할 수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MAN, DB 쉥커에 첫 전기 트럭 ‘eTGX Ultra’ 인도
[0] 2025-01-31 18:25 -
르노·볼보·CMA CGM 합작사 플렉시스, 차세대 도시 물류용 전기차 공개
[0] 2025-01-31 18:25 -
플랫폼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끼다 - 도쿄 오토살롱
[0] 2025-01-31 18:25 -
2세대 팰리세이드의 디자인
[0] 2025-01-31 18:25 -
리비안 CEO, 트럼프 관세 정책에 우려 표명
[0] 2025-01-31 14:25 -
볼보, EX30 크로스컨트리 2월 10일 공개
[0] 2025-01-31 14:25 -
포드, 머스탱 마하-E로 3년 연속 파이크스 피크 도전
[0] 2025-01-31 14:25 -
[영상] 딥시크를 통해 본 중국 자동차 산업의 시장 지배력
[0] 2025-01-31 14:25 -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2024 유로 NCAP 신차 안전도 평가에서 ‘가장 안전한 차량’ 선정
[0] 2025-01-31 14:25 -
로터스 에메야, 노르웨이 전기차 혹한 테스트서 압도적 성능 입증
[0] 2025-01-31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BYD 팡쳉바오, 첫 전기 SUV ‘TAI 3’ 2025년 1월 출시
-
'전기차 생산기지로 전환' 르노코리아 부산공장 생산 설비 업데이트
-
르노코리아를 춤 추게한 '그랑 콜레오스' 하이브리드 열풍에 압도적 성과
-
中 샤오펑, 내달 CES 2025에서 수직이착륙 기체 품은 전기 미니밴 공개
-
현대차, 2025년 스타리아 일렉트릭 출시 '84kWh 배터리 탑재 전망'
-
강제 노동 음해라더니, BYD 브라질 공장 충격적인 숙소 현장 공개
-
쿠페 추가하니 역대급 '제네시스 GV80' 11월 현재 전년비 50.7% 증가
-
中 전기차 올해 1200만대, 10년 후 1800만대로 전체 비중 50% 전망
-
美 NHTSA, 韓 국토부가 제안한 '뒷좌석 안전벨트 경보 장치' 의무화
-
계절에 민감한 중고차, 최적의 시기는 새해 전날과 첫날...피해야 할 때는?
-
작업자 깜빡 실수? 기아 EV9, 2만 3000대 시트 볼트 조립 불량 리콜
-
올해도 다사다난, 2024년 국내 자동차 10대 이슈
-
현대차·기아, ‘글로벌 통합 탄소 배출 정보 시스템’ 구축
-
보쉬 그룹, 로버트 보쉬 코리아 신임 사장 선임
-
대마불사는 옛 이야기 혼다 / 닛산의 합병
-
현대차·기아, 완성차 생애주기 발생되는 '통합 탄소 배출 정보 시스템’ 구축
-
로터스, 1000℃ 고열 버티는 EV 라인업 배터리 가혹 테스트 영상 공개
-
'모빌리티 분야 20년 경력' 보쉬코리아, 신임 사장에 마첼로 루수아르디 선임
-
BYD 브라질 공장, 노동 환경 문제로 인신매매 의혹 제기
-
GM, 전기차에 쿼드 모터 파워트레인 적용 방안 모색
- [유머] 싱글벙글 트위터 말싸움
- [유머] 혐오스런 신태일의 일생
- [유머] 싱글벙글 너무 빠른 대처
- [유머] 물고기 훔쳐가는 여우
- [유머] 한덩어리가 되어버린 여우원숭이들
- [유머] 넘어진 아기코끼리
- [유머] 우아한 서벌의 점프
- [뉴스] 레깅스 입은 치과의사... '드릴로 이 갈아버리더니 천재 같다고 자화자찬'
- [뉴스] 백악관, 불법체류 단속 중 한국인 체포... 아동 포르노 소지 혐의 유죄
- [뉴스] 기상캐스터 故 오요안나 사망 관련 본격 조사... MBC '진상조사위 구성'
- [뉴스] '제가 봐도 미친여자 같아'...인성 논란에 나솔 24기 영자가 올린 사과문
- [뉴스] '동탄 전세사기' 피의자들 항소심서 대거 감형... '주범' 징역 12년→7년
- [뉴스] 서울 불법 주차 딱지 2300억... 강남구 압도적 1위
- [뉴스] 이재명 '25만원 민생지원금 때문에 추경 안된다? 그럼 지원금 포기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