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122노벨리스, 현대자동차그룹 올해의 협력사 선정
조회 3,015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2-08 16:25
노벨리스, 현대자동차그룹 ‘올해의 협력사’ 선정

세계 최대의 알루미늄 압연 및 재활용 기업 노벨리스가 2월 3일 개최된 현대자동차그룹 ‘파트너십 데이’에서 ‘2022년도 올해의 협력사(원부자재 부문)’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안정적 공급, 우수한 품질, 기술 지원 등을 종합 평가해 철강 및 알루미늄 판재 공급사들을 통틀어 노벨리스를 원부자재 부문에서 수상자로 선정했다. 알루미늄 판재 공급사가 현대자동차그룹 올해의 협력사로 선정된 것은 노벨리스가 처음이다.
노벨리스는 울산에 있는 첨단 알루미늄 압연 생산 시설에서 자동차용 알루미늄 판재를 생산하고 있으며 현대자동차그룹의 제네시스, 전기차 모델에 내외장용 알루미늄 판재를 공급하고 있다. 노벨리스의 고강도 고성형 경량 알루미늄 솔루션은 후드, 도어, 트렁크 등 주요 부품과 차체, 전기차 배터리팩 케이스 등에 적용할 수 있다.
사친 사푸테 노벨리스 아시아 사장은 “원부자재 부문에서 최초로 올해의 협력사에 선정돼 현대자동차그룹의 소재 혁신 파트너로 인정받게 된 것을 대단히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자동차용 알루미늄 생산 및 재활용 분야에서 50년 이상 축적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현대자동차그룹과 탄소 중립이라는 공동 목표를 향해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 세계 자동차용 알루미늄 판재 생산 1위 기업인 노벨리스는 세계 주요 자동차 생산 지역인 아시아, 북미, 유럽 대륙에서 고품질 자동차용 알루미늄 판재 생산력을 갖춘 유일한 기업이다. 또 세계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무한 순환형 자동차용 알루미늄 재활용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국내에서는 울산에 약 5000만달러를 투자해 알루미늄 리사이클 센터를 건설하고 있다. 연간 10만톤의 저탄소 알루미늄 시트 잉곳 생산력을 갖춘 리사이클 센터가 가동되면 노벨리스의 탄소 배출량은 연간 42만톤 이상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국내 인도 시작 ‘폭스바겐 ID.5’, ID.4 인기 이어 받을 수입 전기차 라이징 스타될까?
[0] 2025-05-02 17:25 -
콘티넨탈, 중국서 미래 모빌리티 브랜드 'Aumovio' 공개… IPO 추진
[0] 2025-05-02 15:25 -
포드, 차세대 플랫폼 FNV4 개발 중단…비용·일정 문제로 조기 종료
[0] 2025-05-02 15:25 -
중국 ECARX-퀄컴, 차세대 지능형 차량 개발 '협력 강화'
[0] 2025-05-02 15:25 -
구글 웨이모와 토요타, 자율주행차 플랫폼 공동 개발 논의 시작
[0] 2025-05-02 15:25 -
메르세데스 벤츠, 루미나와 차세대 라이다 센서 공동 개발 박차
[0] 2025-05-02 15:25 -
중국, 2025년 자동차 판매 3,200만 대 전망… 신에너지차가 절반 이상 차지
[0] 2025-05-02 15:25 -
테슬라는 왜 상하이 오토쇼에 없었을까?
[0] 2025-05-02 15:25 -
ZF, 2026년 전기차용 레인지 익스텐더 양산 돌입
[0] 2025-05-02 14:25 -
포르쉐, 2025년 실적 전망 하향…중국 판매 부진과 미국 관세 영향
[0] 2025-05-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노벨리스, 현대자동차그룹 올해의 협력사 선정
-
현대모비스, 안전·보건·환경에 최적화된 교육 시설 구축, 임직원-통합계열사-협력사 ‘안전’ 챙긴다
-
GM, 정통 아메리칸 풀사이즈 픽업 GMC 시에라 국내 출시
-
폭스바겐 고성능 순수 전기차 ID.4 GTX, 올해 첫 마블 스튜디오 블록버스터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서 활약
-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V12 엔진의 작별을 기념하는 두 대의 원-오프 모델 공개
-
현대차·기아 현대엔지니어링 - 우리관리, 아파트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산 협력 MOU
-
한국네트웍스, hy에 물류 자동화 솔루션 공급
-
바바리안 모터스, BMW·MINI 구로 서비스센터 오픈
-
아우디 코리아, ‘아우디 강서 전시장’ 신규 오픈
-
람보르기니, 마지막 V12 원-오프 모델 ‘인벤시블 쿠페’와 ‘어센티카 로드스터’ 공개
-
서진오토모티브, 현대자동차그룹 ‘올해의 협력사’ 경영혁신 부분 선정
-
르노닛산미쓰비시, 향후 15년 파트너십 방향성 공개
-
실용성이 무기, BMW 2세대 액티브 투어러 218d 시승기
-
미국 미네소타주, 2040년까지 100% 청정 에너지 법안 통과
-
초미세먼지 위기경보, 수도권 등 전국 8개 시도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
폭스바겐 ID.4, 소프트웨어 결함으로 주행중 구동력 상실 '미국서 2만여 대 리콜'
-
기아 텔루라이드 2023년형 美 리콜 '터지지 않는 사이드 에어백' 결함
-
'너무 급하게 만들었나?' 현대차, 신형 그랜저 각종 제작 결함에 무더기 무상수리
-
국토부의 '화물운송산업 정상화 방안' 지입전문사 퇴출 · 표준운임제 도입
-
진정한 중국산 볼보, EX90 이어 선보일 소형 전기차 'EX30'에 지리 플랫폼
- [유머] 한국인에게 이상하게 낯익은 이탈리아 문화
- [유머] 메이저 치킨이지만 의외로 호불호 갈린다는 치킨.jpg
- [유머] 영화 촬영 도중 리얼하게 찍힌 장면들의 비밀.jpg
- [유머] 당근에 뜬 SKT 유심 판매
- [유머] 연예인 이름 가로 세로해도 같은 이름
- [유머] 토스트 창업 이름 레전드
- [유머] 바닥도 개판이네
- [뉴스] 가수 수익 2년 100만원 정산'... 배달 알바로 돈 번 축구선수 출신 트로트맨 전종혁
- [뉴스] '조류 충돌'로 긴급 회항한 에어부산... 거제도 상공 50분 동안 선회
- [뉴스] 한동훈이 직접 쓴 '손편지'에 관심 집중... '이 개싸움, 나만 감당할 수 있어'
- [뉴스] '전재산 들어있는 지갑을 놓고 내렸어요' 기초수급 노인의 간절함에 생긴 기적
- [뉴스] 강남 역삼동 19층 오피스텔서 여성 투신 소동... 설득 끝에 구조
- [뉴스] 이미 '전설' 류현진, 기부도 전설적.. 1승 때마다 '놀라운 액수' 기부
- [뉴스] '성수동 건물주' 된 영앤리치 '트와이스' 지효... 40억 전액 현금으로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