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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일부 주 정부, 전기차 보조금 일시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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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3-04-21 17:00
미국 일부 주 정부, 전기차 보조금 일시 중단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내연기관차의 판매는 감소하고 있는 반면 배터리 전기차는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콕스 오토모티브(Cox Automotive)에 따르면 2021년 미국 시장 신차 판매는 전년 대비 8% 감소했지만 전기차는는 65% 증가한 80만대가 팔렸다. 올 해 1분기에도 25만대가 판매되어 시장 점유율도 작년의 5.8%에서 7%로 높아졌다. 이 추세라면 올 해 연간 판매대수는 100만대가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테슬라는 같은 기간 44% 증가한 44만대를 생산했다.
판매가 증가한 것은 다양한 신형 전기차가 출시한 것이기도 하고 인플레이션 감축법으로 인한 보조금 혜택 때문이기도 하다. 미국 연방정부는 신차에 최대 7,500달러 중고차에 4,000 달러를, 주정부와 일부 유틸리티회사는 1,500~3,000달러의 추가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다.
그러나 판매그 급증하자 일부 주 정부가 인센티브를 일시 중지하고 있다. AP 뉴스에 따르면 뉴저지주는 7월로 끝나는 회계연도의 3,500만 달러의 자금이 소진되어 최대 4,000달러의 보조금을 중단했다.
약 3년 전에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9,000만 달러 이상의 자금을 제공해 2만 5,000대 이상의 전기차에 보조금을 지급했다.
뉴저지외에도 오레곤주도 2018년 시작된 보조금 지급을 일시적으로 중단했다.
한편 중국은 2021년 보조금, 2022년 구매세 면제 프로그램까지 끝났지만 올 해 전기차 판매 증가세는 계속되고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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