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669콘티넨탈 타이어, 향상된 편안함의 사계절 타이어 '컴포트콘택트 CC7' 국내 출시
조회 2,946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4-24 17:00
콘티넨탈 타이어, 향상된 편안함의 사계절 타이어 '컴포트콘택트 CC7' 국내 출시
콘티넨탈이 운전자와 승객의 편안함에 중점을 둔 7세대 타이어 컴포트콘택트 CC7(ComfortContact CC7)을 출시한다.
달리보 칼리나(Dalibor Kalina) 콘티넨탈 교체용 타이어 부문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은 '콘티넨탈의 분석에 따르면, 아시아 태평양 지역 운전자들은 타이어 선택 시 편안함을 중요하게 고려한다“며 “이에 기반해 콘티넨탈은 보다 조용하고 편안한 아시아 전용 제품 라인업으로 명성을 쌓아왔으며, 컴포트콘택트 CC7은 컴포트 부문의 주요 성능이 전반적으로 향상된 사계절 타이어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타이어의 편안함 척도는 일반적으로 차량의 소음 및 진동(NVH)을 통해 측정된다. 콘티넨탈의 연구에 따르면, 주행 소음의 약 50%는 타이어에서 발생한다. 밥 리우(Bob Liu) 콘티넨탈 R&D 부문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은 '특히, 고속 주행 시 타이어 소음 및 난류가 증가한다. 타이어 소음은 구동 시스템 소음이 거의 없는 전기차에서 더 중요해진다. 적절한 컴포트 타이어 선택은 기존 내연기관 차뿐 아니라 전기차의 실내 소음을 크게 개선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콘티넨탈은 더 부드러운 주행 경험을 위한 컴포트플러스 테크놀로지(Comfort+ Technology)로 업그레이드한 컴포트콘택트 CC7(ComfortContact CC7)을 신규 개발했다. 컴포트플러스 테크놀로지는 운전자와 승객의 편안함을 우선시하는 고객들을 위해 특별히 개발된 기술로 컴포트콘택트 CC7의 세 가지 주요 기능인 'Z.E.N(Zero Shock Pattern, Everflex Compound, and Noise Muter)'을 포함한다.
충격 방지 패턴(Zero Shock Pattern)은 독특한 구조의 트레드 패턴 디자인으로 기존 블록 구조에서 발생될 수 있는 충격을 줄여준다. 이는 울퉁불퉁하거나 고르지 않은 노면에서도 충격을 흡수해 흔들리지 않는 편안한 주행을 제공한다.
노이즈 뮤터(Noise Muter)는 두 가지 소음 저감 기술로 구성된다. 첫 번째, 소음 차단기 3.0(Noise Breaker 3.0)은 음파를 더 작게 분해해 차내로 이동하는 것을 방지한다. 두 번째로, 헬름홀츠 공명기는 타이어의 패턴 표면에 있는 소음 흡수 챔버로, 공기 파동을 끌어당겨 소음 주파수가 나가기 전에 흡수해 차 내부에 미치는 소음을 줄여준다.
에버플렉스 컴파운드(Everflex Compound)는 광범위한 온도를 견디는 탄력적인 사계절용 컴파운드로 일상 마모를 잘 방지하고, 긴 타이어 수명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이로써 컴포트콘택트 CC7은 일상적인 통근부터 장거리 주행에서까지 모두 안정적인 성능을 선보인다.
콘티넨탈은 컴포트콘택트 CC7을 시장에 출시하기 위해 30명 이상의 엔지니어와 전문가로 구성된 글로벌 팀을 구성하여 7,500시간 이상의 설계, 시뮬레이션, 구축 및 시제품 테스트를 실시했다. 다양한 도로와 실험실 조건에서 500회 이상의 테스트가 수행했으며, 이는 지구를 7번 이상 돌 수 있는 거리에 해당한다. 그 결과, 이전 모델인 컴포트컨택트 CC6의 편안함과 조용함을 유지하면서도 핸들링 및 제동 기능을 크게 개선해 도로에서의 안전성을 강화했다.
