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792포르쉐, 카이엔 부분 변경 모델 공개
조회 3,870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4-25 11:00
포르쉐, 카이엔 부분 변경 모델 공개
포르쉐가 2023년 4월 18일, 3세대 카이엔의 부분 변경 모델을 공개했다. 파워트레인, 섀시, 디자인, 장비에 대한 전면적인 변화로 근본적으로 정비했으며 이를 통해 온로드 및 오프로드 성능뿐만 아니라 고급스러운 일상의 편안함도 더욱 확장됐다고 밝혔다.
고화질 HD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가 모든 주행 상황에 맞는 도로 조명을 제공하고, 공기질 시스템은 실내 공기의 오염 물질을 걸러내며, 카이엔 최초로 앞좌석 승객은 여행 중 비디오 스트리밍을 위한 자체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를 채용했다.
타이칸에 처음 도입된 새로운 포르쉐 드라이버 익스피리언스(Porsche Driver Experience)가 카이엔에도 채용된다. 운전자가 자주 사용하는 기능은 스티어링 휠 바로 위 또는 바로 옆에 있으며 스티어링 휠 뒤 왼쪽에 위치한 레버에는 운전자 지원 시스템을 작동하기 위한 추가 기능이 있다. 신형 카이엔의 자동 변속기 선택 레버가 이제 대시보드로 옮겨졌다.
콕핏에는 처음으로 완전 디지털 12.6인치 계기판과 이른바 곡선형 독립형 디자인과 가변 디스플레이 옵션이 포함된다. 최적화된 헤드업 디스플레이도 옵션으로 설정된다. 기본 사양인 12.3인치 포르쉐 커뮤니케이션 매니지먼트(PCM) 디스플레이는 새로운 대시보드에 통합되며, 모든 관련 차량 기능에 대한 액세스를 제공한다. 스포티파이 및 애플 뮤직과 같은 기본 앱은 커넥티비티 기능을 향상시킨다. 10.9인치 디스플레이가 조수석에서 처음으로 적용됐다. 이는 성능 데이터를 표시하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컨트롤에 대한 별도의 액세스를 제공하고, 시장에 따라 도로에서 비디오 콘텐츠를 스트리밍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한다. 운전자는 이 디스플레이창을 볼 수 없다.
파워트레인에서 카이엔 E-하이브리드(SUV와 SUV 쿠페 모두)의 시스템 출력은 업그레이된 V6 가솔린 엔진과 30kW에서 130kW로 향상된 새로운 전기 모터와 함께 시스템 출력이 346kW(470마력)로 증강됐다.
배터리의 축전용량인17.9kWh에서 25.9kWh로 증가했으며, 장비에 따라 WLTP 기준 EV 모드 주행거리가 90km에 달한다. 2차 전지는 3상 11kW 온보드 충전기로도 충전할 수 있다. 다만 DC 충전 옵션은 없다.
이 외에 스틸 스프링이 장착된 새 섀시는 이미 공장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조정 가능한 충격 흡수 장치를 통해 안락성과 성능을 향상시켰다고 밝혔다. 새로운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이 옵션으로 설정됐다.