김재혁 콘티넨탈 타이어 코리아 국내영업 총괄 본부장은 '다양한 고객 기반 및 혁신적인 기술에 대한 요구를 바탕으로 콘티넨탈은 한국 운전자들의 니즈를 깊이 이해하고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양한 차량용으로 제작된 컴포트콘택트 CC7은 14인치에서 16인치 사이의 총 17개 타이어 사이즈의 폭넓은 라인업으로 제공되며, 공급 사이즈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기자 수첩] 도요타 아키오 회장 '모리조'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의 비결
[0] 2024-11-26 14:25 -
볼보코리아, 에어 서스펜션 ‘XC60 윈터 에디션’ 60대 온라인 한정 판매
[0] 2024-11-26 14:25 -
'상품성 대폭 강화' 9세대 완전변경, 토요타 캠리 하이브리드 국내 출시
[0] 2024-11-26 14:25 -
650마력 더 강력한 성능으로 3.5초, 기아 '더 뉴 EV6 GT' 계약 개시
[0] 2024-11-26 14:25 -
[EV 트렌드] 볼보, 중국 전용으로 새로운 PHEV SUV 'V446' 개발 중
[0] 2024-11-26 14:25 -
현대자동차-울산시-中광저우시, 수소생태계 확산 위한 업무협약 체결
[0] 2024-11-26 14:00 -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인천 학대피해아동 보호 위한 전문기관 조성에 5억 원 지원
[0] 2024-11-26 14:00 -
토요타 가주레이싱 월드 랠리팀 4년 연속 제조사부문 우승 차지
[0] 2024-11-26 14:00 -
전기차 계기판 주행 가능거리 실제와 차이 커...테슬라, 저온에서 최대 21%↓
[0] 2024-11-26 14:00 -
[시승기] BYD '어떤 제한없이 매년 신차 출시' 미리 경험한 4종의 전기차
[0] 2024-11-26 14:00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현대차, 내연기관 수명 연장의 단초 '신규 점화 플러그' 특허 출원
-
'꽉 잡아라 움직인다' 기아 EV6, 2021년 7월 이후 생산물량 3만 7000여 대 무상수리 통보
-
'선루프 길이가 1.33m' 르노 신형 에스파스 7인승 SUV 변신하고 28일 공개
-
쌍용자동차, 2023년 상반기 신입 및 경력 사원 채용
-
폭스바겐 공식딜러 마이스터모터스, 서울드래곤시티에서 ‘더 투아렉(The Touareg)’ 전시 행사 진행
-
다임러 트럭 코리아, 2023 새봄맞이 서비스 캠페인 실시
-
중국 2월 신차 판매 13.5% 증가
-
빈패스트, 미국 공장 건설 2025년으로 연기
-
DS 오토모빌 포뮬러 E팀 펜스케, FIA ‘3-스타 환경 인증’ 획득...모범적 환경 관리
-
벚꽃에 취해 멈춘 자동차, 진해공원보다 많았던 여기 어때?...대청댐 방문 급증
-
[오토포토] '실제로 보면 디테일 변화에 감탄' 현대차 신형 아반떼출시
-
국산 전기차 선호도 급상승, 현대차 43% 3년 연속 1위...테슬라 3위로 밀려나
-
수입 디젤 승용차, 자국은 퇴출시키면서 한국서 파격적 가격 할인에 밀어내기까지
-
'준중형 이상의 상품성' 현대차 7세대 부분변경 아반떼 출시… 최고가 3203만 원 책정
-
[아롱 테크] 전기차 함부로 견인하면 '완파' 고전압 시스템 등 고가 장비 고장 초래
-
포드의 꿈 무산 위기, 美 의원 포드-CATL 합작 생산 배터리 RA 보조금 차단 추진
-
MINI 도이치 모터스, 분당 전시장 새 단장 오픈
-
프로젝트 마이바흐, 2023 F/W서울패션위크’에서 국내 최초 공개
-
마이크로소프트, 자동차업체와 SDV 솔루션 협력 추구
-
BMW, 내연기관 종말은 최악의 상황...범용 플랫폼과 가솔린 · 디젤 신규 엔진 개발
- [유머] 역사상 최악의 실수라 평가받는 노벨상
- [유머] 굳어가는 뇌를 살리는 법
- [유머] 다람쥐가 먹이집착이 심한 이유
- [유머] 친누나의 급발진
- [유머] 10억보다 가치 있는 것?
- [유머] 핫도그
- [유머] 대학교 자취생활 로망과 현실
- [뉴스] '흑백요리사' 백수저 장호준 셰프, 98년생 여자친구와 3년째 열애 중
- [뉴스] '정우성, 유부녀였던 40대 회계사 여친 있어... 10년 사귀면서도 계속 바람 피워' 소문 퍼져
- [뉴스] 가수 이승철, 독도 공연 후 10년째 일본 못 가... 하네다 공항에서 당한 일
- [뉴스] '20억 매출' 흑백요리사 이모카세, 예약 전화 폭주... '전화 500통+문자 999개'
- [뉴스] '정호연·이동휘' 공개 연애 9년만에 결별... 연인에서 동료로
- [뉴스] '합의금 5억 이하 NO' 손웅정 고소한 40대 학부모 스토킹 혐의... 법원은 '이런 결론' 내렸다
- [뉴스] '래커제거' 견적내러 여대 갔다가 충격받은 청소업체 후기... '놀라고 또 놀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