2017년에 데뷔한 3세대 카이엔은 4세대는 2020년대 중반 배터리 전기차로 바뀐다 . 다만 3세대 모델은 2020년대 말까지 생산된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중국 BYD, 2025년 차세대 블레이드 배터리 출시한다
[0] 2024-12-11 14:25 -
유럽 최대 정당 EPP, 'EU, 2035년 내연기관 신차 판매 금지 철회 요구'
[0] 2024-12-11 14:25 -
애스턴마틴,최초의 양산형 미드 엔진 하이브리드 슈퍼카 ‘발할라’ 공개
[0] 2024-12-11 14:25 -
전기차 격변의 중국에서도 인정, 현대차 '아이오닉 5 N' 올해의 고성능차 수상
[0] 2024-12-11 14:25 -
美 48개 도시로 확장된 현대차 · 아마존 온라인 車 판매… 내년 브랜드 추가 전망
[0] 2024-12-11 14:25 -
지엠, 크루즈에 자금 지원 중단...개인 차량 운전 지원 시스템에 주력
[0] 2024-12-11 14:25 -
중국 니오, 스티어 바이 와이어 기술 양산차에 탑재
[0] 2024-12-11 14:00 -
중국 샤오미EV, 두 번째 모델 SUV YU7 사진 공개
[0] 2024-12-11 14:00 -
중국 11월 신에너지차 판매 50.5% 증가
[0] 2024-12-11 14:00 -
테슬라, 야외에서 걷는 휴머노이드 공개
[0] 2024-12-11 14:00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중국 FAW폭스바겐, 혁신적인 변화 및 개발 계획 발표
-
스웨덴 노스볼트, 독일 하이데에 배터리 셀 공장 건설한다
-
유럽연합, 4월 13일부터 비접촉식 충전 결제 옵션 필수
-
볼보의 전기 동력 크로스오버 EX30의 디자인
-
BYD, 드림 데이 2024에서 인텔리전스 발전 선보여
-
한국토요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후원...프리우스ㆍ알파드 등 차량 지원
-
[신차 예고] 지프, 최고출력 600마력 프리미엄 순수 전기 SUV ‘왜고니어 S’ 티저 공개
-
현대차·기아, 美 '2024 최고의 고객가치상' 총 11개 부문 중 7개 부문 휩쓸어
-
이로운 자동차(4) 120년 전, 진짜 장갑을 보관하기 위해 탄생한 '글로브 박스'
-
'보다 스포티한 내외관 변화'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 N 라인 공개
-
'침대보다 더한 과학' 현대트랜시스, 최첨단 시트 엔지니어링으로 미래차 방향성 제시
-
현대차·기아 TVD 양희원 본부장 사장 승진, R&D 총괄 ...SDV 가속화
-
포스코인터, 현대차ㆍ기아 유럽 현지산 전기차 '구동모터코아' 공급
-
폭스바겐 티구안 올스페이스, 내년부터 타이론...포르쉐 느낌 디자인 노출
-
어! 하이브리드 하면 도요타 아니었어...혼다 美 시장서 의외의 반전
-
[EV 트렌드] 中 BYD, 파우치형 배터리 생산 중단 '전해액 누출 가능성 커져'
-
대동모빌리티, 배터리 교환형 전기 스쿠터 GS100 B2C 판매 사전 예약
-
도요타 올해 글로벌 생산량 1030만 대 목표 '2년 연속 사상 최대치'
-
타이어는 국산, 수입차 포함 교체할 때 5명 중 3명 선택...한국타이어 1위
-
[컨슈머인사이트] 타이어 바꿀 때…국산차 87%, 수입차 61% ‘국산’으로
- [유머] 중독성 대박인 라면 레전드
- [유머] 집안에 계엄령 선포
- [유머] 귀여운 멸종위기 동물
- [유머] 조세호에게 권상우가 밥을 사준 이유.jpg
- [유머] 대통령 담화보다 긴것
- [유머] 군대 슬리퍼가 바뀐 이유
- [유머] 지향 지양 차이점
- [뉴스] 송도 돌아다니는 자율주행로봇, 무단횡단하려다 차량 들이받아...'도주하려 했다' 주장 나와
- [뉴스] 계엄군 지휘했던 특전사령관 '尹 대통령, 직접 전화해 '문 부수고 의원 끌어내' 명령'
- [뉴스] 발리 유명 관광지 '몽키 포레스트'서 강풍에 쓰러진 나무가 관광객 덮쳐... 한국인 여성 등 2명 사망
- [뉴스] 황정음, '이웃사촌' 박명수 인성 폭로...''야, 차 빼'라고 전화와'
- [뉴스] '국민들 그만 고생시키길 바란다'... 문재인 전 대통령, '12·3 비상계엄' 입장 전했다
- [뉴스] BTS 진, 백종원과 손잡고 '주류 사업'에 도전한다
- [뉴스] '난 그저 가수일 뿐'... 김흥국, '우파 연예인 꼬리표' 고충 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